민초로서 여명의 총선을 바라보며,여야 당내에서도 상향식 공천이 최선개인 명예와 영달이 아닌 애국심이 절대적실력과 인품을 갖춘 인물이 후보로 나서야당선되면 열심히 행하고 다시 평가받이야이제 여야 당내에서도 정정당당히 상향식 경선에 의 공천이 되어야 하고, 대신 후보자간 허무맹랑한 가짜뉴스. 근거없는 비방과 비난은 서로 금지해야 한다.각 종 선거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실력과 인품을 갖춘 훌륭한 인물이 지역 대표 정치인으로 선출되어야 한다.모든 분야에서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가 이루어져야 하고 다음 선거에서 다시 정당한 국민적 심판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때문에 울먹일 세라.'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에 까치밥 홍시 두세 개 남아있다. 아침저녁 홍시를 바라보면 나훈아의 홍시 노래가사처럼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그 옛날 강경장날에는 나주 군산 장항 등에서 해산물을 가득 싣고 온 장배들 수백 대가 모여 한마디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4일 날과 9일 날이면 엄마 손잡고 배 타고 장 보러 가는 일이 최고의
가족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때로는 가족 간의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가족은 서로의 고통을 느끼고, 서로의 약한 면을 감싸주며, 성공으로 인해 기뻐한다. 부부는 조언자, 동료, 제일 좋은 친구, 평생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 준다.인생의 가장 큰 위기를 맞이했을 때도 가족의 힘으로 얼마든지 극복해 나가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이처럼 가족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사랑하고, 응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서로에게 힘이
“한야객래차당주(寒夜客來茶當酒) 죽로탕비화초홍(竹爐湯沸火初紅) 심상일양창전월(尋常一樣窓前月) 재유매화편부동(才有梅畵便不同)” ->이는 송나라 시인 두뢰(杜耒)의 ‘추운 밤’(寒夜)이라는 한시다. ‘추운 밤에 손님 와서 차로 술 대신하니 빨갛게 불이 피자 죽로에서 찻물 끓네 창 앞 달은 평소 보던 바로 그 달이나 갓 피어난 매화 몇 송이 이전과 다르네’라는 뜻이다.밤늦은 시각에, 그것도 아주 추운 겨울밤에 가까운 벗이 찾아왔다면 의레 술을 내어야 할 터이다. 또한 한겨울 차가운 밤공기를 뚫고 왔으니, 몸을 데우는데 술만한 게 또 있으
약성(藥性) 이란 각 각의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독특한 성질(편성偏性)으로 이 식재료를 먹었을 때 어느 질병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효능과 그물질의 성질(性質) 즉 평(平), 한(寒), 량(凉), 온(溫), 열(熱)을 말할 수 있으며 각각 식 재료가 가지는 편성(偏性)한 약성을 이용하여 인체의 편성(偏性)편쇠(偏衰)의 병리 현상을 제거하여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식재료(本草) 의 성능(藥性)은 주로 사기(四氣)오미(五味), 승강(升降)부침(浮沈), 귀경(歸經), 독성(毒性)의 유무를 말할 수 있는데 전자에 사기 오미
"가장 소망하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모두 "건강입니다"라는 답을 포함한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일상 전체가 건강을 위한 시간이 아닌것이 없다. 잠에서 깨어 세수하고 양치하고 물마시고 운동하고 밥먹고 일하고 중간중간 휴식하고 밥먹고 또 일하고 쉬고 수다도 떨고 외식하고 데이트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에 드는 모든 시간, 심지어 잠자는 동안까지 건강과 관계되지 않는 것이 없다. 피부건강, 치아건강, 영양소공급, 신체건강, 정신건강이니 말이다.어느하나 중요하지 않는것이 없겠지만 12살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던 필
찹 쌀찹쌀은 다른 이름으로 나미(糯米), 원미(元米), 강미(江米), 도미(搯米) 등으로 부르며 기원은 화본과 식물인 찰벼 Oryza sativae L. 의 껍질을 제거한 종인으로 맛은 달고(甘), 성질은 따뜻하며(溫), 무독(無毒), 하다 몸속 지라(비(脾), 밥통(위(胃), 허파(폐(肺), 경으로 들어가 지라와 밥통이 위치한 중초(中焦)의 기를 더해주고(補中益氣), 지라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며(健脾止瀉), 밥통이 차가워 생기는 한증을 따뜻하게 하여 좋게 하는(暖胃난위), 허약하여 흘리는 땀을 멈추게 한 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옥(玉)과 석(玉)이 섞여 있다. 그런데 사람도 옥석이 있다. ‘사람은 옥석이 있다’는 말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있다는 뜻이다.이는 사람마다 성격, 경험, 배경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좋은 사람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반면에 나쁜 사람은 타인을 무시하고 이기적이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따라서,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의 행동과 말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그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
