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사교육비 제로화를 이루겠다. 국·공·사립 어린이집, 유치원 100% 무상교육을 하겠다"며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광주교육이 많이 어렵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양육비를 부담하는 한국은 사교육비 해결이 우선과제이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큰 부담없이 마음놓고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온전한 공교육의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교육비 제로화는 학생들에게 인생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가장 빠른 길"이며, "국·공·사립 어린이집, 유치원 100
광주지역 스마트관광 100개 기업 대표단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대표단은 15일 지지선언을 통해 “코로나19와 개별 관광객 증가로 스마트관광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문화와 관광을 융복합시켜 광주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드는데 이용섭 시장의 경륜과 혜안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용섭 후보는 지난 4년동안 광주시정을 이끌면서 인공지능 산업을 선점하고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등 광주를 새로운 기회의 땅 희망의 땅으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전남도가 농어촌 지역 골칫거리인 빈집에 대해 최근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급별·유형별 실태조사를 실시, 빈집 소유자와 활용자의 이익공유 시스템 구축,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빈집정비 등 활용방안을 제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방치된 빈집이 주거 경관과 환경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년 1월까지 6개월간 ‘빈집정비 및 활용실태’ 성과감사를 했다.이번 성과감사는 도내 22개시군 건축부서, 읍면동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전남도내 모든 빈집의 실태를 살피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재청 지원으로 생생문화재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가리포는 조선시대 완도의 옛 지명으로 2022년은 가리포 완도객사를 건립한지 300년이 되는 해이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를 활용하여 교육, 체험, 관광자원으로 창출하기위한 문화재청 지원 사업이다. 완도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재청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문화를 통해 일자리창출, 지역관광문화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관광객을 위한 해양치유 유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재와 관광체험을 함께 즐기는 생생문화재가
한국예총 무안지회(이하 무안예총)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2년 청소년문화할동 보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천5백만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광주·전남 지역에 소재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가 추진하고, 전남지역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만남과 교류가 단절되고, 마음은 위축되어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모두의 기대를 져버리고,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강요된 단절과 고립 속에서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것을 기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시민 및 교육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4월 7일(목) 오후 2시, 광주 북구 경열로 265.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광주교육 발전 대안과 교육 철학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양균 헌법 재판관, 오 주 전 광주시의회 의장, 김경천 전 동구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시장, 김병우 호남일보 회장, 진홍섭 목사, 이관형 광주유권자연맹 회장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김용집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
이정재 교육감 예비후보는 1인 1문화 예술 융합교육을 현장에 적용하고, 스포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바우처 도입을 약속했다. SW(소프트웨어), AI를 연계하여 교육을 하고, MAKER교육 등 21세기형 창의융합교육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나, 적성 진로 검사 및 코칭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생, 학부모에게 관심이 지대한 직업체험 기관인 'KIDZANIA'(키자니아)를 광주에 유치하여 교육의 꿈을 현실화 하겠다는 약속과 학교별 특성화 시책 도입으로 학생 특기 신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산학연계 교사도
사)한국예총전남연합회무안지회(이하 무안예총))이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이 사업은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회 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음악 매개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된 사업이다.무안예총은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 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악기 체험인 악기놀이터, 각 악기에 대한 소리와 원리 및 연주 방법을
한국예총 무안지회(이하 무안예총)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연계 폐업 및 실업사태를 방지하고, 공연예술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공연예술 활동을 계획하고 공연예술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예술단체에게 5월부터10월까지 6개월 동안 일정금액의 인건비를 지급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연예술 단체들이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예술공연의 기회가 사라져 어려움을
지역구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이 농지투기 방지를 위해 작년 3월 대표발의하고 7월 본회의를 통과한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에 따른 농지관리 전담기관인‘농지은행관리원’이 지난 18일 전남 나주에서 공식 출범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작년 3월 LH직원들의 제3기 신도시 불법 땅투기와 관련해 매입한 땅 대부분이 농지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농지가 투기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에 이개호 의원은 농지에 대한 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농지
