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한 아이들이 전하는 필리핀 이야기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케빈어학원 케빈 박상은 원장과 두 딸이 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했다. 아주 쾌활한 두 딸은 필리핀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업스트레스가 적은 탓인지 명랑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올해 필리핀에서 중학교 1학년이 된 박서영,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인 박지영이가 필리핀인들이 즐겨 먹는 시내강이라는 요리를 선 보였다. 요리를 하는 동안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주 즐겁고 신나는 대화가 이 영상에서 들려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입시지옥에서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대해 본다.

필리핀에서 자란 서영이와 지영이의 손맛은 어떨까?
필리핀에서 자란 서영이와 지영이의 손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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