2023년 11월 18일 필자는 뉴스포털1의 시민기자가 되었다.한국시민기자협회는 2010년 10월 9일 창립하여 5천 명 넘는 시민기자를 양성하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맞춤법,띄어쓰기, 윤리강령 100문항 시험을 거쳐야 한다.이유는 깨어있는 시민의 자존감을 높이고 공공저널리즘을 올곧게 확산하기 위함이다.(사)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의 저널리스트 아카데미은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뉴스포털1 회원가입, 기자 소양교육, 글쓰기 강의와 단체 기사 실습을 마치고, 100문항 시험을 치뤄 우수한 성적으로 308기 수료증과 뉴스
[김회수 전통장 발효학] 1. 발효는 과학이다.△ 콩 불리기에 따라 발효가 다르다.콩에는 어린뿌리와 싹이 들어있다. 콩을 물에 담가놓으면 콩이 수분을 흡수하여 호흡을 시작하면서 발아가 진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새싹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식이섬유가 변화하고, 영양성분이 증가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성분이 만들어지는데 모양을 확인해보면 한쪽이 볼록하게 부풀어오른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 전통장을 만들게 되면 불리지 않고 만든 장보다 좋지 아니할 수 없다. 그렇지만 장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는 이 공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
목숨보다 체면에 죽고사는 사무라이 정신일본이란 국가는 체면과 명분을 목숨처럼 중시하는 사무라이가 지배했던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체면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태평양전쟁의 서막을 열었던 1941년 12월 일본의 진주만 공습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의문이 남아있다. 왜 일본은 질게 뻔한 전쟁인줄 알면서도 당시 최강대국이었던 미국에 무모하게 도발했을까하는 점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미국은 일본의 기습공격에 대해 거의 준비를 하지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미국은 일본이 이기지못할 전쟁을 도발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실제로
멥 쌀멥쌀의 다른 이름은 갱미(粳米), 대미(大米), 백미(白米), 갱속미(粳粟米), 도미(槄米), 등으로 불리며 기원은 화본과 식물 벼(메벼) Oryza sativa L. 의 껍질을 제거한 종자로 맛은 달고 (甘) 성질은 평(平)하며,무독(無毒)하다.몸속 지라(비(脾)), 밥통(위(胃), 허파(폐(肺), 경으로 들어가 지라의 기를 보하여 튼튼하게 만들고(補氣健脾), 괴로울 정도의 갈증을 제거하며(除煩渴), 설사를 멈추게 한다.또한 지라와 밥통의 기가 약한 것을 튼튼하게 하고(脾胃氣虛), 지라와 밥통의 기능이 허약하여 음식을 잘 먹
= “내가 부지런히 걸으면 없던 길도 생기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면 있던 길도 없어진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실한 열매가 열리지만 가지치기를 못 하면 열매 키울 힘을 빼앗긴다.날마다 뜨는 태양도 날마다 뜨는 달님도 하룻길 동행이다. 그 하룻길도 멈출 날 온다. 표현하지 않는 사람과 봉해 놓은 편지는 시력이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우거지게 된다.” =어디선가 본 좋은 글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취재를 나간다. 여기저기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쇄도한다. 하지만 소득은 없다. 대
사무라이에 길들여진 복종의 DNA지난 2022년 6월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플랜75」를 제작한 하야카와 치에(早川 千絵) 감독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아 부산을 방문했었다. 치에 감독은 영화상영에 앞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일본인은 국가가 정한 것을 바꿀수 없는 국민성을 갖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영화의 줄거리는 일본내 노령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재원 조달에 한계를 느낀 일본 정부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안락사를 권장한다는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다. 일본은 1970-80년대 눈부신 경제성장과
