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부터 21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국내 최초 성인 페스티벌 패션쇼 KXF가 개최된다.지난 2023년 12월. 대한민국 최초로 성인들을 위한 페스티벌 ‘KXF’가 개최된다고 했을 때, ‘이 행사가 정말 열릴 수는 있을까?’ 하는 반응이 많았다. 몇몇 사람들은 ‘성인’이라는 단어만 보고, ‘퇴폐적인 행사’일 것이라며 맹목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한국 최초의 성인 페스티벌은 사소한 사건이나 사고도 하나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질서 있고 건전하게 ‘성인문화’를 즐기는 신사의 품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월 18일 “이번 기회를 활용해 반드시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양 대학과 협력해 전라남도 통합국립의과대학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지난 14일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전남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 도민 애로사항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김영
전남 순천시는 3월 15일 별량면에서 청년과 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남형 청년마을인 청순농부단체의‘오늘도파밍마을’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늘도파밍마을’은 농업의‘파밍’과 호르몬 도파민‘도파밍’이중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청년주축으로 거점 공간 조성, 청년 체류 프로그램 운영, 마을 운동회 등 농업을 테마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외지 청년 유입과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청순농부(대표 김근수)는 지난해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로 고향으로 돌아온 청년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공동체 활동
서울시 영등포구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의서로(서강대교 남단 ~ 여의2교 입구, 1.7km) 및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봄의 대표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전면 개최한다고 밝혔다.제1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봄꽃 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을 주제로, 행사장 전체를 캠크닉(캠핑+피크닉) 컨셉의 피크닉 존으로 꾸며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를 처음 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 아카데미 교육- 1분 스피치“사람들이 ‘이 세상은 불공정한 세상이다’고 말하는데, 저는 이 불공평한 세상에서 밝고 긍정적인 부분을 강하게 다뤄서 이 세상을 좀더 밝게 비추고 또 빛나게 바꾸고 싶어서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성관련 마인드교육과 청소년들의 선도사업에 활동하고 있으며, 포부로는 시민기자로서 사회의 문제점이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기사가 아닌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정진철 기자는 말했다.
어느 날, 사과를 팔아주어 고마와하고 있던 친구 권오익이 나에게 “기자교육을 받고 정식기자가 되어 활동해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나는 “방송통신대학도 나오지 않았는데 기자가 될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인터넷에 찾아보면 기자교육을 하는 곳이 있다”고 소개했다.그래서 나는 인터넷으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으로 기자가 되는 길을 찾게 되었고,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알게 되어 2022년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임업기자단 기자아카데미’에 참여하여 기자교육을 받게 되었다. ==================== 한국저널리스트대학 2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만물의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시기이다. 예쁜 날씨에 준 영향을 받아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함을 느낀다. 나한테는 지금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것이다. 이렇게 고요한 봄밤에, 얼마 전에 어머니와 같이 생일잔치를 했을 때 생각나며 가슴 뿌듯함이 느낀 것이다. 그날엔 올해 2월 마지막 날이고, 어머니의 여든 번째 생신이다. 어머니랑 생일을 보낸 것도 처음이었다. 너무나 기쁘고 눈물이 날 정도로 행복했다. 앞으로도 어머니께 해 드릴 생일잔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
최근 나는 사과생산자인 친구에게서 사과를 구입해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명품사과를 선물로 보내고 있다.사과를 받은 지인들이 나에게 고마움을 표할 때, 나는 사과 생산자인 새힘농장 친구와 나와의 관계를 소개한다.==============================안동 새힘농장 권오익은 예전에 제가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저를 도와준 고마운 친구입니다.지금은 이 친구가 사과사업을 하는데, 판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이 친구에게서 사과를 구입해서 ooo 가정에 선물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이 사과는 맛과 당도가 우
"라면도 함께라면"이라는 문장은 라면을 먹을 때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함께 먹는 사람과의 관계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할 수도 있다.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라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고, 친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연인과 함께라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그러나 이 문장은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려면 문맥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 문장은 문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일
