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한대사관은 지난 27일, 대구시를 위해 긴급물자 의료용 마스크 2만5천여 개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운송했다. 한국 국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이 심각해지고,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대구에 주한 중국대사관은 부족한 물자를 다방면으로 전달했다.사랑의 마스크를 실은 운송 차량에는 신라 학자인 최치원의 시구 “도불원인(道不遠人) 인무이국(人無異國)”과 “대구 힘내세요! 중국도 한국을 응원합니다!”란 현수막을 달았다.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양국이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지난 22일 토요일 오후 5시, 마포우체국 14층 회의실 ICT콕에서 제3회 한중인문세미나로의 일환으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인 김대유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주제는 ‘성과 사랑 그리고 e비지니스’라는 다소 독특한 주제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다. 게다가 성과 사랑의 기술은 삶의 면역력을 기르는 위대한 힘이다. 성의 역사와 사랑의 가치를 이해하면 존중과 평화의 감성을 얻을 수 있다. 성생활의 혁신과 개방은 민주주의에 비례하고 e경제의 속도를 높였다.김대유 교수는“인간의 성욕을 자연스럽게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는 지난 20일(목) 오전 7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이사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개최한 제174회 세종로국정포럼에서 공로훈장을 받았다.글로벌 사회에서 솔선수범하고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초중고 청소년 1당 100만들기’를 통해 공교육3.0 구현에 크게 기여한 공헌과 교육 발전에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공로훈장증을 수상했다.이번 공로훈장을 받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는 “대한의 국민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점, 한중교
《 한중 간의 선린우호를 위해 구성된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는 지난 2월 18일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강경화 외무장관이 밝힌 ‘중국 의료진 파견 검토’에 대해 늦은 감이 있지만 적절한 조치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 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료진 파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WHO에 이어 의료진 파견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게 되었다.한중교류촉진위원회(이하 위
중국 경전에 “가혹한 정치는 범보다 무섭다”(禮記)는 말이 있다. 정치가 정도를 벗어나고 학문이 정의를 외면하면 백성의 삶은 고단해진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공포가 한반도를 지배하고 국민의 불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정치권은 대책은커녕 하나마나 한 말잔치를 벌이고 있다. 정치인들의 그릇된 시선과 정부의 관료주의는 코로나19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언론의 묻지마 보도관행은 국민의 귀를 멀게한다.“중국 전역으로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황00 당대표)“출입국 금지 포함 모든 조치 빨리 취해달라.”(유00 대표)“중국에 마스크 2
백세 인생을 지키는 건강지침서식사는 꼭꼭 씹을 수 있는 음식부터 먹자도서출판 북그루는 이창호 국제중의사의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寶鑑) 오는 20일 출간한다.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무엇을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 李昌虎)는 지난 2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중국 우한, 신종 바이러스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앞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사드 갈등 이후 얼어붙었던 한중간의 교류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선린 우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계의 사회인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다.이번 긴급기자회견은 이 위원장이 ‘중국 우한, 신종 바이러스’와 관련한 현지 상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위원회가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대책에 관
중국 베이징항공항천대학(北京航空航天大学)은 지난 13일-15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한(韓)교류와 아시아 경제리더십 프로젝트中(韩交流和亚洲经济领导力课题)에 이산 담당교사 등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韓中交流促進委員會) 이창호(李昌虎,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 위원장을 초청해 ‘중국 대학생들을 위한 경제와 문화(相对中国大学生经济和文化)’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북경 중관촌 과학기술원, 국가 올림픽 체육중심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북경 항공항천대학은 국방 과
고대 로마 원로원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온 필리버스터는 의회 내에서 긴 발언을 통해 의사진행방해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때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소 카토)는 정부의 법안 가결을 막기 위해, 밤까지 긴 발언을 이어가는 방법을 자주 사용했다.게다가 로마 원로원은 해질 녘까지 모든 일이 끝나야 한다는 규칙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전술로 표결을 막기에 좋았다. 카토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입안하는 정책을 막았다.우리나라 국회법 제106조의2에 규정된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무제한 토론'이
