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1분 셀프염모제, 1천 세트 전달"

 

기린화장품 박현수 총괄이사(좌), 대한노인회중앙회 김호일 회장(우), 기부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
기린화장품 박현수 총괄이사(좌), 대한노인회중앙회 김호일 회장(우), 기부 물품 전달 후 기념촬영

기린화장품(대표이사 이병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의 주력상품인 "스피드버블 1분 염모제" 1천 세트를 전국 경로당을 관할하는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이하 대한노인회) 지난 8월25일에 기부했다.

이 기부 물품은 대한노인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꼼꼼히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셀프 염모제는 최근 1년 반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활동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으로 ‘자신감과 자신의 멋’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국내 및 미국에서 염모제 "1분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기린화장품은 최근 "나인밀라 맥주효모샴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헤어샵 전용 제품인 "미역먹물머리 헤어칼라" 염모제를 출시하는 등 명품헤어 제품 전문 제조사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기린화장품 이병준 대표이사는“이번 기부를 통해 앞으로도 초고령사회를 맞이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게 회사의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기린화장품 대표이사를 대신해 박현수 영업총괄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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