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는 인생이모작으로

 

대한민국의 중년들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그 주류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상당한 경쟁을 뚧어나가며 살아오다 보니 그동안 이래저래 중한 압박감을 받으며 살아온 당사자들이다. 일평생 지속된 스트레스는 중년이 되어 노년을 준비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녹록치 않은 빙하처럼 버티고 서 있다.

그래서 중년 우울증은 높아져가고 있고 중년의 자살률도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한 까닭에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하는데 앞장서는 지성인들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를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 이름하여 유튜브에서 중년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화제의 '인생이모작'이다.

유튜브의 상당수는 반려동물을 찍어 올리거나 일시적이고 쾌락적인 단순 흥미거리를 소재로 삼는다. 그러나 철학교수 출신 김용진 교수가 2019년 9월 1일부터 심혈을 기울이며 만들어 가고 있는 인생이모작은 중년들의 당면한 심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 건강 문제, 노후자금 관련 재테크와 힐링이나 여행 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짚어나가는 힐링 프로그램이며 중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생이모작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이 적극 후원하고 있다. 뉴스포털1의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가 인생이모작을 구상하고 이끌어 나가는 슈퍼바이저 크리에이터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모작에는 다양한 코너가 있으며 코너마다 각각의 프로듀서(PD)들에 의해 운영된다. '바람난 삼총사'는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김영란 교수와 심리상담전문가 김나윤 강사가, 아재 김용진 교수의 양념역활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진행하고 있다. '진범코너'는 김용진 행복교수와 친구인 실천주의 건강교육강사인 대머리 김용범 스타강사가 중년 남정네들의 애환을 풀어가고 있다. '63년 토끼들'은 건강강사 이상구박사가 63년생 친구들을 각 광역시도마다 1명 정도로 구성하여 친밀도를 높여 나갈 구상이다. '필리핀 박사 케빈'은 필리핀에서 20여년간 정착하여 살며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케빈 박상은 원장이 필리핀의 어학연수, 여행, 정착, 이민 등 거의 필리핀 관련 백화점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인 에리와 친구들'에서는 강에리 시인이 자신의 지인 예술가나 정치인등을 초청하여 시낭송과 시감상 그리고 그들의 특화된 이야기를 엿들어 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신설된 '미친여자 김금희'는 대학에서 미용학을 강의하고 있는 김금희 교수가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결을 다양한 패널들을 동원하여 알차게 진행하게 된다.

이제 유튜브에서 인생이모작을 구독해 볼 일만 남았다. "160여 편이 넘게 올라가 있는 인생이모작은 당신의 중년 삶을 오아시스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인생이모작 담당 PD들은 이 영상에서 자신있게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코너로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다양한 코너로 운영되는 인생이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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