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경기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등을 위한 예산 406억원을 포함한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 지난 9일 양주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은 해당 업체당 50만원으로 우선 대표자가 양주시에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과 2019년 12월 31일 이전 사업자등록이 모두 되어 있어야 한다.또, 국세청 지정 100대 생활업종에 포함되어 있고 양주시 홈페이지 게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1인당 40만원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3월 기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으로 4월 이후 출생 아동은 해당되지 않는다.시는 코로나19 대응 추경 예산에 아동수당 지급을 위해 49억여원을 반영, 오는 4월 13일부터 3월 기준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1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의 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아동돌봄쿠폰은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이 1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에 참석해 경기북부권역 선거운동의 혼탁·민폐 양상을 비판했다.정성호 위원장은 “전 국민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라며 “특히 경기북부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진 상황인데도 특정 정당 후보자의 과도한 선거운동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서 정 의원은 “동두천에서는 선거용 공짜 술파티가
양주시 회천3동(동장 이송주)은 27일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6·25 전쟁 참전 당시 전공을 세운 故 김판수(제8보병사단, 병장) 참전 유공자의 아들 김만영씨에게 부친의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는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이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고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송주 회천3동장, 송대중 회천3동 예비군 중대장이 참석해 6·25 전쟁 당시 용감하게 헌신·분투하고 전과를 올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 3선)이 26일 오전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오는 4월 15일 개최되는 제21대 총선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후보 등록 후 정 의원은 “이번 총선은 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지난 18일에 뒤늦게 출마선언을 하였다.출마선언 후 정 의원은 ▲전철7호선 건설현장, ▲GTX 복합환승센터와 1호선 회정역 부지, ▲교외선 종합활용연구 보고회,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보건용 마스크 부족문제가 이어지자 모든 시민에게 항균 면 마스크를 1인당 2매씩, 총 48만매를 무료로 배부하기로 했다. 현재 약국을 통해 방역마스크 생산량의 80%가 공적 물량이 판매되고는 있지만, 시민들의 마스크 구입은 여전히 불편한 상황이다.이에, 양주시는 보건당국의 면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따라 지역특화산업인 섬유업체와 연계해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일반용 항균마스크를 제작, 부족한 마스크 공급 문제 해소에 나섰다.시는 재난관리기금 5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지난 20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항균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황돈주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보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추진했다”며 “모두 힘을 합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윤흥수 광적면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량의 마스크를 기부해준 광적면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
양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태옥)가 마스크 5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관내 약국에서 마스크 배부 보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자발적으로 일손지원에 나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약국에서 신분증 확인, 마스크 구매자 질서유지, 마스크 포장 등 지원업무를 보조한다.특히, 마스크 구매 정체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까지 마스크 배부를 지원한다.지원 활동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마스크 수급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조학수 부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약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4일, 덕정역에서 서울 상봉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인 ‘G1200번 버스’의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G1200번 버스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노선이다.양주시가 버스 노선 소유권을 갖고 경쟁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수업체가 한정면허로 일정 기간 노선을 운영하며 운영비를 경기도와 양주시가 보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한다.G1200번은 총 8대의 버스가 15~2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덕정역에서 출발해 옥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일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에서 양주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 코로나19 사태 속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생필품 키트는 손소독제, 라면, 비타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배 본부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코로나19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과 고충을 분담할 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관내 임산부 1,000명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료로 배부했다.마스크와 손소독제 무료배부는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를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지원대상은 양주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등 1,000명이며 1인당 KF94 마스크 5매와 손소독제 500ml가 지급됐다.앞서 양주시는 관내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업체로부터 지난 2월 5만매의 마스크를 기부받아 기초생활수급자와 노인, 임산부, 보육‧노인 시설종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내 산불 예방을 위해 홍보 중이다.현재 산불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봄철 등산객, 논·밭두렁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행위 등 산불 발생 요인 증가 및 강풍, 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 발생 횟수가 다른 시기에 비해 매우 높다.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4월) 중 발생한 산불은 최근 10년 평균 연간 산불 건수의 44%, 피해면적의 69%를 차지하고 100ha 이상의 대형산불은 전체의 77%가 이 기간에 집중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양주경찰서(서장 임동균)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8개소에 LED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LED 안내표지판 설치 사업은 여성안심귀갓길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와 양주경찰서의 공동사업 제안을 통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LED 안내표지판은 거주인구와 유동인구, 범죄 발생 건수, 주변 주요시설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여성안심귀갓길 입구 8개소에 설치했다.표지판은 범죄예방 디자인 셉테드(CPTED)를 적용했으며, 야간에도 LED 불빛으로 범죄예방 문구와 이미지 등 시각적 메시지를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로 생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의 사랑을 나누려는 기업‧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만송동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주지 혜화스님)에서 양주시청을 방문,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 100포(300여만원 상당)를 기부했다.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화담정사는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0포를 기부하고 있다. 같은 날 양주시 청소대행업체
양주시 장흥면에 소재한 청련사(주지 해경 스님)는 지난 18일 장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센터를 방문한 해경 스님은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자비의 나눔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기부받은 물품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승대 장흥면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는 2일 제3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용산구 마을형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 (가칭)치매안심마을 건립 전면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서울 용산구가 건립 추진 중인 마을형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양주시의회가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이번에 채택한 결의안은 치매안심마을 ‘전면 반대 결의안’으로 지난 4월에 채택한 ‘건립계획 철회 촉구’결의안에 비해 안건명과 내용면에서 강도가 더욱 거세졌다. 대표 발의자로 나선 정덕영 의원은 “용산구의 치매안심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어떻게 준비하여 시작할까’를 주제로 2019 양주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가칭)행복마을시민연대(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작은도서관연합회, 학부모회, 마을공동체, 사회경제적 조직)의 주관‧주최 하에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터무늬학교’교육과정의 하나로 양주시 마을 교육‧돌봄공동체의 비전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회의는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됐는데 우선 토론회는 김한호 청소년정치아카데미 대표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센터장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재난 발생 시 신고자의 상황에 맞춰 각종 재난 발생 신고 시 통화뿐만 어디서나 스마트폰 문자, 영상통화도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활용 방법 홍보에 나섰다.전화를 통한 119신고가 어려운 경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해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웹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다매체 신고 방법을 살펴보면 문자신고는 받는 사람에 119를 누르고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재(在)양주시 백석 충청향우회(회장 이재훈)는 지난 2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상천)를 방문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52만원 상당)를 기부했다.백석 충청향우회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왔으며 이날 기부된 라면은 백석읍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나눔에 동참한 이재훈 회장은 “날이갈수록 매서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작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지난 26일 오후 고암동 사무소에서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임충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 날 기부식에는 △㈜케이알씨(대표 오전식)에서 5백만원, △㈜세림이엔아이(대표 염경식) 5백만원, △장흥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종혁) 1백만원을 각각 기부했다.염경식 ㈜세림이엔아이 대표는 “양주시에서 많은 우수인재들이 양성되기를 바라며 양주시가 더욱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전식 ㈜케이알씨 대표는 “2년 전 처음 인연을 맺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