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라이즌은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자사의 ‘핑퐁로봇’이 기업관에 초청받아 전시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는 ‘휴머니티(HUMANITY)’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되며 핑퐁로봇은 4차 산업 특별 기업전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펼쳐진다.핑퐁로봇은 단 한 종류의 모듈로 세상의 모든 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혁신 로봇 플랫폼으로 기존의 일체형 로봇, 조립형 로봇 모듈형 로봇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새로운 구조, 디자인, 기능, 확장성으로 로봇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핑퐁로봇은 세상에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UN장애인권리협약전북연대가 주관하는 을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의장,전북교육감,장애인 단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UN장애인권리협약은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UN 인권협약으로서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에 국회에서 비준하여 2009년 1월부터 발효되었으며 ,시행 10주년을 맞아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 및 장애인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 되었다.기념식은 문화공연을 시작으
워싱턴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 정수경 원장이 八佾(팔일) 풍운을 여는 춤의 여드레 공연의 일환으로 21(화) 오후 8시 한국문화의 집(KOUS)에서 8명의 중견 무용 춤꾼들과 함께 무대에서 김묘선류 소고춤을 선보인다.전통 춤판 ‘팔일’ 은 2009년 공연을 시작으로 처음 그 문을 열었을 때부터 거의 매회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명실 공히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산하 한국 문화의집(KOUS)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공연이다. 팔일(八佾), 8열 8행의 춤, 의 ‘팔일편’ 이라는 기록에서 유래하여 춤 이름이
영호남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이란 주제로 함께 모였다. 경상남북도 지역 전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작가들이 5.18을 생각하며 만든 작품들로 광주 작가들과 교류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영호남 작가들의 5.18을 바라보는 시선은 조금씩 다르다. 한 쪽은 여전한 항쟁의 이미지가 두드러지고 다른 한 쪽은 5.18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지향한다. 서로 다른 시선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시관을 대여해 준 것 외에 광주광역시나 단체의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 작가들은 작품 준비부터 광주로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문화기획 나무(대표 신주연)은 오는 9월 19일 대구 어울 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송소희와 함께 하는 재즈 국악락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올려지는 요즘 국악이 낯선 대중들에게 우리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연출과 다양한 신선한 장르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 국악인 송소희,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앙상블 라 스트라다가 참여하며 구새봄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표적인 재즈음악인 ‘LOVE&
-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블랙홀 데뷔 30주년 기념 헌정음반 제작- 한국 대중음악상을 통해 검증받은 9팀의 록/메탈 밴드 참여- 후배 밴드가 음악을 모으고, 팬들이 제작비를 만드는 텀블벅 펀딩 진행4인조 밴드 블랙홀(현재 주상균, 이원재, 정병희, 이관욱 활동)의 음반 데뷔 30주년 기념 헌정 음반 'Re-encounter the Miracle'가 현재 텀블벅에서 후원금 1,500만 원을 목표로 2019년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다.1989년 데뷔 앨범
실력파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이 참가한 제1회 러닝폼아이돌페스티벌이 2월 18일, 19일 KBS 아레나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양일간의 '러닝 폼 아이돌 페스티벌'에는 '위너, 아이콘, 위키미키, 에이지엠, 홍진영, 에이프릴, 청하, 우주소녀'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8일 무대에 출연한 AZM은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콘서트를 보러 온 관객들로 하여금 실력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하였으며, 멤버 '록'이는 첫곡
대한민국의 경제 핵심인 중소기업을 알리고 새로운 예비스타를 발굴하는 한류 프로젝트인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k 스타 오디션' 5회가 지난 9일 대림동 위치한 k팝 공연장에서 열렸다.MC 오혜성 진행으로 열린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k 스타 오디션'에서는 ck 여성 위원회 박옥선 이사장 인사말 시작으로 걸그룹을 준비 중인 4인조 '프렐류드' 공연과 커버댄스팀 '레이디비', 이미화 회장의 '보여줄게(에일리)'공연이 진행되었다.이번 공연을 지켜본 ck 여성 위원회 박옥선
6인조 혼성그룹 '디아이피 mx'는 오는 2월 잠실 롯데몰 5층에 위치한 '저스트 케이팝'에서 진행되는 K-뮤직 릴레이 공연에 팬덤 형성을 위한 프로모션을 공연을 진행한다.현재 디아이피가 저스트 케이팝에 참가하는 공연 스케줄은 2월 2일 토요일 '디아이피 mx, Shaun, 파이커', 2월 9일 토요일 '신지원(싸이), 디아이피 mx, 파이커', 2월 15일 금요일 '디아이피 mx, 파이커', 2월 22일 금요일 '디아이피 mx, 정직한 멜로디'로
오는 2월 26일 토요일 강남 케이홀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예비 스타 탄생 프로젝트 K 스타 오디션 릴레이 무대에 걸그룹 비타민엔젤(Vitamin_Angel / 루비, 아름, 제니, 예린, 미지)이 축하공연을 가진다.글로벌 밴드, 압구정 로데오 추진위원회 주최로 압구정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케이홀에서 진행되는 강남 케이스타 오디션은 '오혜성 MC, 전민경 아나운서' 진행으로 26일 오후 3시부터 강남 케이스타 오디션 온라인 생방송과 함께 펼쳐진다.중국 마케팅 대표인 왕홍과 한국의 유튜버들이 한자리에서 온라인 송출과 함께
