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과 우군은 다르다! 민주당 몰빵! 이재명 대표의 가슴에 와닿은 박균택의 말! (유튜브 박균택TV)[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나온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군보다 아군이 더 많아야 한다”는 말은 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을 인용한 말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마포구 유세에서 “몰빵 얘기가 나와서 한 말인데 지금까지는 이런 얘기 안 했는데요. 박균택 후보가 한 말인데 정말 가슴에 꼭 와닿았어요.”라면서 “우군들 많으면 좋지요? 우군이 많으면 좋습니다. 그렇죠
국회소통관의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15일(금)에 녹색정의당 이자스민 국회의원과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 외 8명 회원과 함께 결혼이주민 유권자의 정책에 대한 제22대 총선을 앞두기에 공약 제안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이경숙 중앙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주체적인 목소리를 내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셨다.”“현재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의 인구 감소 문제와 노동력이 부족한 문제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조국혁신당(조국신당) 비례대표 1번은 박은정 전 검사, 2번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선정됐다.조국혁신당은 18일, 1번 박은정, 2번 조국, 3번 이해민, 4번 신장식, 5번 김선민, 6번 김준형, 7번 김재원, 8번 황운하, 9번 정춘생, 10번 황운하 등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13만 6,633명 중 10만 7,489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78.67%)해 결정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경향신문에 따르면,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조국 대표를 선출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발표 후 전공의들은 반발하며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이제 전문의,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 제출을 예고 하는 초비상 상황을 목전에 두고 있다.강은미 의원은 “초비상 상황인 지금, 국회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보건복지위 상임위 소집을 요구했다.특히, 강은미 의원은 “양당의 경선이 끝나고 공천이 마무리된 만큼 공천 결과와 관계없이 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소집 요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김용재 녹색정의당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오늘 ‘지방부터 무상교육’ 등 5대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김용재 후보는 “▲지방대부터 무상교육 ▲빚 걱정 해소 청년 금융복지 ▲청년 건강권 지원 ▲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확대 ▲ 청년 가구 공공주택 및 전월세 지원으로 청년의 삶을 지키고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방대부터 무상교육은 녹색정의당의 주요 청년 공약이기도 하다”며 “비수도권 무상교육에 소요되는 예산, 약 3.6조 원을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을 제정하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또 “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갑)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보도 자료에 의하면, 동대문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안규백 예비후보와 진보당 오준석 예비후보는 17일(일) 오후 안규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뜻을 모으고 합의문에 서명했다.후보 단일화 합의문에는 ‘제22대 총선에서 검찰 독재, 민생 후퇴, 평화 위기 등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민주진보개혁 후보인 안규백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은 15일(금, 이준석 대표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탄·반월지역 문화·체육·의료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이들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하는 신호탄을 쏘겠다”며 “하나 된 동탄·반월 문화생활권을 만들고, 동탄 1신도시와 2신도시 ‘문화연결길’을 열겠다”면서 ▲반석산 문화터널 건설 및 모노레일 동탄역까지 연결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적기 개관 ▲메타 2단계 부지 개발 시 컨벤션 센터 유치 및 각종 대규모 문화·전시 행사 유치 ▲예당마을 하늘빛공
새로운미래는 전국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종사자 100인이 새로운미래에 전격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들은“260만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는 정치를 시작해 누구도 배제하지 않고 극복해야 할 역경이 없는 새로운 정치와 미래를 맞이하겠다”고 선언했다.장애인·장애인복지 종사자들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 입당식을 가졌다. 100인을 대표해 임세이 허니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부민주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고관철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센터장 등이 참석했고, 새로운미래에서는 박원석 책임위원과 홍서윤 정책실장이 동행했다.박원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15일 성명을 내고 “정치공작 운운하는 적반하장 대통령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14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부임과 출국이 범인의 ‘해외 도피’라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되는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들이 ‘공수처와 야당, 또 좌파 언론이 결탁한 정치공작’이라거나 ‘좌파가 놓은 덫’이라고 규정하는 등 적반하장의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의 일환이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출국 비판은 공수처와 야당, 좌파 언론이 결탁한 정치공작"참여연대는 성명에서 “해병대 채 상병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여한 라운드테이블과 국회 소속기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저출생 시대 ‘소멸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한 인구문제 해법’을 원내 주요 정당 정책위원회와 관련 정부 부처에 전달했다.