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도시연구소가 추진한 광주전남권 유일 전통시장 청년창업 육성모델인 ‘양동마당’ 우수사업성과 / 11명 교육 대상자 중 9명 취⁃창업 일자리 창출 성과

2021년 교육 참여자 종료식(일도시연구소 사진 제공)
2021년 교육 참여자 종료식(일도시연구소 사진 제공)

광주 서구청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사)일도시연구소(대표이사 이정헌)가 2년연속 A등급에 선정되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교육훈련, 창업연계 등을 지원하는 지역일자리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사업별 계획과 집행실적, 목표 대비 성과 등 실태 조사와 중간평가, 최종 평가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면 청년창업 육성모델로 2년 연속 평가등급 A등급을 평가 받은 단체는 호남지역에서 (사)일도시연구소의 [양동마당]이 유일하다.

디지털 전통시장 및 지속가능한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 [양동마당]은 광주 지역의 스타트업발굴을 위해 (사)일도시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교육시스템으로 비즈니스 모델 설계, 회계 및 재무능력 강화, 점포 창업 및 협동 조합형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가 가능한 청년 창업자를 육성하여 전통시장 내 입점시키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11명의 교육 대상자 중 9명을 취·창업으로 연계하고,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구성, 국내 식품박람회 3회이상 참여, 점포 창업후 즉시 매출 성과 달성 등 전통시장 및 권역상권을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일도시연구소 이정헌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자 육성 기업으로써 본 사명과 역할을 재확인하였다며 2022년엔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만드는 창업자 발굴에 주력하고, 미래형 상권 활성화를 이루는 보육기업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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