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종회의 대미를 장식할 에피소드 주인공은 바로 ‘아시아의 중심’ 김아중이다.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가 종영까지 단 한 회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박호산, 오나라, 김수로, 김호영, 김소현, 손준호, 김지훈, 김주령, 다니엘 헤니, 이순재가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해 매회를 빈틈없이 꽉 채운 바. 그 마지막을 수놓을 배우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섭렵하며 아시아를 꽉 잡은 김아중이다.
그런 그녀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MC로 나선다. 그것도 파트너 없이 단독 진행이다.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수많은 관객이 주목하고 있는 이 행사에서 입을 의상 선정도 매우 중요하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김아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와인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한 듯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만든 이 의상은 제 주인을 만나 영화배우로서의 기품을 더해주고 있다. 매니저 천제인(곽선영) 팀장 역시 자신의 배우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며 뿌듯해한다.
그런데 이 훈훈한 분위기는 곧이어 산산조각 난다. 어렵게 준비한 드레스에 문제가 생긴다. 아중은 허리춤을 붙잡으며 상황의 심각성을 가늠하고 있고, 드레스가 망가진 최악의 상황을 목도한 제인은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온몸으로 당황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레드 카펫에서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행사가 끝나면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에도 오르내리는 배우들에게 치열한 드레스 경쟁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최종회 예고 영상에서도 “어지간한 드레스는 다 빠졌을 것”이라며 장명애(심소영)가 경험에서 묻어난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최종회에서의 직장 라이프도 결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언제나 묘수를 생각해냈던 제인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기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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