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불가항력적 설렘을 몰고올 ‘청춘 로코’ 배우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여기에 ‘키스식스센스
‘유괴의 날’이 차원이 다른 감성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K-스릴러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연애가 끝나지 않을 설렘의 페이지를 열었다.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최종회에서는 서로의 곁에서 자신만의 연애담을 써내려가게 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꽉 닫힌 결말이 아닌, 후회 없는 진심으로 계속될 이야기를 말하는 데보라의 성장은 마지막까지 특별했다.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은 출판 작업 중단을 선언했다. 감정에 확신을 주지 않는 이수혁을 계속 기다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의 연애서도 마지막 페이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헤어진 연인 노주완(황찬성 분)의 재등장으로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이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와 종
경주에서 팀 ‘카르마’의 작전이 마침표를 찍었다.최종회를 앞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황대명(주원 분)과 ‘카르마’ 팀원들이 경주로 총출동하여 김영수(이덕화 분)의 악행을 저지하고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앞선 방송에서는 황대명과 장태인(조한철 분) 팀장, 고박사(최정우 분)가 김영수의 자택에 침입하여 여러 유의미한 은닉 문화재 관련 자료들을 입수하는 데 성공했다.특히 문화재 약탈부대 수장이 쓴 고서적을 찾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두근두근 로맨스가 시작될까.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18일,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한밤중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한층 짙어진 눈빛이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지난 방송에서 데보라와 이수혁은 ‘X-연인’들의 등판으로 관계의 새국면을 맞았다. 이수혁은 전 연인 임유리(김지안 분)를 찾아가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했고, 데보라는 노주완(황찬성 분)의 질투 유발 ‘메기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이 행복을 향해 다시 한 발 내디딘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8일 빗속의 영순(라미란 분), 강호(이도현 분), 미주(안은진 분)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조우리 마을 사람들까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어느덧 반환점을 돈 ‘나쁜엄마’의 2막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는 영순, 강호 모자의 비극 속에 피어난 기적이 감동을 선사했다.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영순은 마음을 다잡고, 자신
주원의 가슴에 분노만이 남았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황대명(주원 분)이 부모님을 살해한 철천지원수 조흰달(김재철 분)을 만난 가운데 심경의 변화가 찾아오면서 팀 ‘카르마’의 문화재 환수 작전에 적신호가 켜졌다.앞선 방송에서는 황대명이 무궁화 재단 김영수(이덕화 분)의 비밀 창고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조흰달에게 습격을 받아 목숨이 또 한 번 위협 받는 상황에 처했다.이어 치열하고 팽팽한 싸움
조선통보 환수에 실패한 팀 ‘카르마’가 이제는 흥(興)으로 돌격할 예정이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현재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계략에 빠져 열세에 몰렸다.궁지에 빠질 때마다 기막힌 전술을 선보였던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창단 이후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던 팀 ‘카르마’의 시간을 훑어봤다.먼저 부조리한 사회 고위층들의 불법 문화재만 골라 터는 스컹크(주원
‘나쁜엄마’를 향한 뜨거운 호평 속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지난 16일, 매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믿보배’ 군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꽃미소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영순(라미란 분), 강호(이도현 분) 모자의 행복 찾기 여정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한밤중 갑자기 쓰러진 영순이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으며 설렘을 불러일으켰다.연애에 실패한 동병상련 ‘루저 동지’로 서로의 위로가 되어준 두 사람. ‘혐관(혐오관계)’으로 시작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스며든 데보라와 이수혁은 뜻밖의 입맞춤과 함께 ‘썸’폭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로맨스가 급진전 되면서 ‘로코 장인’ 유인나, 윤현민의 케미스트리도 폭발했다. 연애에서 완벽한 실패, 커리어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호쾌한 액션을 더욱 완벽하게 꾸며줄 새 OST를 발매했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측은 지난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YELO(옐로)의 ‘RUN’을 발매했다.새 OST ‘RUN’은 하드 록의 크리스피한 한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그루비한 퍼커션 요소들로 이루어진 크런치 한 곡이다.또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가미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옐로의 보컬은 극중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어색하고 불편한 만남을 갖는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11일, 말실수 이후 다시 만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여기에 헤어진 전 연인 임유리(김지안 분)와 재회한 이수혁의 모습도 포착해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데보라, 이수혁은 복잡한 마음을 안고 마주했다. 진심과 다르게 그날의 입맞춤은 서로에게 ‘실수’가 되어 있었고, 서운한 감정에 휩싸인 두 사람의 오해
1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9회에서는 장태인(조한철 분), 신창훈(김재원 분), 이춘자(최화정 분)가 스컹크(주원 분)와 연락이 두절되자 이를 타파할 긴급 작전을 세운다.앞서 김영수(이덕화 분)는 팀 ‘카르마’가 자신의 수장고를 찾아오리란 사실을 꿰뚫고 있었다. 심지어 진애리(최설 분)를 투입해 지문을 채취하려는 팀 ‘카르마’의 의도를 눈치챘음에도 저지하지 않고 그들이 제 손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연애서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3일,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포착된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 한상진(주상욱 분)의 극과 극 분위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는 혹독한 이별 후폭풍을 지나 새로운 삶의 템포를 찾아가는 데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진심 어린 응원은 데보라에게 다시 일어설 새로운 희망을 안겼다.한
조선통보를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포문을 연다.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5회에서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뭉친 팀 ‘카르마’에게 위협의 손길이 뻗쳐오는 가운데 최민우(이주우 분)가 납치되는 위급 상황이 발생, 황대명(주원 분)의 발걸음이 다급해진다.앞서 문화재 전담팀 팀장 장태인(조한철 분)은 동전 수집가를 노린 일련의 살인 사건과 을미일기에 등장한 조선통보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냈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의 관계에 변화가 감지됐다.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측은 26일, 한층 가까워진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여기에 다정한 데보라와 이수혁을 목격한 노주완(황찬성 분)의 묘한 얼굴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연애에서 완벽한 실패, 커리어에서 완전한 추락을 맞은 최강 연애코치 데보라의 위기가 그려졌다.연인의 배신으로 오랜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골든 나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심장 박동을 높일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OST를 선보였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측은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더보이즈의 ‘Stealer’를 발매했다.새 OST ‘Stealer’는 트랩과 국악을 절묘하게 블렌딩한 힙합 장르로, 드라마의 활극적인 요소를 살려주는 곡이다.꾸준한 활동과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로 현재 드라마 음악씬을 이끌고 있는 드라마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이 결전의 날을 맞는다.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오늘(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 사이의 냉랭한 기류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다이나믹한 무드의 첫 OST를 선보인다.tvN 수목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측은 20일 낮 12시 첫 번째 OST인 테일러(Taylor)의 ‘Play’를 발매했다.‘Play’는 펑크록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디스토션 기타 연주가 다이나믹하게 펼쳐지는 곡으로, 가사에는 자유로운 악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배우 주원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상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