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은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주중 외출제 시행에 따라 관내 업소 이용을 당부했다.이번 군부대 방문은 지난 2월 1일 군 장병 평일 외출제 시행으로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의 관내 음식점, 숙소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했다.장흥면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에 소재한 대대급 군부대 5개소를 방문해 우수음식점 등 업소 현황과 관광안내도 등 홍보책자를 전달했다.면 관계자는 “많은 군 장병들의 외출 시 관내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다양한 우대할인 방안 등을 마련 중에 있다”며 “각종 단체와
양주시는 ㈜우성이엔지(대표 이광우)가 22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부시장, 이광우 ㈜우성이엔지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양주시 봉양동에 소재한 ㈜우성이엔지는 지난 2005년 창립한 의료용 침대 제조회사로 성금 기부 등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광우 대표는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양주시 나눔문화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양주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2019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84대(승용 전기자동차 기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종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차종별로 최대 1천4백만원에서 최저 6백7십만원까지 지원한다.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거나 경기도 지정 관내 11개 산업단지 등 전기자동차 활성화 시범지구에 입주한 기업, 종사자가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양주시 지원 보조금 외에 경기도에서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전기자동차 보조금 대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청소년 독서회 ‘별하’의 신규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 독서회 ‘별하’는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설, 독서토론과 영화감상, 유아 대상 책 읽어주기, 도서관행사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별하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매월 독서 후 다양한 독후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읽고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월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특강을 진행, 각자의 고민과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학생으
양주시 백석읍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재천)는 지난 15일 관내 거주하는 5명의 모범학생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사랑의 희망 장학금 4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다.협의회는 14명의 회원으로 구성, 비행청소년 지도단속과 우범지역 순찰 등 청소년 선도와 상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관내 거주 청소년 중 성실하고 학업성적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김재천 회장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협조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2월 7일 기상청 기상특보 발효된 건조 주의보에 따라 직원들에게 겨울철 화재 선제적 예방·대응·대비 태세 확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시했다.건조 주의보는 실효습도 35%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되는 것으로,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 전체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담배꽁초 투기 및 농작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경기북부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해 전국 화재 건수(86,415) 중 겨울에 발생한 화재는 24,428건으로 약 28%에 해당할 정도로 겨울철 화재발생에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김용춘 회장)는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라메르아이에서 개최한 ‘2018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양주시지회는 하계 방역 방제 사업, 실개천 살리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사업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특히,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며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용춘 회장은 “지난해 취임 첫해에 장려상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이웃 사랑 나눔이 양주2동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양주시 양주2동 관내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양주본점(대표이사 이규석)에서는 지난 12일 만송2통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떡, 과일, 보쌈, 돈가스 등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김 1박스씩을 선물로 전달하는 연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 참석한 만송2통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아 기분이 좋고 우리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양주시는 11일 법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문변호사를 신규․재 위촉했다고 밝혔다.고문변호사는 시를 당사자로 하는 사건의 자문 및 소송,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등의 자문, 직무 수행과 관련한 민․형사사건 등의 자문 및 소송 등을 수행하며 시민 대상 무료법률상담에 참여하고 있다.시는 ‘양주시 고문변호사 및 변리사 운영 조례’에 의거 현재 5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 중으로 올해 고문변호사 3명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원규 변호사를 새로 위촉하고 김명중, 백강수 변호사를 재위촉 했다.이날 신규 위촉된 이원규 변호사(사법시험 제23회)
“오랜 세월 국가 안보에 적극 협력하며 고통과 피해를 감내해 온 양주시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별도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은 11일 광적면 헬기부대 이전 등과 관련해 국방부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에 따르면 이성호 시장은 11일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국회 본청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정덕영, 한미령 양주시의원과 함께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청와대 안보실 선임행정관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해 양주시 광적면으로의 군 헬기부대 이전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방부는 원론적인 답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편의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공단 위탁관리시설 중 공중화장실(28개소)과 스포츠센터(에코스포츠센터, 양주국민체육센터) 내 남‧여 화장실 및 탈의실의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공단에서는 해마다 증가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점검반을 구성하여 양주시청과 양주경찰서의 협조 하에 일제 점검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화장실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 내 탈의실 곳곳을 점검하였다.이번 조사 결과 불법 촬영 장치는 발견되지 않았으
양주소방서(서장·김경선)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화재안전을 저해하는 3대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소방안전패트롤 단속반을 본격 운영한다.불법행위에 해당하는 주요 단속 대상은 ▲피난계단 및 통로 장애물 비치 ▲방화문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소화펌프 밸브 폐쇄 및 차단 ▲소방시설을 고장인 채 방치하거나 수동 전환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차량 진입을 방해하는 불법주차 등이다.작년 양주소방서는 다수 인명피해 우려 대상 397개소를 불시 단속하여 95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으며, 건축법 위반 등 47건의 불량 사항은
양주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해 열대성 작물로 인식되던 ‘멜론’을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한다.시는 기존 양주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애호박, 토마토, 딸기 등과 함께 열대성 작물인 멜론을 신 소득 작목으로 발굴 육성하는 등 새로운 농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주 멜론은 6월초 정식하고 9월 중순까지 재배하는 작형으로 지난해 시험재배를 통해 500㎡시설하우스에서 2톤을 수확, 친환경 급식시장에 kg당 6,850원으로 납품하는 등 1천380만원의 조수입을 창출했다. 시는 신 고소득 작목인 멜론 육성을 위해 지난
양주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겨울방학프로그램 “문집에서 겨울나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이 취미·여가 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는 등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포근포근 손뜨개교실(미니목도리 만들기) △찰떡궁합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 메이크업 팁) △알콩달콤 홈메이드 드링크(귤청, 딸기우유 만들기) 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모두 마무리됐다.이미지 메이킹 프로그램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환경정비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정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광적면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관내 주요하여 관내 대로변과 외곽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각종 쓰레기와 불법 거치된 현수막 등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규 광적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양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 사업(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통장 가입자가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추가로 일정 근로소득 장려금을 매칭 적립하여 3년 내 취·창업 등 지급 조건 충족 시 목돈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신청일 기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각 통장별로 선정된 가입자는 본인이 매달 5만
양주시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암동 덕정주공2단지아파트 내 장터에서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설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장터를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물가안정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과도한 요금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우리지역 농산물 이용하기, 절전 가전제품 사용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적극 유도했다.한편 시는 지난 18
양주시 회천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은숙)는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로드체킹(Road-Checking)’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지구의 위험요소와 크고 작은 주민불편사항을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즉시 조치하고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은 별도로 관리하는 등 시민들이 감동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연중 수시로 진행하는 이번 로드체킹의 주요 추진방향은 축대와 절개지, 주택밀집지역 위험요소의 사전 점검‧조치, 불법광고물과 생활쓰레기 처리 등 환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2019년 1월 18일 양주역에서 새해 첫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등 60여명, 시청관계자 10여명(양주시 부시장 김 대순 등)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양주역 및 버스정류장 등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경량칸막이 등 이용 피난안내, 차량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홍보 내용 중 경량칸막이란 1992년 이후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기 위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베란다에 설치되어 있으며 화재 시 현관문으로 탈출이 불가할 경우 베란다에
기해년 새해를 맞아 양주시 전역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양주시는 18일 (사)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돕는데 써달라며 실버카 200대(2천6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토종 비영리단체(NGO)로 연 45만2천여명의 후원을 받아 홀몸‧빈곤 노인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락배달·천사효도콘서트·효도관광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