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제3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개강해 9월까지 3개월간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으로 구성된 총 34개 강좌로 덕계학습관 20개 강좌, 백석학습관 14개 강좌이다. 특히, ▲책놀이지도사 2급, ▲색채심리상담사2급, ▲1인미디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래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인생 인문학, ▲주얼리 레진&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과정 등 5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해 시민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주요 신규 강좌인 ‘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시장 이성호입니다. 시정에 복귀하면서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동안 저의 건강을 염려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 덕분에 직무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부재로 인해 생긴 여러 가지 소통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 심기일전하여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해 더 듣고 더 많이 노력하는 시민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꼼꼼하게 챙기며 쉼 없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성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46년만에 동창들이 반백이 넘은 나이에 봄 소풍을 다녀왔다. 까까머리에 단발머리 가슴에는 손수건을 달고 분내 나는 예쁜 젊은엄마와 함께 초등하교에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60의 나이들이 되었다.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세월은 꿈많던 소년,소녀들이 환갑을 1년을 앞둔 나이들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초.중.고동창들이 많지만 나이 들어 흉금없이 이름 부르며 어릴 적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동창생은 역시 초등하교 동창들이다. 꿈도 많았던 어린시절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친구들보다 더 잘나고 싶었고 세상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수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이날 개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박정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행사인 현악 사중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식과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복지향상에 기여할 양주체육복지센터의 개관을 축하하며 발전을
양주시가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9개 노인대학 6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진행한다.이번 홍보 활동은 노인대학을 방문해 도로명 주소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안내시설물을 보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번주소를 사용해 온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로명 주소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양주시 보건소는 마약류 투약자에 대한 치료․〮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투약사범의 재범방지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홍보에 주력한다.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은 UN이 지정한 ‘세계마약의 날’(6.26)을 기념하고, 마약류 폐해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2001년부터 매년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시 보건소는 마약류 투약자들의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마약류 투약사범의 재범방지를 위해 해당자들의 자수를 독려한다.특별자수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마약과 항정신성의약품
성폭행 현장을 목격하고 가해자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육군 28사단 질풍대대 김영준 원사의 의행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김 원사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에 주거하는 아파트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신속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장으로 갔고 아파트 계단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는 남성과 피해자 여성을 발견했다. 김 원사는 맨몸이었지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도망치는 가해자를 주차장까지 쫓아 달려들어 제압했다. 이후 김 원사는 경비실에 신고를 요청했고 가해자가 경찰에 인계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도주를 저지했다. 김 원사의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삼숭 자이4단지 아파트 어르신을 모시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경로잔치에 참여한 양주2동 희망나눔터 코치와 자이4단지 행복아파트 봉사단은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푸짐하게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뭇국, 잡채 등으로 점심을 대접했다.이어, 아파트 내 우정어린이집 사랑반 아이들의 공연과 함께 참소리국악단, 가수 최정의 재능나눔 공연봉사,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특히, 관내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이날 경로잔치 행사 비용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범도민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깨끗한 경기 청소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5월 3일 3번째 행사에서는 회천1동 각 사회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단체별로 전담 구역을 나눠 전 방위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김도웅 회천1동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취약구역을 지속적으로 살펴, 아름다운 회천1동을 만들어 나가는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孝)드림, 카네이션” 행사를 준비했다.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20분에게 카네이션 화분 및 밑반찬, 국거리 등을 준비하여 직접 전달하며 건강 여부 확인 및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해서도 살피는 등 담소의 시간도 가졌다.김상은 위원장은 “가족의 빈자리로 고독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고 그들의 정서를 위로할 수 있어 뜻깊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의 손길을 조금이나마
양주시 은현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남경선)는 지난 4월 30일 싱그러운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 꽃심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은현면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은현교차로 입구부터 도하1,2리, 화학대 교차로까지 메리골드와 꽃잔디를 식재하는 등 애향심을 고취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남경선 은현면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자 이른 아침부터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한 감동 은현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최근 서울·경기지역에서 ‘A형 간염’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과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예방접종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28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A형 간염환자 접수 건수는 1,0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330건에 비해 2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고된 환자의 72.6%가 30~40대로 집계됐다.A형 간염은 감염환자와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 음식물 등을 통해 전파되며 바이러스 노출 후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하고 증상은 발열, 두통, 심한 피로감, 식
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구제 약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온 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해 모기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개체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을 옮기는 모기의 유충은 웅덩이나 늪 등 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 1마리 박멸이 성충 500여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보인다. 특히 성충의 활동범위가 유충의 약 72배에 달해 유충 구제가 성충 구제보다 시간과 비용면에서 매우 효과적이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상시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상시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행정안전부 안전무시관행 근절 종합대책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시는 소방활동의 지장을 초래해 화재 피해를 키우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상시 금지구역을 지정, 오는 5월 1일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상시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방전주변 5m이내, ▲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양주2동분회(분회장 김영안)는 지난 16일 양주시 유양동 일원에서 40여명의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와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날 회장단은 유양동 일원의 양주 관아지와 복원한 양주목 관아, 양주향교등을 방문해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양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등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문화탐방을 다녀온 한 어르신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양주의 역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즐겁고 알찬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김영안 분회장은 “이번
양주시 꿈나무‧장흥작은‧덕계‧남면‧광적도서관은 ‘2019년 2기 문화프로그램’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서관은 오는 5월7일부터 3개월간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2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성인들에게는 독서를 통한 글쓰기 수업과 독서코칭 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꿈나무서관은 유아대상 ‘펀펀 동화 스피치’, 초등학생대상 ‘책이랑 놀자’ 등 2개 강좌를, ▲장흥작은도서관은 유아대상 ‘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제19기 양주1동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올 해 양주1동 노인대학에는 남학생 14명, 여학생 56명 총 70명이 입학했으며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할 계획이다.노인대학은 오는 11월 졸업까지 웃음치료와 영화상영, 노인 응급조치, 양주시 역사, 치매예방강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양주시는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 소각행위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신고포상금제는 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 등 위반행위 신고 시 불법행위자가 명확히 확인되어 행정처분을 하는 경우 1인당 월 4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는 위반행위를 확인한 날부터 7일 이내에 불법행위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핸드폰‧블랙박스 동영상이나 투기물 사진 등을 첨부해 양주시청 청소행정과(☎031-8082-6941)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지급대상과 포상금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양주체육복지센터(경기 양주시 덕정동 206)를 5월 2일에 정식으로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양주체육복지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11,018㎡의 규모로 지어졌다. 1층 수영장(성인풀 6레인, 유아풀 1면), 6층 다목적체육관, 7층 헬스장, GX룸 등 양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일요일은 매월 둘째주만 운영한다.강습회원 모집 일정은 4.8.(월)~4.18.(목)이며, 4.20.(토) 오전 11시에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2019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진행 중이다.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4~18년)간의 봄철은 5년간 총 4,89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계절별 화재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이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709건(55.3%)로 가장 높았으며, 부주의 원인으로는 담배꽁초(34.8%),쓰레기소각(13.9%),불씨/불꽃방치(12.9%),음식물조리(11.6%),용접/연마(6.1%), 논,임야태우기(4.4%)순으로 발생했다.이에 따라 양주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