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5년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를 실시한다.공모는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의 사연을 발굴해, 병역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병역명문가’는 3대(조부․부․본인)에 걸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뜻하며, 병무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경기도는 이 가운데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사연을 가진 가문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해, 도지사 감사패와 함께 안보견학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할 계획이
신수도권운동본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해병대를 별도 군종에 준하는 ‘준(準) 4군 체제’로 격상할 것과 함께, 해병대 군사학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운동본부는 "한반도의 특수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해병대는 국가 안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온 전력이 크며, 고유한 작전 교리와 전투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해병대를 육·해·공군과는 별도의 독립적 군종 체계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특히, 해병사관학교를 대체하는 ‘해병대 군사학과’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군 의료 체계 혁신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군 의료는 국방력에 큰 역할을 하므로 해당 의료 체계의 대대적인 혁신이 있어야 한국군의 국방력 강화에도 큰 도움일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군병원의 의료 수준 강화, 군의관과 간호장교의 친절도 강화, 민간병원 비용 전액 지원, 의료 선택권 보장, 의료 방해 간부에 대한 엄정 징계 및 처벌을 그 예시로 들면서 건강하게 장병이 전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군 의료의 어떠한 문제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
육군 제25보병사단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훈련은 동계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훈련 기간 중 37번· 367번· 371번 국도에서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할 예정이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되어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사단은 훈련 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군의날 1회 보여주기 행사에 100억 원씩 예산을 쓰는 건 지나치다. 그 예산을 실전 훈련과 다른 전력 보강에 쓰는 게 낫다.장병들한테 오와 열을 맞추는 시가행진을 장기간 연습시키는 것도 장병 사기를 떨어뜨고 사고가 발생 될 수 있다.어떻게하면 남북이 화합 할 수 있을까?끝임없이 고민하고 온 힘을 다해야한다.지금의 현 정부는 평화, 화합보다는 전쟁을 부추기고 국방비만 소모하고 있다.아무리 주먹이 강해보여도 보자기에 이길 수 없다.차라리 남북화합전국여행답사단 만들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해보는 날을 만드는것이 더 좋다. 또는 남북화합가
연천군은 20일 군청 을지연습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를 가졌다.연천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김덕현 군수는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실전은 훈련처럼, 훈련은 실전처럼이란 마음가짐으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1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군의회의장, 윤기중 5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2024년 을지연습 추진계획 및 기관별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이 통합 정부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목표가 있으며,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싫질적인 전시전환절차훈련, 상황조치 도
정읍시는 29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서명령 님과 故윤남술 님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화랑무공훈장은 나라를 위한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전쟁 영웅들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으로, 故서명령 님과 故윤남술 님는 강원 강릉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운 공로로 74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이번 전수식은 국방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시에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재조명하고자 진행됐다.전수식에 참석한 故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장관(이종섭)은 7월 13일(목), 전국적인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하였다.국방부는 7월 11일(화)부로 재난대책본부 1단계 유지 중인 가운데, 국방부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하여 향후 전국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는 「2023년 상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7월 11일(화)~12일(수)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2015년부터 군수품 품질개선, 장병 만족도 향상,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의 우수제품을 군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상용품(물자·장비)을 소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한 후 우수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 조달하는 제도이다.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이하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는 7월 5일,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가상 인간으로 복원한 고(故) 박인철 소령의 모습을 국방TV ‘그날 군대 이야기 - 고 박인철 소령을 만나다’ 편에서 공개했다.“조종 훈련을 받으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엄마도 잘 아시잖아요. 엄마가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원하던 일을 해서 여한이 없어요.”야간비행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고 박인철 소령(공사 52기)이 16년 만에 가상 인간으로 돌아와 어머니(이준신, 보훈휴양원장)에게 남긴 말이다.공군 제20전투비행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제10기 국방부는 7월 5일(수) 개정 「군사법원법」 시행 1주년 경과 및 군내 마약범죄 등 주요 범죄에 대한 대응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전군 군검사 회의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개정 「군사법원법」 시행 후 지난 1년간의 주요 경과 △국방부 및 각 군 검찰단의 추진업무 등을 토의하고, 특히 △병영 내 마약 △ 군사기밀누설 △ 아동학대 및 스토킹 등 주요 범죄의 엄정한 처리 등을 중점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 국방부장관(이종섭)은 “
