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 25명)는 9일 오후 빛그린산단 내 공사현장사무소에서 공동의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차회의를 개최하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공장 건설 추진상황과 광주형 일자리 공동복지 프로그램 추진상황, 노사상생모델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결의문 채택○ 위원회는 특히 노동계의 노사상생발전 협정서 파기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노동계의 광주형일자리 사업 참여 복귀와 각 주체들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근간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 합의 파기를 선언한 지역 노동계에 대해 조속한 광주형일자리 사업 및 노사민정협의회 복귀를 호소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 25명)는 9일 오후 빛그린산단 내 공사현장사무소에서 공동의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1차회의를 개최하고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 ○ 회의에서 위원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공장 건설 추진상황과 광주형 일자리 공동복지 프로그램 추진상황, 노사상생모델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서병갑 한국농업경영인 장흥군연합회장이 지난 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서병갑 회장은 2019년부터 한국농업경영인 장흥군연합회장을 맡아오면서 후배 농업인을 적극 육성하는 등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해 왔다.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서병갑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7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고 돌봄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의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파김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동원사 신도와 (사)자비신행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직접 담은 파김치를 기초수급자와 생계곤란 어르신 130세대에 각 1통(2kg)씩 전달했다.임택 동구청장은 “복지관 단체급식이 중단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끼니 해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 제철 파김치가 어르신들의 식욕을 북돋고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공공일자리에 시민 1만2000명 이상을 채용한다.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대책이 ‘일자리’라는 판단 아래 방역활동과 환경·돌봄·교통 등 시민생활에 직결된 생활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광주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시민일자리 채용 대책을 협의하고,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
보성군은 공립 동화나라 어린이집(원장 김기봉)이 8일 신축 공사를 마치고 이전 개원했다.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보성읍 주봉리 인근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2.66㎡ 규모로 공립 어린이집 신축공사에 착수했다.공립 동화나라 어린이집은 보육실(6개), 유희실(1개), 조리실, 교사실, 실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명품 어린이집으로 탄생됐다.군은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개원에 앞서 3차례에 걸친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고, 여러 가지 봄꽃을 식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일을 하지 못하는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의 생계비를 지원한다.신청은 6일부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 참여요건은 지난 2월 23일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 영업일 중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사업장이다.대상자는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무급휴직자이며 1인당 1일(소정근로시간 8시간) 2만 5천원 기준(월 최대 20일), 월 최대 50만원 최장 2개월 100만원까지 지원된다.이번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1인당 3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개인별로 지급한다.대상자는 115명이며, 제1회 추경예산으로 지원금 3,450만 원이 확정 돼 이달 안에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여행, 관광 산업이 침체됨에 따라 승객 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한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추경에 특별지원금으로 편성됐다.또한, 5월 중에는 전라남도 택시 종사자 긴급 지원에 따라 택시 종사자들에게 5,750만 원(1인당 50만 원)을 추가 지원
(주)바디와이즈 아시아(대표 김유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여성용 위생용품 8,000팩(3천만원 상당)을 장흥군에 기탁했다.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수입 판매하는 (주)바디와이즈 아시아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에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김유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가 다시 활력을 찾고 주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뜻깊은 기부가 잘 쓰이도록 기업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기부 받은 여성 위생용품은 읍면
광주광역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구현을 위한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산업 산학연협의회’ 발대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는 광주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주도로 조직한 협의체다.○ 최근 광주로 이전한 인코어드P&P, 티맥스소프트, 솔트룩스와 관내 인공지능 분야 기업체,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역 내 인공지능 관련 기업체·지역대학·연구기관 등 21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회원사 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일 오전 시청 17층 재난상황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련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2동 광주계림교회(담임목사 최요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대체식품 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꾸러미는 라면·즉석식품·통조림·김·간식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배려해 조리와 섭취가 편리한 식품 12종으로 구성됐다.행정복지센터와 교회는 인접 계림1·2동, 산수1·2동을 중심으로 취약세대를 직접 방문해 대체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최요한 광주계림교회 담임목사는 “준비한 대체식품 꾸러미가 교회 인근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피해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추가로 푼다.광주시는 지난 1월29일부터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자금 신청을 받았으나 자금이 조기 소진되자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수요를 반영해 100억원 규모의 구조고도화자금을 추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 10억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전자금 3억원(1년 거치 2년 균분상환)이다.신청은
보성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1천8백만 원)를 투입하여 오는 6일 다중이용시설 1,351개소에 방역소독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역 소독 물품이 지급 되는 곳은 학원·교습소,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전통시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과 PC방·노래방 같이 좁은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사업장이다. 지급 물품은 손소독제, 살균 소독 스프레이 등 2개 품목이며, 희석 등 2차 공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터미널, 종교시설 등 넓은 공간을 소독해야 하는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최복현)와 함께 지난 1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입점 상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진행했다.방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시 찾는 동명동 카페거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동명동 상가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상가 바닥과 상가입구 손잡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또한 각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상시적인 자가방역 협조를 요청하고 수시로 자체소독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과 살균제를 배부했다.최복현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 회장은 “동명동
장흥군은 최근 장흥읍 시가지의 파손되고 노후화된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아스팔트 덧씌우기, 차선도색, 미끄럼방지 등을 착공한다.이번 도시계획도로 정비공사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다.군은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 앞 아스팔트 덧씌우기를 시작으로 읍내 횡단보도와 군청~파크랜드 구간 차선도색, 경찰서~문화예술회관 미끄럼방지포장 등 노후화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일제 정비를 한다.도시계획도로는 터미널, 상가, 주거지 등이 밀집해 있어 차량통행이 많고 상·하수도 관로 보수공사 등
보성군은 27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응 방안을 담은 557억 원 규모의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보성군의회 의결을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을 통해 보성군 예산규모는 총 5,490억 원이 됐으며, 군민 건강 보호 및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에 필요한 예산들이 담겨있어 ‘군민 안전’ 추경이라 평가받고 있다.주요 편성 내용을 보면 △군민 건강보호를 위한 코로나19 극복 사업비 144억 원, △재난대응시스템 강화 423억 원, △선제적 경기대응을 통한 민생경제 지원 187억 원, 불확실한 경기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변에 심은 황금사철나무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어 장흥군이 도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장흥군은 탐진강변 큰나무 마운딩 주변과 연산마을 도로변에 식재한 황금사철나무 수십 주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장흥읍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협조하여 범인 색출 및 재발 방지에 나섰다.수목 도난이 잦은 위치에 구역별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불법 수목 절취 금지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필요 시 형사 고발 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군 소유의 수목을 불법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먼저 봉급 반납에 나선 보성 김철우 군수에 이어 이번에는 보성군 공무원이 2억여 원의 지역화폐 구매로 지역민과 코로나19 고통분담에 나섰다. 26일 군은 소속 공무원들이 직급별로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0만 원 이상 보성사랑상품권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군 공직자는 2천만 원의 성금을 모아 보성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쓸 예정이다. 군은 상반기 내에 구입한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골목상권을 비롯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공공시설·주택·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지방자치단체·신재생에너지참여기업·민간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방자치단체를 주관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해야 한다.구는 산수1·2동을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해 ‘친환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계획을 수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