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4일 농민발전기본소득을 위한‘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약칭:농민발전기본소득법)’제정법을 발의했다.영농태양광은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존 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이다. 농지를 없애지 않으면서 농가소득을 향상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수단이다.김승남 의원은 여러 농민단체·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를 얻어 제정법을 준비했다.제정법은 농민발전기본소득을
(사)광주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황일봉)는 회원들의 운영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행정을 위해 시설장 역량강화교육(장기요양보험고시, 평가, 행정, 운영, 회계, 노무)을 매월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오늘 교육은 신일영사무처장(한국노인장기요양보험연구소장)이 담당했다.회원은 약 120개 노인요양보호기관이며 교육 참여율은 70%정도다.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사업은 사회복지보수교육에서 제외 되었고 공단이나 지자체에서 센터의 운영교육컨텐츠가 미비하기 때문에 연합회에서 더욱 앞장서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
[성명 배경] 1950년 단행된 농지개혁으로 지주제가 사라지고 농민들이 농지를 소유해야 하는 것으로 귀결되었고, 1962년 개정헌법은 ‘농지의 소작제도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금지 된다’고 다시 못 박았다. 농사짓는 사람이 농지를 소유하는 경자유전(耕者有田)은 1987년 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121조 1항 ‘국가는 농지에 관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농지의 소작제도는 금지된다.’고 명문화 하였다. 농지는 해당지역 농민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것이 사회정의와 농업의 근간을 바로 세우는 일이다. 농지
2021년 10월 09일 오후 2시 구)전남도청 내에서 故안병하 치안감 33주기 추모제가 거행되었다. 5ㆍ18민중항쟁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신군부의 지시를 거부하셨다가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시고, 쫓겨나셨지요. 공무원은 상사나 조직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함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하신 공직자의 사표라 할 수 있다.이 행사에 참석했던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만약 그 때 당시 전두환 신군부세력의 지시를 받고 광주시민들을 향해 발포했더라면 우리 광주시민들의 희생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라는 말과 함께 오늘 故 안병하치안감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8일에 실시한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종자산업 발전과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종자기업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종자 수입액 및 수출액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0년 종자 수입액은 1,555억원이고 수출액은 707억원으로 849억원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작년에 비해 50억원 증가한 수치로 무역적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종자기업의 현실을 보면 종자산업의 무역적자 수치를 납득 할 수 있다. 한국종자협회 가입업체의 39%가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기업
2021년 6월12일 오후 2시 5.18자유공원내 자유관에서 진행되었던 사)5.18구속부상자회 임시총회는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100명이상의 일반회원이 소집한 임시총회 소집권자인 이윤주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문흥식회장 해임안건 상정에 182명 찬성과 반대0표 기권 15명으로 통과되었으며 구성주부회장의 해임안은 찬성202명 반대0표 기권9명으로 가결되었다.이후 공로자회 설립준비위원회 임종수위원장 해임안과 5.18민주화운동 박태성교육관장 해임안은 거수투표로 진행한 바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사)5.18구속부상자회 정
하주아 의원은 구체적으로 △남구 종합청사에 대한 남구청과 한국자산공사(일명:캠코) 간 위수탁 계약 내용을 보면 22년 동안 캠코가 임대수입과 관리비를 통해 개발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과거 7년 동안 임대사업 부진으로 개발원리금은 한푼도 상환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막대한 이자만 불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하주아의원은 건물임대가 이뤄지지않은 이유에 대해 『관리비가 임대료 보다 비싼』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2020년 남구청 임대조건을 보면, 평방미터당 월 임대료는 평균 약 4,120원인데 관리비는 4,573원으
하주아 의원은 구체적으로 △남구는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5년 동안‘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위반으로 징수된 약 9억원의 과태료는 이 과태료 징수목적에 상응한 특정목적으로 사용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징수된 과태료가 징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못하고 징수된 전액이 단순히 일반회계로 편입되어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하주아 의원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는 장애인 주차구역 확대, 위반차량 단속을 위한 첨단 장비 설치 및 장애인 편의증진 등과 같은 분야에 사용될 수 있도록 ‘특별회계’나 ‘기금’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은 21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구의 개발제한구역이 타 지역에 비하여 과다하게 지정되어 있어, 그만큼 개발할 땅이 없어서 기업유치의 어려움을 겪고 경제발전이 더딘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고자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먼저, “남구는 광주광역시 5개 지자체 중 개발제한구역 비율이 가장 높다.”라고 말하며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자체 일수록 개발제한구역이 낮은데 남구는 타 지자체보다 발전이 더디고 이대로 가다가는 제일 못사는 지자체가 될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서울특별시 및 5대광