'그날 군대 이야기 - 故 박인철 소령을 만나다'편/국방TV 유튜브 채널국방부는 7월 5일,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가상 인간으로 복원한 고(故) 박인철 소령의 모습을 국방TV ‘그날 군대 이야기 - 고 박인철 소령을 만나다’ 편에서 공개했다. “조종 훈련을 받으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엄마도 잘 아시잖아요. 엄마가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원하던 일을 해서 여한이 없어요”야간비행 임무 수행 중 순직한 고 박인철 소령(공사 52기)이 16년 만에 가상 인간으로 돌아와 어머니(이준신, 보훈휴양원장)에게 남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제10기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7월 4일 공군 7전대를 방문하였다.모니터링단은 7전대 방문 간 공군 피복·장구류의 착용을 체험하였으며, 생활관을 방문하여 주거여건과 생활여건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군피복판매소를 방문하여 병사들이 전투화, 속옷 등 일부 품목의 경우 자유롭게 구매하는 걸 확인하였으며, 장병들은 말 그대로, ‘주는 대로 입는 것’에서 ‘원하는 것을 입는 것’으로 바뀌어 만족도가 높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날 모니터링단은 부대에서 직접 운영하는 병영식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는 7월 3일(월) 이종섭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3년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는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정종범 해병대 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 군 및 기관의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회의는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일부지휘관들은 화상으로 참가한 가운데, 주요현안 토의 위주로 진행되었다.국방부장관(이종섭)은 모두발언을 통해, ▲맡은바 임무완수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소
위험직무순직이 인정된 공무원은 앞으로 별도의 보훈심사 없이 국가유공자로 결정된다.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와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30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위험직무순직 공무원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절차 간소화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위험직무순직 공무원과 국가유공자는 각각 별도의 법에서 규율하고 있어 요건 및 심의 내용이 유사함에도 유족들이 국가보훈부와 인사처 양 기관에서 별도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난해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법 시행령」을 개정해 경찰‧소방관으로 위험직무순직을 인정받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와 병무청은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 후에도 병역의무 이행 관련 연령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28일 밝혔다.행정기본법 및 민법 개정에 따라 행정‧사법 분야의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되더라도 병역법상 연령기준은 현행을 유지하여 만 나이 적용이 제외된다고 밝혔다.병역법에서는 병역의무의 이행시기를 연령으로 표시한 경우 “○○세부터”란 그 연령이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를, “○○세까지”란 그 연령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로 규정하고 있다.현행 병역법상 연령기준은
6월 28일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 후에도 병역의무 이행 관련 연령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국방부와 병무청은 행정기본법 및 민법 개정에 따라 행정‧사법 분야의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되더라도 병역법상 연령기준은 현행을 유지하여 만 나이 적용이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병역법에서는 병역의무의 이행시기를 연령으로 표시한 경우 “○○세부터”란 그 연령이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를, “○○세까지”란 그 연령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현행 병역법상 연령기준은 병역의무자가 병역의무 이행 시 휴‧복학시기 등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 1 = 최동욱 기자] 국방부는 북(北) 무인기 침투 및 다양한 도발위협의 증대, 현대·미래전의 드론 무기체계 활용 확대 등 안보환경의 변화로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대 설치와 임무 수행의 법적 근거인 「드론작전사령부령」를 6월 27일부로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드론작전사령부가 합동전장 영역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전략적·작전적 임무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드론작전에 관한 전투발전을 선도하는 부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드론작전사령부령’ 제정 및 공포의 주요 내용으로
국방부와 경기도는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군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방부와 경기도 간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군(軍)과 경기도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군부대 주둔으로 인한 제반 현안의 상생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다.업무협약에는 국방부와 경기도가 지역 현안 해결 및 군부대 주둔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특히, 국방부와 경기도 간 상호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고 협력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