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다성건설(주) 양재곤 회장 강동구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형욱 ] 지난 16일 다성건설(주)(성내동 소재) 양재곤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기회를 갖고 교육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데 동참하고자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다성건설(주)은 1999년부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양재곤 회장은 지난 8월 강동문화원장으로 취임하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발굴을 위해 매년 고등학생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현재 총 84명이 12억 3천 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교육도시 강동의 미래숲을 가꿔나가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미래세대 교육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