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이주우-조한철-김재원-최화정-이덕화, 2차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tvN

오는 4월 12일(수)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색다른 인과응보 스토리에 불을 붙이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TEAL POINT 1. 독보적 캐릭터들의 향연+배우들의 착붙 연기로 국보급 시너지 예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는 불법으로 밀거래되고 있는 문화재들을 환수하기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작전을 펼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처단하기 위해 뭉친 자들이 전생의 업보를 뜻하는 ‘카르마’라는 이름을 걸고 비합법적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벌이는 것.

‘카르마’에서 불가항력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은 밤에는 문화재 밀거래꾼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다크 히어로 스컹크로 변신한다. 그런 그가 열정 하나로 무한 동력을 가동하는 최민우(이주우 분), 10년간 문화재 관련 지식을 모두 섭렵한 경력자 장태인(조한철 분), 황소 같은 전투력의 신창훈(김재원 분)까지 능력치도 천차만별인 경찰들과 손을 맞잡는다. 특히 스컹크의 오랜 비밀 파트너이자 천재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의 톡톡 튀는 상상력까지 합세해 독보적 팀플레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에 주원(황대명 역), 이주우(최민우 역), 조한철(장태인 역), 김재원(신창훈 역), 최화정(이춘자 역)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양각색 캐릭터의 특징을 캐치, 찰떡 케미스트리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패한 재력가 김영수 역에는 배우 이덕화가 자리해 팀 ‘카르마’의 여정을 더욱 쫄깃하게 만드는 국보급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STEAL POINT 2. 미스터리 서스펜스로 다채로운 장르적 쾌감 선사 (feat. 조선통보)

팀 ‘카르마’의 비공식 문화재 환수 작전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는 다채로운 미스터리가 숨어 있다.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문화재청 공무원으로서 문화재 강제 환수 사업에 힘쓰던 황대명이 별안간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가 되어 이중생활에 나선다. 때문에 황대명의 사연과 그가 문화재 환수로 이루고자 하는 사명이 무엇일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 중 김영수(이덕화 분)가 노리고 있는 수상한 조선통보의 존재는 팀 ‘카르마’의 작전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무궁화 문화재단이라는 간판을 내세워 검은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김영수는 팀 ‘카르마’의 최대 적수로 온갖 탐학을 부리는 인물. 그가 궁극적으로 손에 넣으려는 조선통보와 이를 통해 보물을 찾을 수 있다는 역사 속 신비한 기록들이 탐험심을 북돋게 한다.

STEAL POINT 3. 대리만족 그 자체! 짜릿한 액션의 세계로 초대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로 대리만족을 선사할 액션의 향연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와이어를 이용한 자유로운 활강, 고공비행까지 서슴지 않는 스컹크의 액션이 감각적인 연출과 만나 생생한 스릴감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번 업그레이드 되는 스컹크 특수 슈트는 보는 즐거움을, 로프와 특수 고글, 은밀한 부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막 가스 등 스컹크의 독특한 무기들은 깨알 즐거움을 유발한다.

이렇듯 저마다의 신념을 지니고 화려한 문화재들이 숨어 있는 비밀 공간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닐 팀 ‘카르마’의 위대한 모험이 점점 더 기다려지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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