김 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2024.1.4)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인 인구절벽 해결을 위해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김진표 국회의장의 신년 제안’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고, 각종 인터뷰에 출연해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후 총선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상대인 문금주 예비후보의 자격 박탈과 경선 무효를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서 “문금주 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를 불법적으로 유출한 사실을 경찰이 확인하였고, 경선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권리당원 명부를 유출하고, 이를 문금주 후보가 당내 경선에 활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해 후보자 자격을 박탈시키고, 경선 무효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광주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3월 16일(토)부터 20일(수)까지 공개모집한다.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 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새로운미래는 13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연욱 전 이명박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고,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전남일보 기자 출신인 김연욱 전 행정관(57세)는 호남 출신으로서는 드물게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4년간 대통령 연설팀장, 기록팀장,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내며 실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MB리더십’으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특이한 경력을 지녔으며, 2016년에는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서 광주 서을 국회의원 후보로
새로운미래는 13일 ‘미래세대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이낙연 새미래 선대위 상임고문은 13일 국회 소통관 공약 발표 브리핑에서, 선진 복지국가들이 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 안정화 개혁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것에 반해, 한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면서도 소득대체율에 비해 보험료율이 터무니 없이 낮다고 짚었다. 연금개혁이 지연될수록 미래의 재정 불안정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국민 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혁 강도는 더 강해져야 하고, 그만큼 고통과 실행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이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이 “민주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병훈 의원은 13일 기지회견을 갖고 “민주당을 지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뛰겠다”면서 “저는 민주당 사람”이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이병훈 의원은 “정권 심판·국민 승리 선거대책위원회 호남지역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민주당의 제22대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이뤄내겠다.”면서 “다음 전당대회까지 광주시당위원장 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3일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새로운미래와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한국노총은 본 간담회를 통해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한국노총의 7대 입법요구안을 중심으로 주요 입법・정책의제와 각 정당의 노동・민생 공약을 공유하고, 22대 국회 노동중심성 확보를 위한 각 당의 노동정책 강화를 요구할 예정이다.이번 대표 간담회에는 한국노총에서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산별 대표자가 참석하고 새로운미래에서는 이낙연 상임고문, 신경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만흠 정책위원장, 이동영 선임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21대 국회의원 공약 이행 평가에서 전남의원 중 1위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의 선거공약 16,416개에 대하여 상근 모니터 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생 2,394명과 함께 이행 여부를 분석,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이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을 얼마나 충직하게 이행했는지 여부를 파악해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의 평가”라고 밝혔다.서삼석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1일 발표한 「법률(소비자) 연맹 발표 4년 전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 성적 평가」에 따르면 63명의 우수의원 중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남은 김회재‧서삼석‧신정훈‧이개호 의원 등 4명이 선정됐고 이 중 서삼석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제21대 국회의원의 전체 공약수는 16,146개이며 공약 이행 성적 평균은 48.79점, 70점 이상은 겨우 5명(전체의 2%)이며 35점 미만 의원이 33명으로 전체
새로운미래 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은 오늘 광주 이화회관에서 열린 전주이씨 종친회 간담회에 참석해 환담했다.이낙연 고문은 광주 출마 이유에 대해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시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출마한다면 광주일 것이라 했는데, 광산을로 가야한다는 것이 시민들 사이에 기정사실처럼 되어 있었다.”라고 했다. 나아가 “오랜 숙원의 하나처럼 저를 광산으로 이끌었다.”라며 광산을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또 “광주는 민주당에서 후보를 정하면 본선은 필요 없는 것처럼 된다. 광주 시민들의 참정권
전병헌 전 국회의원이 서울 동작갑 선거구민과 광주전남 주민 등 3,333명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이번 총선에서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다.전병헌 전 의원은 오늘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새로운미래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윤석열 정부의 오만한 폭주와 이재명 민주당의 교만한 폭주로 점철된 ‘윤명 패권연대’를 깨야한다”며 “방탄이 필요없는 강건한 민주정당 새로운미래를 통해 윤명 패권연대를 강력하게 견제하고, 건강한 정당정치를 복원한 대안정당을 건설하겠다”라고 선언했다.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