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4월 보건소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방문간호사를 보건소로 재배치하며 방문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변화를 도모한다.군은 기존 보건소의 시설 한계로 인해 지난 2020년 9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를 설치하고 방문간호사들을 배치하여 생활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었다.하지만 방문간호사 인력 감축으로 1인 1읍·면 담당 운영이 어려워지고 신축 보건소의 최신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보건소 이전 시기에 맞춰 방문간호사들을 보건소로 재배치하여 운영한다.군은 방문간호사들에게 2인 1조의 방문 출장과 팀 간
양병욱 풍수지리학 전문교수가 “9년 전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조성 인연”으로 이번에…. 손명순 영부인의 묘지를 조성하였다.지난 3월11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김영삼 전 영부인 손명순 여사의 영결식이 진행되었다.국립현충원에서 국빈 대접을 받는 유공자, 원로 정치인 등 전 대통령의 묘지 조성을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가 실무를 전담한다.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는 9년 전, 동국대학교 풍수지리학 황영웅(89) 교수와 김영삼 전 대통령 묘지 안장을 맡았는데, 당시 묘지 조성 실무를 총괄하면서 현충원에서 “풍수지리 대가”로 명성이 자자하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11시부터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 실천대회,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조선왕조 한복 모델 콘테스트조선왕조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 제64회 대한민국 독도사랑 페스티벌이 열렸다. 주최는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조직위원회, 대한민국 마약 퇴치운동 협회, 주)문화예술세계, 사)특별경호 총연맹 중앙회, 조선왕조 모델협회, 대한민국 독도 사랑협회, 모델문화예술진흥협회이며,주관은 한국 문화예술 신문사, 친환경뉴스, 궁중코리아 TV, 한국친환경 운동협회, 월간미코리아, 여성환경신문, 주)두리모아 에이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일방통행으로 조성돼 있는 상지대학교 후문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올해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상지대학교 후문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이에, 시는 상지대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일방통행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증가시켜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주민 보행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하여 조성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3월부터 새로 시작되는 관광진흥자문위원회 5기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원주만의 특색을 갖춘 100곳을 발굴하는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원주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아군과 우군은 다르다! 민주당 몰빵! 이재명 대표의 가슴에 와닿은 박균택의 말! (유튜브 박균택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나온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군보다 아군이 더 많아야 한다”는 말은 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을 인용한 말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마포구 유세에서 “몰빵 얘기가 나와서 한 말인데 지금까지는 이런 얘기 안 했는데요.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인데 정말 가슴에 꼭 와닿았어요.”라면서 “우군들 많으면 좋지요? 우군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렇죠
국회소통관의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15일(금)에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국회의원과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 외 8명 회원과 함께 결혼이주민 유권자의 정책에 대한 제22대 총선을 앞두기에 공약 제안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셨다.”“현재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와 노동력이 부족한 문제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일조량 부족이 농업재해로 인정된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이에 따라 19일부터 4월 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177시간)보다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이하 평생교육원)사진반은, 3월 1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하찮은 풍경’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3일(수)부터 오는 23일(토)까지 진행하는 이번 아홉 번째 사진전에는 ‘김경화. 김민효, 김성열, 김숙영, 김창룡, 김춘성, 김형미, 김희양, 박수현, 서성규, 소기숙, 오형석, 우명석, 윤영미, 이광용, 이나미, 이만재, 이유경, 이정옥, 이창근, 이현정, 임성국, 장준식, 최영철, 허은정, 홍석례’ 등 26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원장 최윤복 야고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조국신당) 비례대표 1번은 박은정 전 검사, 2번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선정됐다.조국혁신당은 18일, 1번 박은정, 2번 조국, 3번 이해민, 4번 신장식, 5번 김선민, 6번 김준형, 7번 김재원, 8번 황운하, 9번 정춘생, 10번 황운하 등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 6,633명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78.67%)해 결정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경향신문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조국 대표를 선출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후 전공의들은 반발하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이제 전문의,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 하는 초비상 상황을 목전에 두고 있다.강은미 의원은 “초비상 상황인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보건복지위 상임위 소집을 요구했다.특히, 강은미 의원은 “양당의 경선이 끝나고 공천이 마무리된 만큼 공천 결과와 관계없이 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소집 요구
