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모작 인터뷰] 대청댐 녹조 썩어들고
[인생이모작 인터뷰] 대청댐 녹조 썩어들고
  • 김용진
  • 승인 2019.10.28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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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의 근원적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대청댐은 대한민국의 세번째 큰 담수호이다. 대전과 청주권 주민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약 40년 전 박정희 정권 시절에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키고 보를 막아 준설한 인공저수지이다.

그로부터 40년이 흘렀다. 이제 대청댐은 어떤 상태인가? 환경운동가들이 내내 지적해 왔듯이, 육안으로만 보아도 대청댐은 식수로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을 정도의 탁도가 심하다. 녹조현상이 근래에 들어와서 매우 심각하다. 수심 1미터 아래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녹색바다이다.

이러한 대청댐 상류지역의 주민들의 의견은 어떨까? 이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자 앞장서고 있는 옥천군북면이장협의회 류영훈 회장과 옥천군 주민자치협의회 한영수 위원장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이 직접 만나 들어보았다.

이들은 인근 주민들을 법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공동생존을 위한 옥천과 대전, 세종시의 공동해결을 위한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오염원을 대청댐 상류지역에서 하류지역으로 이동배치해야  하고 또한 군사독재시절 마구잡이로 댐을 준설하면서 오염원을 제거하지 않은 부분들을 제거하는 대폭적인 예산편성과 행정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과 세종시의 200만이 넘는 시민들의 건강도 생각해 본다면 대청댐 상류지역에서 직접 대청댐의 녹조문제 등을 고민하고 예방책을 강구하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반드시 정부관계자와 시민단체가 들어보아야 할 중요한 내용이기에 유튜브에서 중년들에게 희망 아이콘인 '인생이모작'에서 환경특집으로 다루어 보았다.

부디 대한민국의 미래가 환경문제와도 결부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대청댐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온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

대전과 세종지역 시민들의 식수인 대청댐 물의 현재 심각한 상황
대전과 세종지역 시민들의 식수인 대청댐 물의 현재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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