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회, 협치 ESG교육은 대학, 특성화고 취업, 창업, 평생교육, 중소기업 수출공급망 대비, 시민 마을교육 등에 필수적인 과목이 되고 있다.ESG교육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여 지속가능한 전남 지역사회의 ESG 리더그룹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 목포과학대 (총장 이호균) 평생교육원에 개설되었다.지난 3월 총 64명이 모집되어 해남, 완도, 강진, 장흥, 나주, 목포,무안 지역 등지에서 참여하여 ESG교육에 대한 관심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 먼 순천, 고흥 지역에서도 교육을 신청하였다.총 10강좌와 7월 자격증
한반도의 한복판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소리 없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의 가장 소중한 동맹인 꿀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생태계를 유지하는 수분 춤의 중심이자 생물 다양성의 수호자인 꿀벌은 여러 전선에서 위협에 직면해 왔다. 기후 이상 현상부터 포식성 침입자의 진격, 인간의 끊임없는 침략 행진에 이르기까지 꿀벌의 위기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이 위기의 진원지에는 변화의 기회, 즉 환경을 의식하고 기술에 정통한 사람들의 무기를 요청하는 전화가 있다. 수분 매개자인 꿀벌과 소통하고 보호하는 방식에 혁신을 가져올 선구적
KR갤러리(오상원 관장)는 오는 5월 1일까지 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를 초청하여 ‘그 섬에 가고 싶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양화가 원을지 작가는 건축재료를 연구하는 남편으로 도움으로 황토 흙과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이번 전시는 주로 황토 흙과 혼합재료를 사용하여 목포와 신안의 섬을 배경으로 해질녘의 풍경과 자연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KR갤러리는 “황토 흙 재료소재 사용이 독특하며, 목포시와 신안군이 통합 추진과정에 갤러리 차원에서 응원하고자 목포·신안 섬 배경으로 작품 활동하는 원을지 작가를 선정하
국립목포대학교 밴드동아리를 대표하는 "옴니버스(회장 김용준)"가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신도시 내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정기공연을 12월 1일 예정이다.옴니버스는 목포대학교 밴드동아리 중 가장 오랜역사와 지역 내 각종 축제행사에 왕성하고 활동하고 동아리이다.옴니버스 김용준 회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목포대학교 캠퍼스 본교가 위한 무안군 내에 남악신도시 주민들에게 문화공유와 문화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해남교육지원청 (이자영 교육장)에서 주관한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지는 2023 ESG 환경교육+미래인재교육 연수가 2023 11.23 (목) 에 해남군 소재한 자연스토리 요리문화원에서 개최하였다.해남군은 ESG실천을 전국적으로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지자체이다.자연스토리 요리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해남교육지원청 민관산학협의체 위원, 해남학부모연합회 지원단, 해남군교육재단,해남 ESG 등 해남교육에 관심있는 군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였다.해남교육지원청 박재의 장학사(미래혁신교육팀장) 사회로 이서 전라남도교육청 ESG지원센터에서 E
여수시 숙박업계는 현재 객실 공급 증가로 객단가가 낮아지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주말에는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지만 평일에는 가동률이 현저히 낮아져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풀빌라와 같은 시설에서는 온수를 지속적으로 가동해야 해 가스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전기세 상승으로 운영 비용 전반에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까지 겹쳐 숙박업계는 다중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관광객 수의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은 다른 지역으로 관심을 옮기고 있
“우리의 미래를 ESG교육으로 잇다”는 주제로 나주시 빛가람창의방송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9일(목), 기후위기 안전 나주 ESG교육포럼(준) 주관으로 진행하였다.이날 빛가람창의방송 평생교육원 서주화 대표의 사회로 ESG교육을 나주시 지역사회에 어떻게 적용해 갈 것인지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특강 첫 번째 순서로, 이순형 전라남도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이자 동신대 교수님의 에너지 효율과 ESG교육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이서 전라남도교육청 ESG지원센터 담당이자 서남해안포럼 ESG 정책위원장은 ESG교육 적용 사례에 관한 특강을 통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 –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 11월 10일 (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ESG 교육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운영 협약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은 목포과학대학교와 목포교육지원청은 ESG기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 관계 수립을 위해 진행하였다.상호간 협약내용은 ▲ESG 역량강화 교원·학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대학 연계 고교학점제(지역특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대학 연계 고교학점제(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ESG 전공탐
해양 ESG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완도사회혁신네트워크 회원 외 20여명의 해양 ESG 실천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청산 소모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난 2일(목) 오전 9시에 완도항을 총 9척의 어선이 참여하여 청산도 소모도에서 ESG실천활동을 진행하였다.소모도는 완도 청산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배가 접안 하기 쉽지 않은 지역으로 한중일 중국과 일본 해양쓰레기도 모여 국제 해양쓰레기를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완도 도서지역 주민들은 스스로 해결하고자 완도사회혁신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전국에서도 선도적으로 해양ESG실천 활동을 꾸준히
"우리 미래를 그리다" 주제로 기후안전 ESG교육포럼이 10월17일(화)에 안전교육전문기관세이프캠 세미나실에서 ESG목포포럼(준) 주관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지역사회의 ESG교육 가치 확산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신선한 바람이 될 전망이다.ESG는 한국사회에서 환경보호, 사회적가치, 협치(거버넌스)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한 새로운 운동으로 확산 될 분위기며, 전남 시군 지자체에서 ESG경영활성화 조례가 계속 만들어져 내년에는 모든 시군에서 조례가 제정될 예정이다.목포지역사회에서는 처음으로 ESG교육포럼이 개최되어 앞으로 ESG교
