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성훈-신동욱-홍은희-홍지윤이 전한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성훈-신동욱-홍은희-홍지윤이 전한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이 ‘우리는 오늘부터’ 본방송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전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먼저 임수향은 “극 중 오우리네 가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라파엘 가족들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며 색다른 재미를 드러낸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집안이 만날 때마다 보여지는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전했다.

이어 “홍은희, 김수로 선배님의 케미와 코미디적인 요소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고, 오우리의 세 모녀의 가족 이야기도 가슴 따뜻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사실 등장하는 캐릭터나 스토리가 모두 관전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사연들이 많이 담긴 스펙터클한 드라마다. 한 시간 동안 몰아치는 스토리에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우리는 오늘부터’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다 같이 모여 편안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지만 웃음 뒤로 진한 여운이 남는 드라마다. 극 중 캐릭터가 처하는 상황을 보며 ‘내가 만약 극 중 오우리라면, 라파엘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까?’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욱(이강재 역)은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강재 캐릭터를 보고 ‘어? 원작과 다른데?’라고 느끼실 수 있으실 수 있지만, 드라마가 중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강력계 형사 이강재와 오우리를 사랑하는 남자 이강재의 캐릭터가 분명하게 양분화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 드릴 테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좋은 사람들만 모인 현장에서 배우에게 연기는 옵션처럼 느껴졌을 만큼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 에너지들이 카메라를 통해 시청자분들께도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오는 9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찾아뵐 테니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그뿐만 아니라 홍은희(오은란 역)는 “오은란이 왜 가수의 꿈에 집착하는지 관심 있게 봐달라”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서만이 아닌 오은란만의 명확한 이유가 있다. 그 부분을 잘 캐치해주시면 극의 흐름을 잘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지윤(이마리 역)은 “세대를 막론한 사랑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그 안에서 인물들의 서사가 매력적인데, 뜻밖의 사고로 시작된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어떤 결말을 맺게 되는지 공감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방송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우리는 오늘부터’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향연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이 그려 나갈 로맨틱 소동극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오는 5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제작했으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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