문재인 대통령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수능정시 확대를 선언했다. 그리고 고교 학점제를 도입하겠다는 교육과정의 학점제를 예고했다. 그냥 가만히 있지, 이렇게 상반되고 모순된 교육정책을 내놓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수능의 정시를 확대하면 학점제는 못한다. 학점제를 하면서 수능정시를 확대할 수는 없다. 입시정책과 교육과정정책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연동되기 때문이다. 수능자격고사화와 학점제가 쉬운 정책은 아니다. 그러나 미래의 지향점에 수능자격고사와 학점제가 놓일 때 국민에게는 희망이라도 생긴다. 그러나 수능정시 확대는 입시정책의 사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 장 대표가 “미·중간의 대결로 대한민국의 국가위기 지수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창조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세계 최강 국가들인 미국과 중국 G-2간의 대결이 앞으로 장기화될 전망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두 강대국 사이에서 국가 자주성을 확립하고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은 물론 기업 대표, 국가사회 지도자 등 모두가 전략적 창조리더십을 확립해야 한다.”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창조라는 기치로 출범한 ‘한중교류촉진위원
중국 강소성(江蘇省)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西安交通利物浦大学(XJTLU)는 지난 11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에 대한민국 스피치 구루(Guru)로 한 길을 걸어온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 초청해 “한중 청년들을 위한 의사소통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西安交通利物浦大学(XJTLU)는 중국, 시안교통대학교와 영국, 리버풀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대학교로 2006년에 개교해 현재 8,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교이다.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는 중국 중서부 최고의 대학교 중 한 곳으로, 중국의 아이
한국주차산업진흥원(원장 김홍근, 전 광주교통방송 본부장)이 지난 8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한국주차정책 포럼은 대한교통학회가 후원하고 한국주차산업진흥원의 주최로 대한민국의 주차문화 확립을 위한 인식의 개선과 주차장 부족과 대안, 주차 정책의 발전포럼도 진행했다.이어 한국주차산업진흥원은 주차산업의 발전과 주차관리사 전문인력 양성, 사업환경 개선과 회원 권익향상, 주차장사업 활성화 등 사업영역을 확정하고 회원을 모집한 결과 600여 명의 회원께서 등록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장애 인구는 약 10억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15% 수준으로, 그중 약 2억 명의 장애인들이 고용·교육·의료·접근성·빈곤·사회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고 한다.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무려 6억 5000만 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8년 말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258만 5,876명이며 이 중에 남성은 59%, 여성은 41%이다. 또 이 중에 질병이나 사고 등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를 가진 경우가 90%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지난 10월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 제2실험소학교와 교실혁신을 위한 교사 수업교류를 실시했다. 수업교류단은 북부교육지원청 꿈실자문단(단장 서울중계초등학교 교장 정춘자)과 꿈실현장지원단인 도토리지원단 및 [북부꿈실필통]유튜브채널 운영위원 교사 12명으로 구성됐다.수업교류는 △웨이하이 제2실험소학교(威海市第二實驗小學) 영어, 서예수업 참관 △북부수업교류단 교사 ‘약점 뒤집기 놀이 협력수업’ 및 ‘전통놀이 딱지치기’ 수업으로 진행됐다. 중국 교사의 수업은 1교시 5학년 학생의 영
우리는 가까운 이웃나라에 살면서 중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할수록 크고 격정적 나라다. 또 정좌경우(政左經右), 즉 ‘정치는 특색사회주의, 경제는 자본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어쩌면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국가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1979년 덩샤오핑(鄧小平)이 실용주위 논선으로 과감한 개혁, 개방정책을 단행 이후, 중국의 경제는 ‘빛의 속도’로 근 30년 이상 변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한정된 지역만이 아니다. 중국이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변하면서 필자에게 격세지감(隔世之感)을
지난 12일 오후 1시, 서울 도봉산 '만남의 광장'(수변길)에서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2)씨가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에 도전에서 성공했다. 조씨는, 자신이 최근 기록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2시간 19분)을 넘어 2시간 20분에 도전한 이번 행사를 통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도왔다.이날 김선동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번도 실패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번도 새로운 시도를 해 본 적 없는 사람이다”라고 하면서 “나라가 어지러운 시기에 자신의 가능성을 확
오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23일(토)까지 남프랑스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 ‘몽펠리에’에서 프랑스 대표 한국문화축제 가 시 전역에서 펼쳐진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꼬레디시 페스티벌은 「젊음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한국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하는 동시에, 현지 젊은이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다.이 기간에 선보일 프로그램은 고석진 퍼커션의 일렉트로닉 콘서트, 한불 협업 콘서트 ‘나의 아리랑(Mon Arirang)’, 만화전시 Mémoire 19
이창호(李昌虎)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에서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중국을 변화시키는 힘》의 책 출간기념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책의 저자 이창호 스피치대표가 참석하며, 김문준 공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북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그루’에 문의하면 된다.
이웃나라 중국은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문루에 올라 오성홍기를 게양한 후, ‘중화인민공화국’을 성립 한 지 올해가 70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70년 동안의 발전 역사를 살펴보면 변함없이 ‘뉴 차이나’ 창조시대를 열었다.마오쩌둥(毛澤東·1893∼1976)의 통치 아래 경제적 암흑기를 뛰어넘어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은 남순강화(南巡講話)로 개혁·개방을 천명한 이후, 미국과 일본, 소련과의 관계 정상화에 나서면서 ‘도광양회(韜光養晦)’를 외교정책 기조로 삼았다. 장쩌민(江澤民)과 후진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