‘2024 어르신들의 즐거움 선사 나이아가라 청춘열차’ 행사가 3월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됐다.(사)한국열린예술인협회, (사)노인복지봉사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축제 형식의 1부 행사는 이선율, 도건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개회사 및 인사말, 축사, 내빈 소개와 축하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우리나라의 약 5,170만 인구 중 노인이 차지하는 인구 기준은 약 1천만 명에 육박한다. 이런 추세라면 2070년에는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46.4%까지 상승해서 인구의 절반
광주 전남 화장실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욕실리모델링 성실하게 진행하는 시공자를 소개하고, 싱크대공장을 운영하는 기술자를 찾으시나요아파트가 10년 정도 지나면 화장실이 가장먼저 지저분해 진다. 욕실을 고치는 전문가가 필요할 때 배관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자녀들을 키우면서 살림살이 형편이 어려워 20년이 넘었어도 욕실을 리모델링을 못하고 그냥 사용하는 아파트가 많다.욕실은 깨끗해야 한다.검정곰팡이가 퍼져있고 지저분한 욕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저렴한 욕실리모델링 시공전문가를 소개한다.주부들이 온라인 정보 검색을 통해서 저렴하게
메타는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앱 ‘스레드’를 지난해 7월 6일 출시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만 있다면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계정에 명은 인스타그램과 동일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은 따로 설정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폴로 할 수 있고, 새로운 계정을 찾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 연동으로, Threads 자동으로 팔로우가 되어 있기도 하다.hreads 이용자가 많아지는 만큼, 매우 당혹스럽고 당황스러운 답글을 다는 이가 있
양병옥교수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강남 262 에피소드 3층 회의실에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으로부터 풍수지리학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의 축사에서 “양병옥 풍수지리학 교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풍수지리에 흥미를 갖고 취미가 대학으로 이끌었고, 전국에서 풍수지리 명인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지난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150여 명이 사망한 날 양병옥은... 작고한 김홍빈 대장과 캠프 일원들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가 자연과 풍수를 아는 것이 한몫을 했다고 증언을 남겨 풍수지리의 명인이 된 사
제천시는 봄을 맞아 각종 전국·국제규모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시작한다.제천시는 올겨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효과가 좋은 8개의 실내 종목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4만여 명이 제천을 방문하였으며, 3월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사업 개시를 시작한다.우선 지난 3월 1일 다가온 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2024 제천 국제여자야구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국내 11팀, 외국 3팀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 개최로 향후 여자야구대회 개최 시 국제야구연맹의 승인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은 2024 제천 대한
서울시 양천구는 만성적인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입은 공항소음대책지역(인근지역 포함) 구민을 위해 수도권 피해지역 최초로 이달 18일부터 ‘김포공항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공항이용료는 ‘공항시설법 제32조’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비행장 및 항해안전시설 이용자에게 징수하는 비용으로 항공권 가격에 포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에는 구의 숙원인 김포공항 소음피해 문제와 관련해 외부 지원책에 의존, 요구만 하지 않고 구가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총회를 열고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공동위원장 도성훈, 최웅) 3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는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시행 2021.11.8.)를 근거로 인천미래교육 의제 발굴과 정책 수립, 인천교육정책 평가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민관거버넌스다.이번 총회에서는 1기(2019년~2021년)의 ‘2030 인천미래교육 공동비전 선언’과 2기(2022년~2023년)의 ‘미래교육위원회가 제안하는 인천미래교육 2030’을 정책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시민건강지원단 40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학교 건강관리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2021년부터 활동해 온 시민방역단(1기, 2기) 명칭을 시민건강지원단(3기)으로 변경하고 학생 감염병 예방에서 학생 건강관리 활동까지 역할을 확대했다.시민건강지원단은 인천 관내 학부모와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학교급별․권역별로 구성해 소외되는 지역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했다.이들은 ▶교육청 건강관리 정책 제안
요즈음 전남은 온통 봄봄꽃 축제가 한창이다.올해 전남 축제가 달라지고 있다.지난 8일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는 올해부터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음식 부스에서는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고, 방문객들은 사용한 접시나 컵, 밥그릇 등을 종류별로 반납해야 한다.전현진 광양시청 자원순환과 주무관은 “입점 업체 공고를 할 때부터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고, 하루에 최대 5만 개의 다회용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음료 시음을 할 때도 종이컵 대신 소주잔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광양매화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