모든 국민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동일한 금액의 현금을 지급하자는 기본소득이 주요 정책 이슈로 떠오르며 논쟁이 되고 있다.기본소득은 보편성, 무조건성, 개별성이라는 세 가지 충족요건을 가진다. 보편성은 모든 사람이 대상이라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무조건성은 ‘그 사람의 활동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지급된다’는 뜻이며, 개별성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니라 나에게 직접 지급된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기본소득은 우리 사회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회체계이다.먼저 기본소득이 왜 우리 사회의 어젠다로 부상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팬데믹,
전남에서는 양적창업이 우선되어야 한다.양적창업은 정부가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다수의 창업자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정책이다. 양적창업의 개념은 *양적완화와 유사하며, 정부지원사업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자금을 지역 시장에 공급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창업자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창업생태계를 고도화시키며 우수 창업자를 배출함이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양적완화는 경기침체로 정책금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췄음에도 돈이 돌지 않을 때 발권력을 지닌 중앙은행이 화폐를 찍어내 시장에 돈을 공급하는 정책이다.202
우리에게 장애물이란 현실과 싸우지 않고 타협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타협은 굴복의 의미가 아닌 방법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간혹 문제에 직면하면 본능적으로 해결하려고 덤빈다. 즉, 그 문제에서 벗어나려고 애쓴다.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쉽단 말인가? 벗어나면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결국 차선의 해결책과 타협하는 것이다. 그래서 통제할 수 없는 일은 없다. 스스로 통제의 길을 찾는다.약점은 또 어떠할까?내가 알고 있는 약점이 나의 진정한 약점인지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상대와 비교해서 부족함 때문에 약점이라
"네가 실수를 만드는 게 아니야. 실수가 널 만들지.실수는 널 더 똑똑하게 하고, 널 더 강하게 하고, 널 더 자립적으로 만들어."‘해리엇’은 자신의 글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꿈을 펼치기 주저하는 ‘앤’에게 담담하게 이야기한다.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은퇴한 광고 에이전시 보스 ‘해리엇’은 자신의 사망 기사를 미리 만들기 위해 사망 기사 전문기자인 ‘앤’을 고용한다. ‘해리엇’은 완벽한 사망 기사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고인은 동료들의 칭찬을 받아야 하고, 가족의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 결과, 전국 8개소 중 가장 많은 4개소를 확보했다.농식품부는 서면평가를 통과해 올라온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개소, 마을형 6개소 등 최종 8개 시군을 사업지역으로 확정했다.시도별로는 전남 4개 군, 충남 2개 시·군, 경북&전북 각 1개 군이다.전남에선 거점형에 해남군이, 마을형에 담양군&무안군&영암군이 각각 선정됐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국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1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기숙사가 건립되면
전남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2,132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1천973명보다 159명(8%)이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인원이다.직렬별 모집인원은 행정직 843명, 시설직 272명, 사회복지 175명 등 29개 직렬에서 2,132명을 선발한다. 직급별 모집인원으로는 행정&수의 7급 94명, 간호&보건진료 8급 64명, 행정&농업&시설 등 18개 직렬 9급 1천898명, 연구사 41명, 지도사 35명 등이다.지난해보다 7급은 64명에서 94명으로 30명 늘었고, 8·9급은 1,830명에서 1,962명으로 132명이 증가했다. 연
담양출신 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이 청년과 장애인의 공직선거 참여 문턱을 낮춰 정치 도전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개정안을 발의했다.윤영덕 의원에 따르면, 경제력 및 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장애인이 후보자등록을 신청하는 경우 기탁금과 그 반환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연령 또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선거별로 기탁금을 정하고 있다. 기탁금은 무분별한 후보자 난립, 선거의 과열·혼탁을 방지해 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 등을 사전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내 소위 젊은층이라는 국회의원들이 몇이나 있을가?비례를 포함한 지역구 163석중 40대 초반 의원은 13명이다. 고작 8%의 비율이다.광주광역시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의 젊은층의 경우를 봐보자. 광주전체 국회의원 8명중 거친 70년도에 태어난 국회의원은 단 한명도 없다. 최근 소비권력으로 떠오르는 MZ세대와의 소통은 누가 어떻게 할것인가?서울시장 보궐선거만 봐도 분명하게 알수 있듯이 이 젊은세대인 MZ세대는 그들의 이야기와 어려운점 청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있는 인물을 선택하지 기득권 세력의 정당에 투표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VR/AR 기술과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연구개발하는 주식회사 지니소프트(대표이사 김도현)가 250억 원 회사 가치를 인정받아 지오모네다(회장 최일기)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2019년 법인을 설립한 (주)지니소프트는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 개발 회사를 통합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VR/AR 콘텐츠를 개발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미래기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특히, 주식회사 지니소프트는 설립연도인 2019년, 전남대학교 기술지주회사로부터 SEED 투자를
광주 서구청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사)일도시연구소(대표이사 이정헌)가 2년연속 A등급에 선정되었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교육훈련, 창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일자리사업이다.이번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사업별 계획과 집행실적, 목표 대비 성과 등 실태 조사와 중간평가, 최종 평가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면 청년창업 육성모델로 2년 연속 평가등급 A등급을 평가 받은 단체는 호남지역에서 (사)일도시연구소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