젖은 낙엽은 되지 말자!!! 우아하게 늙는 것은 노인들이 바라는 이상이다.하지만 '노인4고'(苦)라는 말이 있듯이 노인들에겐 바라지 않은 불청객이 찾아오게 된다.병고(病苦),빈고(貧苦),고독고(孤獨苦),무위고( 無爲苦) 등이중에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그 사람은 정말 축복(祝福)받은 노인이다.일찌기 공자(孔子)는 노년이 되면 모든 욕심의 유혹부터 뿌리칠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말 속에는 '노욕'(老慾)은 곧노추(老醜)와 직결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어, 노욕이란 불청객이 5고(苦)로 하나 더 추가된다. 세계적으로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건축 페기물을 하수도로 버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2024년 3월12일 오후 12시40분경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20길 37 맞은편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러 번 콘크리트 잔량을 하수도로 버려 주민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주변 세탁소 주인은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나 레미콘 콘크리트 잔량을 하수도에 버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2020년 2월 중순쯤 한낮에 눈을 펑펑 내려 폭설이 올 정도로 곳곳에서 눈을 쌓였다. 마침 이날은 김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겨울 12월 초 김장해야 하지만 나는 1인 많은 역을 맡기 때문에 이제야말로 김장한 시간이 있다. 어린 애들 둘이 키우며, 공부도 하고 돈도 벌어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12월에 김장한 여유 시간이 없었다. 설을 보낸 후 방학이어서 시간이 좀 넉넉해 김장하기로 했다. 오늘은 올해 첫눈이 내려 로맨틱한 풍경을 구경하면서 활활 기운으로 김장을 하고 뜻깊은 하루로 보냈다. 이런 멋진 광경을 구경하면서 김장하니
어린이집 CCTV는 학대 예방을 위한 장치일까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모든 어린이집에 CCTV가 의무화 되었다. 당시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장면이 CCTV에 그대로 방송에 송출 되어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였다. 덩치가 큰 교사는 아이가 날아가도록 뺨을 때렸고 주위 아이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어린이집 부모들은 여러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대 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시위와 집회를 하였다. 결국 이 학대사건이 계기가 되어 CCTV는 대한민국 어린이집에는 반드시 설치해야만 한다.이렇게 CCTV의 기능은 학대를
2023년 11월 19일(日) 오후 4시경, 50대 후반의 여성으로부터 A 상담소에 전화가 왔다. “남편이나 자녀들은 큰 문제가 없는데, 본인이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때문에 상담을 받고 싶다”라고 전화를 했다.힘든 문제] “그동안 여러 단체에 동호회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다니다 보면 마음이 불편해 그만 다니게 된다. 그러다 보니 지금 다니는 곳만 남았다. 지금 다니는 곳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마저 그만두게 되면 사회 활동을 더 이상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그만두지 못한다. 무엇이 문제인가?”회장의
글쓰기는 사람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창구다.글 속에는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녹아있다. 그래서 글을 읽을 때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삶과 세계관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얻게 된다.예술가로서의 글쓰기가 아닌, 일반적인 글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경험이나 생각을 글로 기록한다. 이러한 글은 우리의 삶과 생각, 가치관을 반영한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글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선과 인생의 의미를 탐구한다.글 속에 담긴 솔직한 표현과 생생한 감정은 진실한 인간성을 보여준다.글 속에는 그 사람의 내면이 보여 서로
우리나라는 해방 당시에 문맹률이 80%였고, 그리고 그 많은 국민들이 가난에 쪄들고 있어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원하는 사람들이 약 77% 가량 되었다.이 통계는 당시 동아일보하고 미 군정청이 함께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이다. 그런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불법 남침하여 6.25 전쟁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6.25 전쟁으로 인해서 미국이 즉시 참전을 하게 되고 한때는 많은 미군들이 주둔을 했는데 약 40만 명 가량의 미국이 한국에 주둔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6.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이 제안하는 휴전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일 116번째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남권 조선산업의 숨은 영웅인 여성 용접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 근로자의 인권 향상을 위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소통간담회는 미국 여성 노동자의 차별철폐 요구에서 시작된 세계 여성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 현장에서 소통하겠다는 김영록 지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유인숙 유일 대표이사, 조선업 여성 용접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전남이 산업화에 늦게 뛰어들었지만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성들의 역할도 중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용접사들은 서남
국내 최대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 17회째로서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이번 개막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오영 한국낚시협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등 다수의 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조 린치(Joe Lynch) 세계해양협회(ICOMIA) 협회장이 내한해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축사를 했으며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김성찬 인하공업
인천광역시는 미국 선적 크루즈인 오세아니아 크루즈(Oceanania Cruise)사의 리비에라호(Riviera, 6만6천톤급)가 승객 1,238명과 승무원 800명 등 총 2,038명을 태우고 3월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리비에라호는 일본 나가사키를 출발해 인천항으로 입항했으며, 천여 명의 승객들은 하선 후 주변 관광 또는 인천공항을 통해 본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이어 이튿날인 3월 9일에는 공항에서 입국한 후 국내 관광을 마친 새로운 천여 명의 승객을 태운 뒤 인천을 출발해, 제주, 부산, 일본 구마모토, 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화순 난 명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난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개막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윤명희·류기준 전남도의회 의원, 김춘진 aT사장, 진홍수 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김종표 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 이유진 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양위승 화순난연합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화순 난 명품 박람회’는 화순 자생 춘란의 우수성 홍보와 난 문화생활 대중화를 위한 행사로 올해 5번째를 맞았다.그동안 한국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