보성군의회는 1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0회 임시회에서 벌교읍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사업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에서 “지역주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며 환경적 대재앙을 초래하는 보성 벌교읍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계획을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군의회는 “폐기물 중 소각으로도 처리할 수 없고 한번 매립하면 영구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가장 질 나쁜 것을 벌교로 가져오면서 지역발전을 운운하지 말라”고 단언하면서 매립장 설치로 인해 발생할 경제적, 물리적 손실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특히, “보성 벌교는 백이산 북쪽
보성군의회(의장 김재철)가 1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0회 임시회에서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보성↔고흥간 송전선로 및 변전소 건설사업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한국전력공사는 고흥지역에 발전전력을 보내기 위해 겸백, 득량, 회천면을 관통하고 24킬로미터 선로 와 변전소 1개를 포함하는 154킬로볼트(kV)급 보성↔고흥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전은 추진과정에서 해당주민(겸백, 득량, 회천면) 다수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민의 크나큰 반발과 자연훼손 등 막대한 피해가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수지 방류 통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공사의 자의적인 방류 통보로 주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관리 규정은 ‘관계기관 및 피해예상지역에 방류사실을 통보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내용과 ‘방류량이 적을 때는 통보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규정을 명시하고 있다.그러나, 방류량의 적고 많음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농어촌공사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방류사실이 통보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사 관리 저수지 3,400개소 중 81%인(1,940개소)의 안전문제를 확인하고, 2천여개의 저수지는 육안검사만으로 안전진단이 실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현재 저수량이 30만톤 이상인 1종 저수지(1,400여개)만이 정밀안전진단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2천여개 저수지는 육안검사만으로 안전진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3,400개 저수지 중 내구연한(70년)을 초과한 저수지가 전체 45%(1,528개
김승남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은 피감기관인 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촌의 고령화 및 소멸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 유입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밭작물 수요가 높은 청년농 유입 및 청년창업농(청창농)의 농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공사가 밭 지원 확대를 위한 대책 및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농촌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 소멸위기에 처해있다. 40세 미만 농업경영주는 0.7%에 불과하고 65세 이상 경영주가 62%에 육박한다. 고령화와 함께 농가소득도 정체되어 도농간 소득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금 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장흥군은 6월 1일 이후 대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의 이자를 지원하는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여기에 더해 지난 1월 1일부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까지 이자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 손해와 가계소득 감소를 극심하게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조치다.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실물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6일 국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장흥군‧고흥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장흥 수문~고흥 녹동 연륙교 추진을 위한 국도 77호선 승격 지정 촉구’서명부를 전달했다.장흥 수문~득량도~고흥 녹동을 잇는 연륙교가 설치되면 현재 이동거리 85km는 14Km로 단축되고, 자동차 기준 이동시간도 1시간 18분에서 14분으로 크게 줄어든다. 지역간 접근성도 높아져 공동생활권 형성에 따른 주민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승남 의원은“장흥 수문~고흥 녹동 연륙교가 건설되면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은 15일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올해 겨울 코로나19와 동시에 유행하여 방역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일반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5분 발언에 나섰다.하주아 의원은 “코로나19는 올 겨울 급속히 재확산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과 처방약은 올 겨울까지 개발되기는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국비 보조로 지표수보강 사업비 35억원을 확보해 장동면 양곡저수지 제방을 전면 재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1965년 축조된 양곡저수지는 제체누수 및 노후로 2016년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등급 D등급으로 판정됐다.2019년 10월 착수한 공사는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평소 양곡저수지는 규모가 작아(저수량 2만톤 내외) 영농철 저수지 이외 관정을 이용해 농업용수를 충당하는 등 상습가뭄 우심지역이다.내년 10월 공사완료 시 11만톤의 농업용수가 확보되어 장동면 조양리 양곡마을 일원 22.4ha의 농경지에
2일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애플 수박 농가에 출하를 앞둔 애플 수박이 주렁주렁 열려있다.애플수박은 일반 수박에 비해 크기가 4분의 1 수준이며, 껍질이 사과처럼 얇고 당도가 높아 1-2인 가구를 겨냥한 신개념 수박이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귀농·귀촌인의 화합과 지역민과의 정서적 일체감 조성을 위해 22일부터 각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환영회를 개최하고 있다.장흥군이 지원하고 군 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개 마을에 전입한 91명의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한다.장흥군귀농어·귀촌인협의회(회장 김봉식)는 귀농어·귀촌인이 지역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22일과 23일 장평면 기동, 임리, 용산 마을에서 열린 행사는 귀농인연합회, 귀농·귀촌인,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