Bridge Over Troubled Water는 1970년에 발매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5집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한국에서는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졌다.이 노래는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 1970년 빌보드 1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상을 포함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발표된 지 53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전 세계 어디에선가는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 노래는 가사까지 압권이다.= “당신의 마음이 지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 당신이 눈물을 흘릴 때 내가 그 눈물 닦아줄 게요 내가 당신 곁에 있어요
뒷북치는 아날로그형 사무라이 감성전세계가 앞다투어 AI 개발 선점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IT기술 혁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상황에서도 일본은 여전히 아날로그형 사무라이 감성에 젖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이는 마치 에도시대(江戶時代) 말기 서양열강이 증기선에다 대포 등 신식무기로 무장한채 개항을 요구했음에도 여전히 천황을 정점으로 한 전근대적인 세계관에 매몰되어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무시하고 사무라이정신으로 대항하려고 했던 모습을 연상시킨다. 1970-80년대 NEC, 소니, 도요타 등 세계를 석권한 반도체
인공지능(AI)이 세인들의 화두다.학생들도 AI를 통하여 공부를 하고 심지어 논문까지 쓴다.그런데 AI는 과연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현재까지, 아니 오늘까지의 내 견해는 “아니다!”이다.다음은 챗GPT의 대항마로 떠오른 네이버하이퍼클로버X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받은 답변이다.Q. 작가 홍경석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A. 홍경석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기업인입니다.1959년 충청남도 청양에서 태어났으며, 2023년 현재 63세입니다.'사자성어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평행선' 등의 책을 집필하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
보리보리의 다른 이름은 대맥(大麥), 나맥(裸麥), 반맥(飯麥), 모맥(牟麥), 모맥(麰麥), 적박맥(赤膊麥), 등으로 불리우며 기원은 화본과 식물인 보리 Hordeum vulgare L,의 성숙한 종자 이며 맛은 달고 (甘) 서늘하며(凉), 무독(無毒) 하다몸속 지라(脾), 와 콩팥(腎) 경으로 들어가 지라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밥통의 기능을 편안하게 하여 소화 작용을 잘 되게 도와주며(健脾和胃消食건비화위소식), 갈증을 멎게 하여 괴로운 열 증을 사라지게 하고(止渴除煩지갈제번), 밥통과 소장 대장의 막힌 기를 아래로 내려 통하게
창업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카카오 그룹의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12월 11일 새로운 카카오로 재탄생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 이름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다.그는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카카오를 설립해 크루(직원)들과 함께 카카오톡을 세상에 내놓은 지 14년이 되어간다"며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 되고자 했으나, 지금은 좋은 기업인지조차 의심받고 있다"고 말했다.맞는 말이다. 다른 건 차치하고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카카오 택시만
인산인해(人山人海)는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예문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콘서트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선거 유세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어떤 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유의어(類義語,뜻이 서로 비슷한 말)는 아래와 같다.▶구름같이 모이다.▶물 끓듯 모이다.▶새까맣게 모이다.▶우글거리다.▶욱실거리다.▶왁자하다.▶혼잡하다.▶북적거리다.▢ 반의어(反義語,그 뜻이 서로 정반대되는 관계에 있는 말. 한 쌍의 말 사이에 서로 공통되는 의미 요소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