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끝나가는 시기임에도 전남 지역 충사레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축사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8일 오후 5시 48분경 구례군 간전면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축사 4개 중 1동이 전소됐으며, 자돈 800여마리가 소사했다.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축사화재의 피해가 큰 이유는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조립식 패널 건축구조 및 공장식 밀집 축사구조로 통로가 좁아 붕괴 시 매몰되어 개축의 이동이 어렵다. 부직포 및 우레탄폼 등의 보온재가 많이 사용되어 급속도로
2024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온다.설 명절은 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날이지만, 각종 제사음식을 만드는 등 화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주택화재 시 인명, 재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필수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감지기이다. 인터넷 쇼핑몰,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주탁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단독, 다중, 다가구) 및 공동주택(연립
2024년을 맞이한지 벌써 한달을 지나 어느덧 설날이 다가오고있다.매년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언제나 이동수단의 예약은 한산하지않다.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자차로 장거리 운전을 선택을 하지않을수가 없는데, 자차로 장거리 운전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자.1. 타이어 상태 확인하기타이어는 고무로 만들어 져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하게 경화가 된다. 경화가 되면 표면이 갈라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타이어를 교체하여야 하는데, 만약 교체하지않고 운행할시 급제동 및 급커브 돌때 차가 미
현재 전국적으로 몰아친 한파와 대설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무든산 국립공원 60개 탐바로등 9개 국립공원 173개 탐방로도 폐쇄되거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또한 서울 60건, 인처 33건 등 전국133건이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복구완료 되었다.이처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나 조사결과 인명피해는 없었다.이와반대로 겨울철 눈길에서는 길이 얼거나 혹은 빙판길로 인해 제동력이 상실하기때문에 겨울철 운전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위협받을수있다.하지만 겨울철 가장 위험한 것은 '블랙아이스'이다.블랙아이스
전기는 사계절 언제라도 사용빈도수가 많으며 일상생활이나 어느곳이나 현대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전기로 인한 사고 및 화재는 끊이지 않고있다. 인류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위험이 뒤따르는 '전기'전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기위한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1.주기적으로 청소멀티탭과 같은 전자제품은 전류가 차단되어 있던 상태에서 전류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불꽃이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런 불꽃이 먼지와 만나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멀티탭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
보성소방서 벌교센터 및 119구조대는 3월 8일 벌교읍 조성면 일대 좁은 골목길, 상가밀집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좁은 진입로와 불법 주정차 차량, 좌판 등의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량이 현장도착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 및 재상 피해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실시하였다. 또 조성 5일 시장에 대한 건물 내 소화전,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과 비상구 및 비상계단 등 피난시설 점검 을 확대하였으며, 대상처 관계인과 국민이 참여하는 실제 화재대피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중점내용은 ▲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있다. 사고 이후 부적절한 대처 방법으로 대형사고나 2차, 3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졸음운전으로 졸음운전은 사망률 1위에 달할 정도로 매우 위험한 사고로 꼽힌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잠기운에 빠져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전방 주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위험을 빠르게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제동 없이 곧장 충격을 받아 큰 사고로 이어진다.다음은
'코로나19' 현재까지도 감염이 확산되며 전세계적으로 확산사태가 이어지고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예방수칙을 지키며 방역에 힘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들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차량 내부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온상지가 될수있다. 오염이 가장 심한곳은 핸들 및 기어봉이며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되기 쉬운 곳이다. 따라서 핸들 및 기어봉은 바이러스가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하기전 소독 성분이 들어
터널은 산, 바다, 강 밑을 뚫어 만든 굴 형태의 청고 및 도로 등의 통로. 현대의 터널은 먼길을 돌아가지않고 빠르게 목적기에 도달할수있는 장점을 가지고있음과 동시에 산을 통하여 만들어놓은 통행수단으로 이용하고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수단이 되는것과 동시에 양날의 검인 상황이 벌어지기도한다. 길이가 긴 터널일경우에는 더욱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도있다. 어둡고 좁은 내부 도로라는 점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어두운 터널내에서는 선글라스는 착용하지않는다. 밝은 야외에서 터널 안으로 진입할 때 생기
움추러들었던 신체활동이 추위가 꺽이며 점차 바깥 야외활동을 할수있는 포근한 봄날씨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때문에 야외활동을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정부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책을 내놓으며 심각한 날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이유로는 미세먼지는 여러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물질이며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합니다.입자의 크기와 화학적 조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읍니다. 미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이 동결과 융해현상을 반복하다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지반침하가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 등 안전 사고 발생을 의미합니다. 특히 날이 풀리면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이 많아지며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먼저 강이나 호수위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라며 강이나 호수의 얼음은 가운데로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여 겉으로는 두께를 가능하기
