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도보여행동호회 행복한 뚜벅이(박우순대장 외 16명)는 추석연휴 기간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하여 우리나라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총734km 에 이르는 국토종단 코스 중 마지막 구간을 다녀왔다.
식약처, 5년간 강의로 '14억' 챙겼다면‘ 직무유기다대한민국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국가공무자’들이 돈을 밝히면서 국민을 기만하는데서 나오는 오만이다. 평일 강의 였다면 직무유기이고, 근무의 연장선상이었다면 강사료는 받지 않았어야 합법적이다.식약처는 국가기관이다. 국가기관의 급여는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된다. 급여는 급여대로 챙기고, 하라는 근무를 하지 않고 강의하면서 챙긴 돈이 14억이었다면 무엇을 의미하는가?어쩌다 한번 쯤은 괜찮다고 인정할 것이다.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강사비로 책정된 국가돈을 합법적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문명기기자]서은 문병란 시인은 이렇게 5.18 그날의 한을 이야기한다.“돌아오는구나돌아오는구나그대들의 꽃다운 혼,못다 한 사랑 못다 한 꿈을 안고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부활의 노래로맑은 사랑의 노래로정녕 그대들 다시 돌아오는구나.이 땅에 우뚝 솟은 광주의 어머니역사의 증언자, 무등산 골짜기 넘어“ (부활의 노래 중에서)통일을 염원하며 민족을 영원히 사랑했던 서은 문병란 시인의 “직녀에게”는 지금도 우리의 가슴에 울리고 있는데, 우리 현실은 외세의 개입으로 좋아질 상황도 아닌 것 같아 답답하고 민족
경기도 하남시의 한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는 흥겨운 연주와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이 곳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의 재롱을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여 남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대영기자] 무뎌져가는 민원 행정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년도를 되돌아보며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민원 행정 업무처리에 무뎌져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 건축물 시공으로 시민을 생각하지 않은 인도 와 자전거 도로를 불법 점거한 차량들로 시민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각지대로 내몰리며 난감하기만하다.이곳을 지나는 행인 과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 퇴근하는 시민들은 언제 닥쳐올지 모를 안전사고에 무방비상태로 통행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비좁은 틈으로 통과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차도로 돌아갈 수밖에 없
꿈을 희망으로 일궈낸 사회지도자오창농협주유소 육동훈 소장전국 농협주유소 중, 세 번째로 높은 160억매출 달성“서두르지 않고 순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신뢰를 쌓는 비결입니다” 혁신과 신뢰를 신념으로 여기며 농협에서 젊은 시절부터 지역경제 활성에 관심을 키워왔던 오창농협주유소 육동훈 소장은 지역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해오며 오창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초석이 되어 왔다. 오직 정도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이루어 낸 그의 경영철학은 오창농협주유소를 혁신적으로 이끈 힘이다. 오창농협주유소는 전국 농협주유소 중에 세 번째로 높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허은정기자]2016년 9월 24,25일(토,일) 조선 이공대 한국 저널리스트 대학에서, 기자 아카데미 양성교육 과정이 있었다.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소시민으로서 앞으로 한국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고자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했다.우리나라의 시민기자로서 사회 곳곳에 진실의 등불을 밝히는데 기여를 하고자 하는 바램이다.앞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
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 장흥119안전센터는 7월 26일 장흥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 6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아동)은 119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시 대피(행동)요령,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소방안전교육, 체험을 마친 후에는 장흥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량 등 장비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고 실제 소방장비들을 직접 보면서 그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장흥119안전센터장(소방경 정재호)은 “초등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동명기자] 여름이 다가왔음을 알수 있는 자연현상 뜨거운 햇볕, 후덥지근한 바람 그리고 장마가 아닐까싶다. 야외근무가 잦은 건설업의 특성상 장마철이 다가오면 집중호우, 강풍, 낙뢰사고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의 발생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지식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시간당 30mm 이상 집중호우시에는 공사구간에 순각적으로 다량의 빗물 유입되면서 비탈면 붕괴하고 지반이 연약해져 주변 상하수도, 가스, 전기 등의 지하매설물 파손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상사태에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호남)와 전라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고봉주)는 4월 19일(화)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전남도내 다문화가족 자원봉사 활동지원 및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적응 정상화 및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농어민을 하늘로 섬 길사람, 가난한 노동자의 삶을 바꾸고, 청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줄 사람, 99%의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정표가’ 되어주기 위해 출발했다.실력있는 진보대표 정오균 예비후보가(39 전 김선동국회의원 수석보좌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지난 19일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최미희 전 순천시의원, 민점기 민주노총전남본부장, 민주민생전남행동 이성수 대표,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대표, 순천농민회, 종친회, 등 20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013년 순천 주암종합고등학교 학과를 바둑과로 전면 개편하고 교명도 ‘한국바둑고등학교’로 변경 한 후 3년 동안 조금씩 명성을 키우며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에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사 주인공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 ‘한국바둑고등학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학교는 학년별로 2학급 4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해 바둑 전문인과 바둑 지도자를 양성하였고, 올해에는 3개 학년이 완성학급을 이뤘고 첫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위원장 강성휘)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윤은종)가 주관한 「청소년 육성 및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2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보성군 문덕면 보건지소에서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마을경로당과 오지마을을 개별 방문하여 고혈압·당뇨, 심뇌혈관질환, 치매선별검사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치매선별검사결과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진찰과 치매 척도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치매가 확정되면 치매치료비 등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올해 65세(1951년생)에 해당되는 어르신에 대해서는 폐렴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상태 진행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3일~15일까지 교육지원청과 고흥군 평생학습사업소에서 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탐색 기회 제공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일일카페 “커피 뽑는 아이들”을 진행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미래세대를 위한 강동장학기금 조성에 기탁자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광양시는 지난 3일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도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가 발표한 사례는 중마동사무소 이민혁 주무관이 개발한 ‘사회복지민원 이지(easy)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이 사회복지 민원 신청 시 중복 내용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신청 시 최대 13종의 서류 작성)되는 불편을 해소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또한 민원인의 기본 정보(성명, 주민번호 등)만 입력하면 해당서류가 자동 출력되어 민원서류 안내 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17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저금통’ 모금액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순천시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저금통 업무협약’을 맺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을 시작해 순천시청 직원 및 기관·단체, 학교, 어린이집 등에 양(羊) 저금통 5,700개를 배포했다.이어 지난 9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발전소 행사에서 저금통 개봉 퍼포먼스를 진행해 약6개월간 진행된 모금액 2천 335만원을 개봉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사랑의 식당은 사회복지 법인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 허상회 원장의 젊은 시절 춥고 배고픈 설움과 고통과 나눔의 현장으로 거리의 아이들을 먹이고 재우고 성장시켜 독립시켜준 따뜻한 사랑의 둥지였다.지금은 여기서 먹고 잠자고 배우며 일했던 아이들은 성장해서 효자동문회 회원으로 독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