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청소년 참여기구인 ‘제8기 양주시 차세대위원회’에 참여할 위원을 모집한다.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다.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 할 계획이다.주요 활동은 ▲양주시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평가,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모니터링, ▲워크숍, 토론회,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양주시 회천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상기)는 지난 15일 회천4동 감동365추진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새해맞이 가로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최상기 회천4동장은 “인구 10만명을 목표로 하는 옥정신도시를 품은 회천4동을 경기북부 제일 동네로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행사를 주최해준 감동365추진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회천4동 조성을 위해 신 성장 새 지평을 열기 위한 감동365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오는 2월 15일까지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지원규모는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으로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구입 등에,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으로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과 신축, 자기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의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제출서류와 현장심사, 금융상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최종 선정 시 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을 융자 조건으
양주소방서는 1.17 ~ 1.23 (7일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한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고 있다. 소방청에서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올해 12월까지 건축·소방·전기·가스 전문가가 합동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범정부적인 통합관리체계와 위험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시민 조사 참여단은 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여성·고령자·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 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보수 등이다. 어린이놀이시설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도서관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의 주제를 ‘돼지꿈 꾸셨나요?’로 선정, 돼지와 관련된 책을 소개 한다추천 도서로는 진지한 주제와 재미있는 그림이 결합된 앤서니브라운의 대표작으로 가족의 의미,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인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해주는 ‘돼지책’(아동도서, 앤서니브라운 지음, 웅진주니어)과, 화려한 현실과는 대비되는 팍팍한
양주시 광사동 소재 GT거호도장(관장 최정택)은 4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라면 20박스(환가액 71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정택 관장은 “도장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라면 기부는 관원들이 본인 용돈으로 라면을 사거나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한 대가로 라면을 받아 기부한 것”이라며 “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식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양주시 꿈나무인 관원들이 어려서부터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매년 성품 기부를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기해년(己亥年)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 큰 희망을 품은 새해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앞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오전 8시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참배하고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반부패 ․ 청렴서약, 신년사, 시민의 노래 제창, 전직원 신년인
양주시 양주1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지현소)는 지난 12월 31일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양주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성금은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10월 휴경지를 경작해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지현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가꾼 결실을 통해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더욱 보람차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윤구 양주1동장은 “점차 각박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새마을지도자회의 기부가 우리 사회의 따뜻한 희망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덕현초등학교 등 23개교의 차량‧보행자 신호등 220개를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했다. 노란신호등은 기존의 검은색 신호등과 달리 운전자가 멀리서도 스쿨존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저속주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높다.시 관계자는 “양주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치에 따른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차량 통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는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맞아 관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검준공단 내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찾아 안전컨설팅에 나섰다.28일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방문하여 시설 내 비치된 소방설비 등을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위험물 취급, 화재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컨설팅,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 화기 사용시 주의사항 등을 지도했다.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장소인 만큼 관계자들의 각별한 안전의식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 컨설팅으로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백석읍 이장협의회(회장:김승원)가 2018년을 마무리하는 12월중 두 번째 회의를 28일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회의에서는 이정주읍장을 비롯 정덕영시의원. 전체 36개리 중 35개리장이 참석하여 이날 회의를 진행했다. 이정주읍장은 “2018년 지역발전과 행정관청의 가교 역활을 충실히 해주시어 백석읍주민의 삶 의질을 향상시켜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승원협의장도“ 밤이고 낮이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로 임기가 다해 여러분들과 헤어지지만 지난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 내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 정부표창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 해 온 열린혁신의 감동행정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정부혁신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 운영 전환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정부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이다.이번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양주시 덕정5일장 시장상인회는 27일 회천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덕정5일장은 덕정역 앞 2, 7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시장상인회는 수년 째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장상인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시장 상인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감사의 마음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회천1동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주시 은현면 소재 가마솥순두부(대표 박이재)는 지난 24일 은현면사무소를 방문해 콩비지를 팔아 모은 226,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다.정석순 은현면장은 “따뜻한 성금의 기부에 대해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상가 번영회(회장 변강우)는 26일 광적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가래비 상가번영회에서는 해마다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변강우 회장은 “작지만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기부 받은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승국)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산타할아버지 오셨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태언 광적면장, 백승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종선 이장협의회장이 산타로 분장해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와 광적성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9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이날 선물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각 사회단체의 기부를 통해 마련했으며 아이들은 갑작스런 산타할아버지의 방문에 환호했다. 백승국 위원장은 “산타를 잊어가고 있는 요즘 아이
양주시 옥정동 소재 율정마을13단지아파트 내 율정마을 작은도서관(관장 김현지)은 지난 22일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에 따라 ‘율정둥지’ 현판식을 가졌다.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습과 일, 문화가 선순환되는 평생학습 도시 분위기를 조성을 목적으로 경기도로부터 6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율정마을 작은도서관은 올해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3단지 내에 ‘율정둥지’ 평생학습마을을 조성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율정둥지 봉사회(회장 방미아), 관리소(소장 오영미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숙)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관내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2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백미 10kg 21포를 전달했다.장희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정주 백석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으로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며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 헌옷수거, 김 판매 등을 통해 150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해 지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김용춘 회장)는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8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지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인기 4인조 걸그룹 파란여우들과 트로트 가수 신나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 단체기, 읍면동 새마을기 입장식, 2018년 활동상 보고, 정부 포상장 등 시상, 장학금 기탁식,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