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갑사에는 요즈음 단풍철이라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국민행복강사가 유튜브 '인생이모작' 취재차 갑사를 방문하면서 만난 김월순 할머니(79세)는 갑사초입에 있는 메아리식당 앞에서 구수한 군밤을 굽고 계셨다.김월순 할머니는 맨손으로 집안을 일으킨 성공의 당사자이다. 갑사 인근으로 시집을 와서 시부모님을 포함하여 10명의 대식구를 섬겼다. 그러나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너무 어려운 환경에서 자녀 다섯 남매를 키우기 위해 남편의 주머니에서 500원을 훔쳤다. 그리고 그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첫 사업이 바로 1
대한민국의 중년들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그 주류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상당한 경쟁을 뚧어나가며 살아오다 보니 그동안 이래저래 중한 압박감을 받으며 살아온 당사자들이다. 일평생 지속된 스트레스는 중년이 되어 노년을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녹록치 않은 빙하처럼 버티고 서 있다.그래서 중년 우울증은 높아져가고 있고 중년의 자살률도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데 앞장서는 지성인들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를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 이름하여 유튜브에서 중년들에게 인기몰이
한일작가연맹개성회, 일본미술연감게재작가로 알려진 유진규 화가! 천안시 서북구 직산안길 66-1번지에 화실을 두고 전국구로 활동하는 유명화가이다. 전에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동안 화가 활동을 했기 때문에 그의 작품 중에는 일본이 배경되는 작품들도 상당수이다.국민행복강사 김용진교수가 우연히 만난 유진규 화가는 부인도 화가로 데뷔해서 작품활동 중이다. 부부가 인생이모작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수줍은 듯 하면서도 작품 설명에 여념이 없는 유진규 화가는 중년들에게 부러운 행복 코디네이터의 길을 가고 있음이 틀림없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 질문은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질문이었고 수도자들의 화두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다들 자기 좋은대로 살아간다. 오늘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과 유튜브 '인생이모작'의 취재차 유성 유림공원 국화축제장에서 만난 행복 코디네이터는 김선남 시인 목사이다. 남편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전서노회장을 역임하고 은퇴한 황종연 목사이다. 장남은 충남대학교 앞에서 청년대학생들을 선교하는 오메가교회 황성은 담임목사이다. 오메가교회는 매주 청년대학생들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케빈어학원 케빈 박상은 원장과 두 딸이 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했다. 아주 쾌활한 두 딸은 필리핀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업스트레스가 적은 탓인지 명랑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올해 필리핀에서 중학교 1학년이 된 박서영,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인 박지영이가 필리핀인들이 즐겨 먹는 시내강이라는 요리를 선 보였다. 요리를 하는 동안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주 즐겁고 신나는 대화가 이 영상에서 들려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입시지옥에서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활기찬 인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에게 비춰진 옥천군청 기획감사실 유병천 홍보팀장의 스마일 가득한 웃음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가 안내한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임경미 소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세상이 밝아지고 있음을 더 느꼈다고 할까?올해로 설립된지 10년 9개월이 된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옥천읍 서대공원길 10)의 모토는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이다. 즉 "모든 장애인을 위해 한사람의 장애인이 행동할 수 있고, 한사람의 장애인을 위해 모든 장애인이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임경미 소장은 설
인생은 여행이다. 노해화 여사가 그런 인생이모작을 살아가고 있다. 경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가 독일남자와 결혼했다. 자녀를 낳고 살다보니 20여년이 훌쩍 흘렀다.자녀들은 장성했고 이제 그녀는 모국인 한국을 여행중이다. 귀국후 연세대에서 진행한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에서 행복교육사, 행복 코디네이터 훈련을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로부터 받았다. 이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그녀는 이 가을을 어떻게 노래할까? 그녀와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인생은 여행이니까!
대청댐은 대한민국의 세번째 큰 담수호이다. 대전과 청주권 주민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약 40년 전 박정희 정권 시절에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고 보를 막아 준설한 인공저수지이다.그로부터 40년이 흘렀다. 이제 대청댐은 어떤 상태인가? 환경운동가들이 내내 지적해 왔듯이, 육안으로만 보아도 대청댐은 식수로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을 정도의 탁도가 심하다. 녹조현상이 근래에 들어와서 매우 심각하다. 수심 1미터 아래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녹색바다이다.이러한 대청댐 상류지역의 주민들의 의견은 어떨까? 이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가을이 완연히 익어간다. 멀리 단풍구경을 가지 못하는 바람난 삼총사는 아파트 단지 인근 산책로에서 가을예찬에 몰입할 수 밖에 없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하다. 우송댁과 노은댁의 고운 목소리가 고요하게 익어가는 가을예찬에 한 목소리를 보태고 있으니 말이다. "2019년 이 멋진 가을을 가슴에 담아보는 것도 중년의 인생이모작에 한가지 기쁨이 될 것"이라고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말한다.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 현용해 교수에 의해 지난 10월 첫주에 국방대학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5기가, 셋째주에 6기가
충북 보은군 내북면은 인구가 적은 농촌이다. 보은에서 청주 방면으로 20여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이다.그런데 이곳에 아주 큼직한 게이트볼장이 들어서 있다. 보은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한 생활체육공간이다. 이 공간을 차현주 부면장이 안내해 주어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방문해 보았다.게이트볼 최인식 회장과 내북면이장협의회 정영이 회장도 인터뷰를 하였다. 회원들이 게이트볼장 뒷편 자투리 땅에 심었던 고구마도 수확하는 장면도 담아 보았다. 다들 자기 집안 일을 하듯 즐겁게 참석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나도 노년에 전국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지났다. 독도의 날은 특정한 날만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에게 심장과도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라고도 할까?인생이모작 '에리의 시' 코너에서 강에리 시인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용승범 교수를 초청해 보았다. 용승범교수는 (재)독도지킴이세계연합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에리 시인의 '독도' 낭송으로 시작한 영상인터뷰는 용승범 교수로부터 '독도의 날'에 대한 용어사용의 불합리함과 더불어 독도의 가치를 다들어보았
방어기제는 심리학적 용어이다. 그런데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방어기제가 작동 되어야 한다. 인생이모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건강한 방어기제 작동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늦은 밤, 세천유원지에서 우송댁 김영란 박사와 노은댁 김나윤 강사가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만났다. 그리고 건강한 방어기제를 알기 위한 아주 기초적 심리상태에 대해 산책길 토론 위에 올려 보았다. 유튜브의 중년들에게 삶의 지혜를 안겨주고자 생겨난 '인생이모작'과 한국시민기자협회가 바른 언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운영중인 '
경북 문경 도리실마을에 부친이 사시던 고택을 매수하여 그곳을 도리실서재, 앙친서원이라고 명명하고 그곳에서 문학인의 삶을 살아가는 시인이 있다. 지금까지 6권의 개인 시집을 발표하고 전국적으로 후배 문인들과 동료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시니어 행복 코디네이터 이성남 시인(010-8912-3888)을 만나 보자.