중소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지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예비 스타 발굴하는 스타 탄생 프로그램 '톡톡 튀는 K 스타 오디션' (MC 오혜성) 2회 방송이 글로벌밴드 주관으로 지난 17일 인사아트프라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아트코리아 주최 '톡톡 튀는 K 스타 오디션'의 축하공연에서는 ICN fitness model 러시아 출신 '티나(Tina)' 와 ICN 프로 '김정빈' 선수가 무대 위의 멋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피티 모델 티나, 김정빈 선수에게는 (주)코니맥스 손혁
매주 온라인과 인사아트홀을 통해서 진행되는 '톡톡 K스타 오디션'은 온라인 방송 채널인 '라이브K'와 접목은 물론 글로벌밴드, 아트코리아방송이 주축이 되어 중국 왕홍들을 유입 다양한 매체를 활용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권으로 확장 홍보 중이다.이미 지난해 모델 출신 이가은, MC 오혜성의 진행으로 K-뮤지컬, 한류 아이돌 보이그룹 알파벳, '중독된 사랑' 조장혁, 바리톤 정경 교수 등의 축하공연을 가지며 지속적인 한류문화의 확산에 어필했다.또한 행사 관계자는 "침체 빠진 중소기업 알리고 새로운
오는 1월 20일 홍대 웨스트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일본 걸스밴드 ‘브로큰바이더 스크림’, 'BRATS'와 한국의 걸밴드 워킹 애프터유가 함께하는 걸스밴드 특집 공연이 'Sweet Jane' 주최로 펼쳐진다.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일본 걸밴드 브로큰 바이더 스크림(이하 BBTS)은 일본 메탈계 스크리밍 아이돌로 2017년 1월 미니 앨범 'SCREAMING RHASODY (6곡 수록)' 발표로 아이돌 씬과 메탈 씬 양 쪽에 주목을 받은 밴드다.BBTS는 지난 2018년 8월에 12곡이 수록된 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문화소외계층 순회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산업단지, 임대주택, 군부대, 교정시설 등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연간 2,000여 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시설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은 오는 11월 17일 (토) 오후 5시에 국악 전용극장 솔밭국악당에서 신진 국악단체의 등용문 신진국악 실험무대 “국악집현전”의 일환으로 소리노리 리사운드의 “감성충만 The... FUL 콘서트” 공연을 올린다고 밝혔다.소리노리 리사운드는 한국 전통의 깊이를 ‘놀이’라는 친화적 방식을 통해 뿌리 깊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창작음악으로 자연 친화적인 감성 동화를 지향하는 전통창작그룹으로 2014년 창단되었다.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성악, 기악, 타악 연주자 및 작곡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은 오는 11월 18일 (일) 오후 5시부터 국악 전용극장 솔밭국악당에서 신진 국악단체의 등용문 신진국악 실험무대 “국악집현전”의 일환으로 다올소리의 “넘어간다 달려간다_태백에서 한라까지” 공연을 올린다고 밝혔다.는 세상사의 모든 일 마다 모두 복이 되어 돌아온다는 순 우리말 '다올'에 '소리'를 합친 의미이다. "우리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기원한다" 는 뜻으로 한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의 재조명과 전통의 창조적 계승의 주제로
소리 무용단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예술여행이 9월 19일, 세중복지촌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군위군민회관에서 펼쳐졌다.공연은 신나는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선정된 "소리 무용단"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향유 프로그램 는 제목으로 다양한 춤사위와 역동적인 움직임이 많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 및 제작됬다.의 프로그램으로 부채를 양손에 들고 여러가지 아름다운 모양을 구사하며 추는 신무용 "부채춤", 꽹과리-징-장고-북으로 표현하는 "사물놀이", 여러 인물들이 등장
창작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대표:윤보영)는 세종시 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3시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신작 융복합 국악뮤지컬 “세종으로부터 칼퇴근을 사수하라!”를 올린다고 밝혔다.본 공연은 현대와 전통을 포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국악관현악, 사물놀이, 비보이, 연극 등)콘텐츠와 세종대왕과 신하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표현한 융복합 국악 뮤지컬이다. 월드퓨전시나위를 비롯하여 창작집단 빛과돌, 광개토 사물놀이, 마룻바닥 비보이, 소리꾼 박경진의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실력있는
‘전통춤의 거목’으로 불리는 故 우봉 이매방 명인의 3주기 추모공연 이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남도 소리 울림터에서 90분간 펼쳐진다. 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3주기 탈상의 해를 맞이하여 평생 함께 한 가족, 제자, 지인들이 명인의 위대한 예술혼을 고향 목포로 귀향하여 올리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승무, 살풀이춤 등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춤과 함께 입춤, 이매방 장검무, 사풍정감, 검무, 이매방 대감놀이, 이매방 삼고무& 오고무등 명인이 창작하였으며 제자들과 함께 또다시 재창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사)국악로문화보존회(이사장:정옥향)은 오는 31일 오후 5시, 하동 국창 유성준, 이선유 판소리 기념관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 전통문화 공연을 통하여 경상도 지역에 제석굿, 판소리, 무용 등의 공연을 제공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며 삶의 새로운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제작된 기획 공연이다. 본 공연은 농악, 판소리(수궁가, 춘향전 등), 진도북춤, 제석굿, 남도민요, 교방무 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정옥향 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