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촉진위원회 ESG센터는 4일 오전 11시, 한국의 툰베리 초인 조승환 씨가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 인류는 산업문명중심의 성장과 발전으로 인한 급격한 기후환경변화는 다양한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의 감소, 탄소 증가에 환경파괴, 미세먼지 등과 같은 문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생태문명’ 저자인 이창호는“한국의 툰베리 조승환 홍보대사는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도전해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한중교류촉진위원회 ESG센터에서 ‘사람과 자연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는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대응해 ESG센터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생태문명, 탄소중화 플랫폼’ 준비를 위해 이동기(행정학박사)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전남지회장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의 호남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생태문명’을 기반으로 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국제공동체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또 역사를 살펴보면 ‘생태가 흥하면 문명도 흥하고, 생태가 쇠하면 문명도 쇠했다.’라는 말처럼 동서고금 누구나 막론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생
1946년 2차 세계대전 직후인 이 시기, 미국은 소련 등 공산국과의 냉전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영국과 첩보를 교환했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더해서 1956년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라는 이름이 붙은 정보연합공동체를 구성했다.정보연합공동체인 파이브 아이즈는 영어권 5개국으로 상호 첩보 동맹을 맺고 있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5개국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앵글로색슨으로 영미법을 따르기 때문에 법률상 공조가 용이하다.처음, ‘파이브 아이즈’는 통신 등 신호정보(SIGINT) 수집기관 위주로 구성됐다.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이 31일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찰청장은 ‘대촌라온길 치안현장 방문’을 위해 대촌동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광주 남구 1인 가구 조례’를 제정한 하주아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남구의회와 남구청 여성가족과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가 서로 협업해 조례를 만든 사례다. 하주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광주 남구 1인 가구 조례」는 남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복지향상과 맞춤형 지역복지 구현을 위한 필요사업을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조례는 1인 가구 환경과 변화에
기린화장품(대표이사 이병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의 주력상품인 "스피드버블 1분 염모제" 1천 세트를 전국 경로당을 관할하는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이하 대한노인회) 지난 8월25일에 기부했다.이 기부 물품은 대한노인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꼼꼼히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셀프 염모제는 최근 1년 반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으로 ‘자신감과 자신의 멋’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국내 및 미국에서 염모
지난 24일 오늘은 한중 수교 29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중관계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인적 교류와 무역 등 다방면에서 상승곡선을 이루었다. 한중 수교 29주년을 맞아 뜻깊은 경축 행사가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렸다.이날 한중 수교 29주년 경축 리셉션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축사와 한중인사로는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외교부 장관, 한팡밍(韓方明)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협회의(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이창
(북그루 펴냄)는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을 받은 책이다.20세기 세계대전을 거쳐 주도권을 잡은 미국의 독주가 가까운 미래에 멈추게 될 것,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경쟁에 커다란 변화와 우리가 지녀야 할 정체성 등 새 시대의 혜안을 담은 책 ‘대변환 시대의 ’가 알라딘의 정치사 주간 베스트셀러 10위에 올랐다.이창호 작가는 새로운 세계 구도를 통해 ‘세계의 헤게모니 중국으로 이동하다’라는 주제를 다룬 책으로 우리나라와 이웃, 국가이면서 G2를 넘어 G1 국가로
한중 수교 후 30년간 중국이 다수 경제지표에서 한국을 추월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4일 한중 수교 29주년을 맞아 한중 간 경제·경쟁력 격차 변화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전경련에 따르면 중국은 수교 후 국내총생산(GDP)에서 한국을 크게 추월했다. 명목 기준 한국의 GDP는 1992년 3천560억달러에서 2020년 1조6천310억달러로 4.6배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중국은 4천920억 달러에서 14조7천230억달러로 29.9배 폭증했다. 이에 따라 한중간 명목 GDP 격차는 같은 기간 1.4
‘평화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모임’(평시모)은 최근 부산 남구 소재 평화아트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시민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평시모는 개최한 평화시민교실을 통해 주한미군 세균실험이 한반도에 끼칠 가공할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온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의 ‘교육동영상’을 시청하고, ‘부산항 미군 생화학실험실 폐쇄촉구위한 평화캠페인’을 적극동참과 후원키로 결정했다.평시모 관계자는 “부산의 주인은 부산시민”이라며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여부는 부산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게 당연하다. 추진위의 평화행동에 적극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특권층이 아닌 5200만 국민 모두가 별의 순간을 잡는 희망의 나라로 나아가야 한다”며 “미래 세대에게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의 나라’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말했다.장 이사장은 “한미군사동맹을 경제동맹‧기술동맹‧바이오동맹‧반도체동맹으로 확대해 궁극적으로는 우주동맹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지금의 과거형 국가구조를 전면 개조 개혁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형 국가플랫폼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우리는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다”며 “자