대한민국에는 지체장애인들이 적지 않다. 선천적인 장애도 있지만 질병이나 교통사고나 재난 등을 통해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장애인이 되면 몸과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활기를 얻기가 쉽지 않다.30대 초반에 교통사고로 전신마비환자가 되었던 박광석 사장은 지금 어떻게 살까? 경기도 이천에 가면 '황금복권마트'가 있다. 박광석 사장은 강인한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황금복권마트방을 키워 왔다. 그 결과는 어떨까? 17년째 경영하는 복권방에서는 대박이 났다. 시작한 곳은 사람들이 드문 외곽지였다. 하루에
시에 대한 감미로움은 중년의 남성들에게도 그리하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은 주성골이라는 고유명칭을 가진 아름다운 농촌이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에 내북면사무소에서 25일(금) 오후 2시에 '주성골작은음악회'가 개최된다.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이 내북면 이창수 면장을 만나 보았다. 이창수 면장은 "금년 6회째 개최되는 주성골작은음악회는 주성면자치위원들이 직접 집에서 기른 국화들을 갖고 와서 면민들과 주성골을 사랑하는 분들이 국악과 서양음악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자랑스러운 면민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잔치"라며 이 행사로 인해 자긍심이
중년의 귀촌!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우기 중남미지역에서 오랜 기간 외교관의 화려한 삶을 살다가 시골 폐교로 귀촌하여 정착한다는 것은 인생이모작의 입장에서 대단한 결단력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하지만 경북 문경에서 실제로 폐교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6년동안 시골에 변화를 안겨주는 행복 코디네이터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김홍락 전 대사 부부가 있어 화제이다.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이 지난 봄에 방문했을 때에도 김홍락 전 대사는 풀을 뽑느라 분주했고, 이번 방문에도 여전히 이미 농부가 되어 버린 그의 손에는 잡초를 뽑는 괭이가 들
가파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낮은 섬이다. 그러나 지척에 보이는 마라도 보다는 약 3배나 큰 섬이다. 가파도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속한 작은 섬이다. 가까이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남쪽으로는 마라도가 보이는 이쁜 섬이다. 특별한 숙박시설은 없지만 가파도 주민들의 집을 활용하는 민박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파도 여행객들은 서너시간 정도의 시간을 들여 가파도 여행을 마치고 섬을 훌쩍 떠나간다. 조금 더 머물렀다 가도 좋은 섬인데 말이다.육지 사람들이 좀처럼 방문하기 힘든 가파도에는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파도
충북 보은은 예로부터 맛있고 틈실한 대추 생산지로 정평이 난 곳이다. 속리산면 구병리나 대목리 등의 지역에 가 보면 지금도 수십년 된 수령의 토종 대추나무들이 알알이 잘 익어가는 대추들을 주렁주렁 달고 우리를 맞이한다. 아주 큰 나무에서는 한 그루에서 한 두 가마니 정도도 수확했으니 척박한 산골의 토지를 활용하는데에는 물빠짐이 잘 되어야 하는 대추농사가 제격이었던 것이다.매년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에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도 참여해 보았다. 군수와 농업기술경영센터 소장 그리고 농민들을 직접 인터뷰 하던 중에 보은군 내북면 법주2길
오랜세월 강에리 시인의 단 하나의 꿈은 작가였다. 시인은 열 살 때부터 시를 쓰거나 수필 비숫한 짧은 글들을 썼는데 그때 썼던 글들은 미숙했지만 작가가 되는 토대가 되었고 또 어릴 때부터 많은 책을 읽게 배려해 주시고 글을 쓰는 것을 격려해 주신 부모님 덕에 그렇게 작가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십대 중반에 등단을 하지 못하고 결혼을 하고 아주 오래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다. 글을 쓰지 못하는 삶은 생기를 잃었고 누구나 겪을 삶에 지쳐 사랑까지도 잊혀져 갔다. 후에 그녀는 그 때의 심정을 "나 억새로 태어나도 좋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