볍씨마을학교, 창평초등학교, 의기천년유천유기농생태마을, 창평초학부모회, 창평면부녀회, 창평면체육회, 창평면주민자치회, 창평면사무소, 창평농협, 한살림광주생협이 공동으로 추수활동을 통해 협동과 어울림의 벼농사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ESG실천교육 담양 마을 추수행사가를 10월30일 개최할 계획이다.마을과 학교에서 ESG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이번 추수한마당은 마을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교육분야에서 ESG가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 것 인지 새로운 마을교육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ESG는 환경보호,사회적 가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청년작가 Pin 빠진 수류탄팀은(대표작가 강종균)은 목포평화광장에 위한 KR갤러리(관장 오상원)과 Alt+Color 주제로 기획전시를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김형준 여다영· 정현철·강종균·이민주·장정원·이재백·임하늘·김용주 청년작가 9인이다. Alt+Color는 작가 개개인의 고유색상에 대한 고찰을 담았으며 전시회 관람객이 색을 찾아 관련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회 오프닝 행사로 목포대 옴니버스 밴드와 전남예술고 신주원, 기태현 학
지난 10월 6일(금) 부터 9일(월)까지 진행된 곡성 어린이 축제에서 심청골짝나라학교 (교장 강채구)가 주관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원예치유를 통한 탄소중립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들면서 배우는 ESG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곡성 심청골짝나라학교 에서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ESG를 배워보는 값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ESG는 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거버넌스,협치를 뜻하며 마을공동체를 위한 한국형 공동체 이념으로 확산 되어 가고 있다.꽃으로 배우는 원예치유 ESG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속에 나무와 꽃을 통해 탄소중립 실
KR갤러리(오상원 관장)는 목포평화광장을 찾는 목포시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광주광역시에서 파스텔화로 활동하는 김순애 작가와 제자들의 콜라보 전시회 "서로 함께展" 를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순애 작가는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전업작가로 13회 국토해양환경국제미술대전 특별협회장 및 최우수상 수상, 제33회 한국차스텔화대전 특선과 입성을 수상하였으며, 광주대 평생교육원 및 문화센터에서 파스텔화, 민화, 펜드로잉, 수묵수채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KR갤러리는 지난해 12월 개관하여 청파
해남 출신 정주희 명창이 완창판소리 김세종제 춘향가“作緣必逢(작연필봉-만남, 이별 그리고 재회”를 24일 오후1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판소리는 조선시대 당시 백성들의 인기 음악이었으나 양반들은 물론 나아가 흥선대원군과 고종이 애호하고 향유했을 정도였다. 춘향가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판소리로, 음악성 뿐만 아니라 문학적, 연극적으로 탄탄한 짜임새를 가진 소리로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 8대 명창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김세종’은 19세기에 활동했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는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서금열 교육장)과 8월 30일 교내 본관 4층 교수회의실에서 ESG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정섭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들어 ESG는 세계적인 트랜드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비자, 투자자, 정부 등 모든 사회구성원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선택이 아닌 기업의 생존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적인 요소로 부상하였고, 이제 기업은 물론이고 정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모든 조직은 ESG경영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고 밝
미스터리 풀기: 꿀벌 실종과 시민 행동 불가사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사라지는 꿀벌의 수수께끼는 우리에게 호기심과 결심을 안겨줍니다. 사라져가는 삶의 소란스러움에 대한 공동의 관심에 힘입어 광주 청년들은 시민 운동으로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청년들의 단결의 힘과 흔들리지 않는 정신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꿀벌 미스터리 뒤에 숨은 진실을 밝히고 더 밝고 푸른 미래를 위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여정을 시작합시다. 전문가의 통찰력: 도시 양봉의 필수 요소 담비키퍼 김찬식 대표이사는 "도시의 심장 박동은 꿀벌의 윙윙거리는
지난 2023년 8월 8일 해남‧완도‧진도 지역발전연구원 대동세상(이하 대동세상, 원장 정의찬)은 ㈜한국농어촌경영연구원과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 협약식은 대동세상 정의찬 원장, ㈜한국농어촌경영연구원 윤성두 원장, 강지연 부원장과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민간 학술 분야 ESG 경영 연구 개발과 농수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행정적 지원 등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는 ▲농수산업에 관한 기술자료 및 정책과 정보교
전남 서남권를 대표하는 아트홀 KR갤러리(관장 오상원)가 전남예술고와 손잡고 ‘찾아가는 미술학교’ 전시회를 지난 19일 밝혔다.예항 목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평화광장이 한눈에 보이고 월출산과 영산강 뷰를 담아내고 있는 KR갤러리 메인전시관에서 개최되며, 한국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만화 작품 등 1·2차에 걸쳐 총 120여 점이 전시된다.특히 전남예술고 학생들의 전문교과 미술활동 결과물들이 외부 전문갤러리에 전시되면서 지역인재 사기증진과 더불어 예술가치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상원 관장은 “지역 예술인재들
완도군과 전남지역 교육청, 지역학교가 협력하여 지난 6월 27, 2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ESG와 사회적경제의 이해 주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이번 교육과정은 완도군과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가 주관,주최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였다.특히 교육과정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지소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완도중학교 100여명, 완도고등학교 25명,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하였다.전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