‘생태문명 · 환경에너지 · 투명 지배구조’를 3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 전천후 동력을 얻으려는 ‘ESG 센터가 개소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중 민간교류의 중심이 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지구촌을 새롭게 가꾸는 생태문명’을 표방하는 ‘ESG 센터’를 지난 1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회의실에서 10여명의 임원 및 관계자와 함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ESG 센터는 입장문을 통해 ‘다가오는 20대 대선에서 전략적 정책 제안을 할 것’임을 명시하고, 향후 ‘전천후 ESG 프로젝트 및 토론회 개최
(사)대한소방안전교육문화협회(이사장 김현중, 이하 ‘협회’)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보에 치명적 위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독성물질을 지속적으로 불법 반입하고 있는 주한 미군의 야만적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8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8월 5일 독성물질 화학실험이 이뤄진 부산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시켰다.”고 밝혔다.협회는 국내법을 무시하고, 2017년~2019년간에 3차례에 걸쳐 독성물질을 반입한 혐의로 주한 미군과 포트테트릭 (미군 산하 생화학실험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에 제출한
전 세계적으로 지구촌을 휘감고 있는 기후변화의 폭염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독일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독일 기상청 대변인은 "100년간 보지 못했던 폭우"라고 말했다.1971년 라는 책을 통해 미국 신학계에 ‘생태신학’ 화두를 던졌던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존 캅(John B. Cobb)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지속가능한 문명을 위해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새로운
세계의 패러다임(틀)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00여 년간 세계의 패권자로서의 역할을 주도한 서구에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주문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다시금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서구의 패권적 우월주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에서 균열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기치로 내걸고 외치던 자본주의의 가치에서 비롯한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이라는 개념들이 허망하게 무너지고 있다.이제 본격적인 세계질서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구도의 설정에도 커다
북한 김여정 부부장에 이어 리선권 북한 외무상도 북미 접촉을 거부하는 메시지를 공식적으로 내보내면서 북미 대화도 당분간 경색 상황에 놓일 전망이다. 북미가 서로 대화의 공을 떠넘기는 가운데 오는 8월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이 화두가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대표적인 화두로는 한미 연합훈련의 종료 및 축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시쳇말로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빨리 미국과 긴밀하게 조율을 해서 한미 연합훈련 문제가 상당히
나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 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툰베리 조승환,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세계 신기록 도전하는 퍼포먼스가 오는 20일(화) 오전 11시,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의 툰베리 조승환 씨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수 방류가 지구 환경기후변화의 심각성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얼음 위에서 맨발 퍼포먼스를 통해, 심각하게 지구의 환경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현재와 미래의 생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것이다.조승환 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지난 6월29일 대한노인회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국제문화진흥협회 간에 공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들 단체들은 협약을 통해 ‘한중간 상호 문화교류 및 연계사업 추진, 연간 활동계획에 따른 노인연수 및 한중문화 국제문화 콘텐츠산업 추진, 한중문화 국제 교류 대표단의 방문 환영 및 지원, 상호협력, 인류공영에 가능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3자 간의 공동업무협약을 맺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한중간의 어르신들이 문화 촉진 교
한중교류촉진위원회中韩交流促进委员会(위원장 이창호李昌虎)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후원과 세계 최고의 온라인 포털 언론매체인 ‘인민망(www.people.cn)’이 매체 후원하여 지난 6월25일 오후 5시, 유튜브 생방송(youtube.com/user/leechanghoDR)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첫 발언자 나선 팡쿤(方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참사관은 축사에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각계 영도자님들,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 관련하여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공산당 백년
지난 23일 오후 3시, 주한중국대사관이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리셉션’이 개최됐다. 온라인 매체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 주요 정계 인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영세 전 중국대사 등 우호 단체장의 축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싱하이밍(邢海明)주한 중국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번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하진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100년에 달하는 중국 공산당 역사를 되짚어보고, 중·한 양국 협력의 희망찬 앞날을 기원하자”고 했다.이어 “중국 공산당
1%의 변화를 꿈꾸는 ‘긍정의 온도’ 이창호 저자가 ‘맨사TV’ 유튜브에 전격 출연했다. 안중근 평전외 40여권의 저작 활동과 함께 대한민국 스피치 구루(Guru)로 한 길을 걸어온 이창호스피치연구소 대표는 대한명인(연설학)이면서 MBC-TV ‘TV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KBS-3R 등 다양한 매체 출연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이 책은“감정은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일어나는 것이며 그때그때 잘 대응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이며“감정은 그 정체를 잘 파악하고 대처법을 알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충분히 다룰 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