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내 기업․단체 등이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주민 돕기에 적극 나선다. 지난 6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관내 사회적기업인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에서 마련한 500㎖ 생수 18,000병을 고성군 토성면 지역에 전달했다. 김광자 대표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양주시는 지난 5일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지역 긴급 지원 관련
양주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신규 임용후보자 집합교육’을 실시한다.현재 실무수습 중인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나로부터 비롯되는 양주시의 변화’를 주제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상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청렴한 공직관 확립, 공직가치 실천다짐 등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공직관과 가치관 정립,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한 기본 소양과 민원 소통 예절 등으로 진행한다.또한, 회암사지, 장욱진 미술관 등 양주시 바로알기 문화탐방을 통해 양주의 역사와 문화
양주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의 자주 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애쓰신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달 중순까지 관내 22명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회천2동에 거주하는 故 강영갑 선생의 자녀 강순자(77)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깊은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 중에 있다.‘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직접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양주시의 특화된 복지서비스이다.지난 3월 29일에는 성열호 복지지원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장애인시설에 임시 거주하다 LH영구임대주택으로 이주해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는 홀로 생활 중인 중증장애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웅)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별빛램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 등으로 구성된 ‘행복벗바리’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기 위한 촘촘한 인적자원망 확보와 유기적인 발굴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별빛램프’는 덕정 별빛거리의 ‘별빛’과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를 통해 회천1동 복지소외계층의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정복지센터는 주위의 시선과 노출에 부담을 느껴 도움이 필
양주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거주세대 중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7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소득인 4,527,622원 이하인 세대이다.보조금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지난해 사용한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에 대해 연간 6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거주사실 등 적격여부 심사 등을 거쳐 6월 이후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양주시는 안전무시 관행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운영한다.시는 소방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화재 피해를 확산시키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인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 주민 인식과 행동변화를 유도한다.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는 ▲소방시설물 주변 5m(연석에 적색표시) 10개소,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어린이보호구역 등 20개소이다.특히 소방시설 주변 5m이내 구역에 불법주정차 시 과태료가 기존 4만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육 참여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 받지 않은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법에 대한 정보제공, 사업홍보,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자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오는 3월 26일부터 총4기로 나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실에서 운영한다.세부 일정은 ▲2기 3월 26일 ~ 5월 3일(총12회),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3기
양주시는 제 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양주시 전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요양병원에 대해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대피, 구조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 화재발생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발생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특히 요양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가 대부분으로 화재 시 낙상 등 사고 우려가 높고 대피인력에 의한 대피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므로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가정 하에 화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임경묵)은 지난 19일 양주시 광적면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통해 집안에 방치된 폐가구, 폐가전, 옷가지 등 쓰레기 약 3t을 수거했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도배, 장판, 가구 등을 봉사원들이 직접 교체했다.김재규 광적면장은“취약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꾸준히 전개되어 살기 좋은 양주, 행복한 양주, 더불어 살며 함께 사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조선왕실 전통태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와 출산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조선왕실에서 행해지던 태교관련 인문학적 내용과 함께 배냇저고리 만들기, 우리아기 인장 만들기, 전통 도자기 이유식 그릇 만들기 등 산모와 태아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참여 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
양주시가 군장병의 평일 외출제도 시행에 따른 장병들의 편의 지원에 주력한다. 국방부는 지난달 1일 군 병영문화 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군부대 장병들의 평일 일과 후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의 외출을 전면 허용했다.시는 군부대 장병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군장병 할인업소 모집을 실시했다.현재 참여한 할인업소는 일반·휴게음식점 45개소, 숙박업소 13개소, 목욕장 1개소, 이·미용업소 6개소 등 총 65개소로, 각 업소별 자율적으로 20% 이내의 할인율을 적용, 군장병의 이용료를 할인하거나 추가서비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말까지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해 회천3동 복지통장이 가구 방문 시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신고하면 맞춤형복지 담당공무원이 1차 기초조사와 2차 심층상담을 실시해 대상자에게 공적급여와 민간 자원을 신속히 연계 지원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김00님 외 8가구를 발굴했으며 기초생활수급 신청, 긴급생계비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후원물품지원 등 신속한 민관협력지원을 진행했다. 한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숙)는 지난 11일 관내 거주하는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270만원의 사랑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그동안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헌옷을 수집하고 김, 미역, 화장지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장희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박상천 백석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백석읍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우수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주간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4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5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문학’ 등 2차로 나눠 차수 당 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4월 9일부터 진행하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은 ‘유쾌한 고독’의 저자 안용태 작가와 함께 영화를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며 인간과 삶을 다루는 인문학 전반에 대해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보는 시
양주시는 지난 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올해의 책 선포식 & 정재승 작가 초청 강연회’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양주시 대표 독서프로그램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운동을 위해 개최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김대순 부시장이 양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상한 집』,『악플 전쟁』,『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열두 발자국』등 4권의 책에 대해 선포문을 낭독했다. 이어 개최한 ‘열두 발자국’의 저자 정재승 작가 초청 강연회는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양주시는 지난 5일 관내 대형공사장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8일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관련부서 부서장, 건축․토목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 은현면 도하리 소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터널구간을 방문했다.김 부시장은 직접 근로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 터널 내부 굴착상태, 사면·절토면 등의 안전성 여부, 해토기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주시는 가래비3.1운동 순국기념사업회 주최로 가납리 3.1운동 기념비앞에서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원에는 시민 1000여명과 이채용 기념사업회장을 비롯 정성호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의장과 시의원,김대순 양주부시장.김종필 양주경찰서장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전 세분의 열사 흉상에 헌화가 이루어 졌으며 이채용기념사업회장은 추념사에서 “1919년 3월28일 가래비 만세운동에서 순국하신 백남식.이용화.김진성열사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여 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 발행을 앞두고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과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지역화폐를 통한 순환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양주사랑상품권 시책 설명,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참석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 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말 발행 예정
양주시는 군장병 평일 일과 후 외출제도 시행에 따라 군장병의 편의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8일까지 ‘군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내 군장병 할인업소는 숙박업소 12개소, 음식점 14개소 등 26개소로 관내 업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이용 장병들에게 보다 폭넓은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 업소는 관내 일반·휴게 음식점,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목욕장업 등으로 각 업소에서 할인율을 정해 양주시청 민원봉사과 위생정책팀(☎031-8082-5280~2)으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