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월24일 오전 11시경 보성군 노동면 인근 철도 건널목에서 차량단독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도착한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철도 건널목 옆 선로에 끼어빠지지않는 상황으로 자칫 달려오던 기차와 충돌하여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뻔하였다. 119구조대와 주변 주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소방관계자는 '교차로 및 철길 건널목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주변을 살핀뒤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통행을 실시하여야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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