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위생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하설입니다.최근 유튜브에서 베이비박스 관련 영상을 보고 무연고 아동들에게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침 초록우산홍보단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품:다]캠페인을 설명해줘서 무연고아동들이 처한 자세한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처음엔 무연고아동이라는 단어도 몰랐었는데 한 해에 300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버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의 수에 비해 정부의 지원도 적고 어린 나이에 자립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안녕하세요! 저는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매일 의미 있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김유민이라고 합니다.요즘 관심사는 봉사활동입니다. 봉사에 어느 누구보다 관심이 많아 주 전공으로 사회복지학을 선택하였고, 사회복지와 봉사 그리고 실천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에 이끌려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2020년을 지내고 있지만, 틈나는 대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가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제가 좋아서 하는 유일한 활동이 봉사활
“안녕하세요! 열정, 꿈, 용기로 이루어진 초록우산 홍보단 15기 목요일팀(떰브렐라)의 부팀장 임다빈입니다.행복한 사회에 꼭 필요한 요소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기에 직접 발 벗고 나서는 활동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봉사활동을 찾아보던 중, 초록우산 홍보단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아이들의 권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목청껏 외치는 일이라니! 너무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지원했습니
“안녕하세요. ux디자인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공감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싶은 대학생, 이은희입니다.청소년기에 가족 덕분에 다시 저의 삶을 살 수 있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가족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저 또한 제 가족처럼 누군가에게 힘들 때는 들어주고 필요할 때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고가 없는 아이들에게 자립을 지원하는 이 나눔을 알게 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저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고 기다려준 것처럼 저 또한 어떠한 인연도 없는
“안녕하세요. 꿈과 목표가 있는 초록우산 홍보단 15기 수요일 팀장 이후범입니다.봉사와 나눔에 사전적인 의미만 알고 있을 뿐, 나눔을 함으로써 얻는 기쁨과 행복을 몰랐습니다. 교육으로 배웠던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잘 베풀고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고 일상생활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눈에 보이면 일시적으로 그 때 그 때 도움을 드려왔습니다.하지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내가 잘 모를 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아이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안녕하세요.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주영입니다!전공이 유아와 관련되다 보니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1년 전 아동 권리와 복지에 대한 전공 강의를 들으면서, 복지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이비박스를 주제로 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NS계정을 접하게 되었고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된 아이들을 지원하는 ‘품:다’ 캠페인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학교생활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생활하
“안녕하세요. 저는 국립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시각디자인전공하고 있는 이지유 입니다.평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어요. 마침 휴학 중 취업을 해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도 줄었는데,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참여 방법을 몰랐어요. 초록우산 홍보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눔의 시작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저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에게 웃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요즘 제 관심사는 ‘재능기부’입니다! 재능기부를 위해 작업할 때에도 평소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업무지만, 일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즐겁더라구요. 나의 재능이 좋
“안녕하세요 저는 초록우산 홍보단 15기 목요일팀(떰브렐라)의 조은서입니다.초록우산 홍보단을 지원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바로 제 힘으로 후원을 해보는 것이었답니다. ‘내가 직접 번 돈으로 작지만 후원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달부터 후원을 실천하게 되었어요. 상처받은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후원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감사했어요. 직접 알바해서 번 돈의 일부가 후원금이 되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후원도 하고, 내 기
“안녕하세요!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세희입니다.지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홍보단 15기 목요일팀(떰브렐라) 팀장으로 활동하며 아이들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도와야 할 아이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언택트 나눔 캠페인’을 시작하여 보다 다양한 성별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아이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홍보단원이 되어 무연고아동들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내가 먼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3일 아동을 성적 착취 및 학대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피해아동청소년을 위한 보호체계 마련 및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촉구했다.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피해자 74명 중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수가 16명에 달하며, 이중에는 초등학생까지 포함되어있음이 알려졌다. 현재 범죄자에 대한 처벌, 신상공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대한민국 제5-6차 보고서에 대한 유엔아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김은영)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102세대에 ‘그린식품키트’를 전달했다.‘그린식품키트’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개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관으로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등의 사회안전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20만원 상당 긴급구호 식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그린식품키트는 감염 예방에 필요한 손소독제, 핸드워시, 향균티슈 등의 위생용품과 참지, 김, 국, 카레, 마른반찬 등의 간편조리식 뿐 아니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3월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최영)와 함께 돌봄이웃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비 3천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농협은행 광주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은 2018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후원금은 교육청에서 추천한 돌봄이웃 청소년 150명에게 1인 20만원 상당이 교통카드에 적립되어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 본부장은 “광주시민들의 농협은행 이용에서 발생된 수익을 지역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광주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윤길중)은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김은영)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그린식품키트’ 후원금(금1천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그린식품키트’ 사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초·중·고의 입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휴관,무료 급식 중단 등으로 취약계층 안전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에 긴급구호 식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달된 후원금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서 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 초·중·고의 입학 연기 및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광주신세계 ‘사랑의 S-BOX’사업이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광주신세계 ‘사랑의S-BOX’는 2017년부터 ㈜광주신세계(총괄임원 이동훈)의 후원으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을 비롯한 관내 4개 사회복지관(금호·쌍촌·무진·시영)이 협력하여 결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2월 26일(수) NH농협은행 광주본부 및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돌봄이웃 아동·청소년을 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 및 긴급생계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광주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최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날 전달된 3,000만원의 후원금은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예방에 취약한 돌봄이웃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2월 18일(화) 수완지구 바른안과 이영창원장과 5년간 1억원의 후원을 약속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헌액식을 진행했다.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후원자 또는 단체를 의미한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수완지구 바른안과 이영창원장 및 부모님, 광주광역시교육청 손소영담당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헌액식을 갖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인재양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께서 누구보다 기뻐하실 것 같아요!.”지난 1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 사무실에 방문한 김성희씨가 42만원의 돈뭉치가 담기 박스를 건네며 재단 관계자에게 전한 말이다.광주광역시 소재 언론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김성희씨(28세/여)는 오랫동안 함께 생활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 이불속에서 작은 돈뭉치를 발견했다고 한다. 돈이 생기면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이불, 찬장 등 곳곳에 숨겨두고 손주들 용돈을 먼저 챙겨주시던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마지막 유품이라며 “후원금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월 6일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KACHIKAJA Be with Yunho)이 유노윤호의 생일을 기념해 보호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유노윤호의 일본 팬클럽의 ‘유노윤호 생일 기념 후원’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공동생활가정 혹은 아동양육시설에서 만18세가 되어 법적으로 퇴소해야 하는 아동들과 대리 보호를 받던 위탁가정에서 보호종결조치를 받은 아이들 즉, 자립시기에 놓인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사
첨단고등학교(학교장 류시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 학생들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새긴 손수건 및 정기나눔신청서를 전달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첨단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베이비키트(Baby kit)’ 제작 과정에 참여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면손수건을 직접 만들었다. 태어나자마자 세상에 홀로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응원의 메시지를 새기며 자수로 못다한 이야기는 엽서에 담았다. 이들 학생 중 31명은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학교장 하은석)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 학생들이 무연고 아동들을 위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새긴 손수건 및 정기나눔신청서를 전달했다.지난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경신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진행하는 ‘베이비키트(Baby kit)’ 제작 과정에 참여해 무연고 아동을 위한 면 손수건을 직접 만들었다. 태어나자마자 세상에 홀로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응원의 메시지를 새기며 자수로 못다한 이야기는 엽서에 담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