날씨가 포근함을 찾아가고있으며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이시기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산불 및 산악 사고가 있습니다.산행에는 많은 위험요소들이 존재하며 만약 고립이 된다면 추위로 인하여 심할경우 목숨까지도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집니다.또한 산불이 발생하였을때는 산림을 잃을뿐아니라 인근 민가로 불이 번져 인명피해를 발생시킬수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산에서는 불을 절대로 사용하지말아주세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화기 취급에 항상 주의하여야합니다.마른 풀잎들이 산불시 도화선이 되어 빠르게 번질수있기때문입니다. 산에갈 때는 성냥,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보성군 조성면 소재 대곡저수지에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익수자에 대한 수난사고를 가장한 수난구조활동을 하였으며 수중 방향탐지 및 동계수온적응, 수중인명구조 간 특수장비 활용 및 숙달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관계자는 "저수지 및 하천지역 등 위험지역 및 지반이 약한곳에는 붕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접근을 삼가야겠다." 고 전했다.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오전 11시경 보성군 노동면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차량단독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도착한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철도 건널목 옆 선로에 끼어빠지지않는 상황으로 자칫 달려오던 기차와 충돌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뻔하였다. 119구조대와 주변 주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소방관계자는 '교차로 및 철길 건널목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주변을 살핀뒤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통행을 실시하여야겠다.' 고 전했다.
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가스불, 담뱃불 등 화재의 원인 철저하게 관리하기따뜻한 기온과 강한바람, 낮은 습도로 인해 야외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지만 실내 화재 또한 동일한 조건의 영향을 받습니다. 늘 사용하는 가스불이지만 건조한 대기로 인해 화재가 쉽사리 발생할 수 있으니 작은 불씨까지 다시 보는 습관을 들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꺼진불도 두번 세번 확인하면서 주의해야합니다.여름 철 화재사고 예방 수칙 - 에어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먼지 청소와 안전점검하기여름철 가장 큰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가정화재)발생시 사망원인중 연기에의한 질식사 비율이 높은비율을 차지하고있습니다. 화재시 연기 질식만 피하더라도 살수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겨울철 화재가 많은 비율로 발생하는 만큼 선택이아닌 필수용품으로 구비되어야할 장비입니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였을경우 가장중요한 부분은 시력보호와 질식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화재대피용 습식 마스크는 화재발생시 유해가스로부터 안구와 호흡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물수건 원리가 적용된 응급대피용 보조기구입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순수 증류수와 천연추출물을 사용한 습식
소방청 통계(2012~2020년)에 따르면 불로 인한 전체 사건사고 중 연평균 주택화재는 약 18%라고 합니다. 반면 화재 사망자는 절반이 주택에서 나왔습니다. 화재 발생원인은 부주의한 요인(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54.4%, 전기적 요인 22.1%, 원인미상 11% 순으로 통계에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장 안전해야할 가정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나 아파트는 밀집인구가 많은 만큼 발화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은데,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경우 사고 발생초기 신속한 대응이 어려
21.2.15.(월) 10:00 기준으로 광주, 전남은 강풍주의보에 이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상태입니다. 사전적인 예방 대책으로는 문과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서 머무르도록 합니다. 노후된 창문은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사전에 교체 또는 보강합니다. 유리창 파손 시 유리 파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창문에 유리창 파손 대비 안전필름을 붙입니다.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창문틀과 유리창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보강해 주고 테이프를 붙일 때
긴 명절연휴가 끝나고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한 조정이 새로이 이루어졌다.코로나19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각 부처와 지자체는 거리두기 조정방안의 배경과 취지를 국민들과 관련 업계에 충분히 설명하여,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수용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업종별 협회, 단체가 적극적으로 방역관리에 나서도록 하여,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추제가 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
코로나19 전염병 대유행인 현재 영유아 및 청소년자녀들의 비대면 학습으로 인하여 집에 거주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가 많아지고있습니다. 초기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영유아의 경우에는 인지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기는 힘든부분이있습니다.특히 삼킬수있는 능력이 부족하고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먹으려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장난감 등 비음식성 물질을 접하는 상황이 많으며 부모님들은 장난감 등 놀잇거리를 쥐어준뒤 설거지나 집안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에 즉각적으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