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지난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김장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과 나누는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김장 나눔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35개의 자원봉사단체와 기업‧기관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보조금을 더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처럼 한 번에 많은 봉사자들이 모여 함께 진행하지 않고 김치공장에서 김장김치를 구입해 각 단체와 읍‧면‧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00여 가구 등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윤자)는 8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 홍윤자 회장을 비롯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고추장 240kg을 직접 담가 지역의 저소득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홍윤자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이니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면서“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도웅 회천1동장은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올해 제72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가을과 겨울의 경계에 있는 11월은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양주소방서에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 함께 공유·소통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SNS 계정을 활용하여 화재 안전 콘텐츠(동영상, 카드뉴스)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불조심 플래카드 게시,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6일 덕계동 소재 범양어린이집(원장 김성숙) 원아 20여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모은 성금 32만3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와 아나바다 나눔 장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 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김성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모은 성금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배우며 건강하게 자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은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시행계획에 따라 10월부터 한달간 응급처치와 관련하여 전방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응급상황이 발생하고 5분 이내에 생과 사, 장애 여부가 결정되고, 초기 응급처치가 얼마나 잘 되느냐가 환자의 예후를 결정짓기 때문에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발견자에 의한 현장 응급처치는 매우 중요하다.그러나 현재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를 살펴보면 응급처치 학습률이 65.4%에 이르는 반면, 응급처치에 대한 두려움(60.6%), 지식부족(45.6%), 법적 두려움(44.4%)으로 응급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심신의 기능저하를 예방하고 보호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시설이며 2018년 말 전국 설치 724곳 중 경기도에는 127개소가 운영 중이고 하루평균 2,042명의 장애인이 이용 중이나, 이중 시각장애인은 0.02%인 단 5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식)이 본 토론회를 주최․주관하였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백석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제선 교수는 “고령화 된 시각장애인이 주간 동안이나마 일시
양주시 희망도서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야간 문화프로그램 ‘조선을 만나다, 두 얼굴의 임금 이야기’를 진행한다.‘조선임금 잔혹사’의 저자 조민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양주희망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운영한다.강좌는 방계 최초로 왕위에 올라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누린 선조임금부터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린 영․정조 시대, 조선 후기 60년의 세도정치까지를 아우르며 조선의 역사와 임금의 치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주시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실과의 시정발전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시의 역점‧공약 사업 등 주요사업 담당 팀장과 직원, 국회의원 정책보좌진 등이 참석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양주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는 등 시와 국회의원실 간 실무적 차원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굳건히 했다. 협의회는 전철 7호선,
경기도 양주소방서 화재조사관으로 활동 중인 배완희 소방장은 4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KFPA)가 공동으로 주관한「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본상을 수상했다.올해는 전국 소방공무원 중 대상 1명, 본상 18명, 특별상 1명이 선발되었으며, 대상과 본상을 수여받은 19명은 부부동반 해외 연수 특전을 받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매년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봉사하는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격려하는 상이다. 배완희 소방장은 2006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수많은 화재진압 재난현장 등에서 도민의 생명과
양주시 남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녀)는 지난 8일 친환경 수질 개선을 위해 남면에 흐르는 신천 일원에서 ‘EM 흙공 던지기 사업’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박태희 도의원, 황영희, 김종길, 안순덕, 한미령 시의원을 비롯해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방흥식 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과 남면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부녀회와 참석자들은 효소와 쌀뜨물, 흙과 함께 만들어 발효시킨 EM(유용미생물균) 흙공 300개를 신천 지류에 투척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추석 명절 기간은 가족, 친지간의 교류와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각종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상온에 장시간 노출 된 음식물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물 끓여 먹기, 음식 익혀먹기, 과일껍질 벗겨 먹기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
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제4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채롭게 구성한 ‘제4기 프로그램’은 덕계학습관 23개 강좌, 백석학습관 13개 강좌 등 총 36개 과정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특히,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등을 신규로 개설, 배움의 즐거움에 다채로움을 더했다.신규강좌인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5일과 6일 연이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번 긴급회의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담당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해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0년 ‘곤파스’보다 세력이 강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회의를 통해 태풍 ‘링링’의 예상 진로와 특성 등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양주시 ㈜진명여객(본부장 유경종)은 지난 3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유경종 본부장을 비롯한 진명여객 직원과 김대순 부시장,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백미는 각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대순 부시장은 “진명여객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명절마다 백미 기부 등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백미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8월 30일 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업무 담당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법제 가이드라인 및 자치법규 입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행정의 형태인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실무를 알기 쉬운 예시와 함께 교육하는 등 공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법제처 채향석 법제관을 강사로 초빙해 적극행정의 의의, 적극행정을 위한 법령해석 방법, 적극행정 관련 제도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이성호 양주시장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에서 대규모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 6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이로써 양주시의 세대와 지역을 잇는 ’경기 꿈틀‘사업이 본 궤도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경기 First 공모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제안한 우수정책 가운데 공개경쟁을 통해 14개 정책을 결정, 최고 100억원에서 20억원까지 총 600억원 규모의 경기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세대와 지역을 잇는 경기 꿈틀’사업으로 최
제17회 양주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일 덕계동 소재 고덕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1일과 8일 양일간 고덕구장 외 3곳에서 30, 40대 축구회 23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해당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을 가린다.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신광철 축구단장을 필두로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70세 축구단을 창단했다.창단식은 꽃다발 증정, 격려금 지급, 창단 인사 등으로 진행했으며 70세 선수들은 양주시의 축구발전과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
역사와 문화의 고장 양주시(시장 이성호)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문화예술 공연 ‘양주별산대놀이’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소공연장에서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인 ‘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일반적으로 2~3과장씩 편성되는 공연이나 초청공연 등 축제성 행사와 다르게 양주별산대놀이의 전과장을 오롯이 공연한다는 데 그 의미를 더한다.가장 오래된 산대놀이의 옛 형태를 전승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민간전문가, 지역주민, 민방위대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26일 서울정신요양원을 시작으로 은현어린이집, 봉암어린이집, 감동어린이집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에서 진행했으며 소방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민방위강사를 민간전문가로 초빙, 훈련 장소에 대한 소방안전실태 확인과 시설별 사전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유아, 요양원환자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양주소방서의 소방차와 인력 지원 등 다수
백석자율방범대(대장:장우석)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15회 여름방학 학생방범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날 120여명의 학생들은 대원들과 함께 도보순찰을 통해 우범지대 순찰활동을 하였고 금일(7일)은 양주소방서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이라는 제목으로 CPR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용호 경기도 재난안전전문강사의 강의로 심정지자의 심폐소생술을 강의내용 이후 마네킹을 통해 직접 시연해 봄으로서 골든타임 4분을 넘기지 말아야 심정지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 보는 시간 이었다. 한용호강사의 강의시간 중에는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