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5월19일(일) 오후 4시 전석매진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樂락 공연포스터[제공:문화기획 나무]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樂락 공연포스터[제공:문화기획 나무]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문화기획 나무(대표 신주연)은 오는 9월 19일 대구 어울 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송소희와 함께 하는 재즈 국악락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올려지는 요즘 국악이 낯선 대중들에게 우리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연출과 다양한 신선한 장르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 국악인 송소희,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앙상블 라 스트라다가 참여하며 구새봄 아나운서의 사회와 함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재즈음악인 ‘LOVE', 국악인 송소희의 ’매화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그리 송소희의 앨범 수록곡인 ’비밀이야기, 사랑계절‘ 그리고 ’통일아리랑‘ 등을 국악과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편곡과 작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통일아리랑은 남북한과 한민족이되어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비전이 담겨있는 곡으로 국악인 송소희와 참여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전달할 것이다.

광개토 사물놀이와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는 방탄소년단의 2018 MMA 마지막 무대인 아이돌(IDOL) 공연에서 멋진 국악콜라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고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국내대표 청년전통예술단체들이다.

또한, 사회자 구새봄은 미국 조지아주 에모리 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유학파 로 MBC SPORTS+ 아나운서, TVN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전문 아나운서이다. 앙상블 라 스트라다 (La Strada) “la strada”라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예멤버로 구성된 앙상블로 2007년에 결성 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재즈의 음악과 다방면장르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중견 음악단체이다.

국악인 송소희는 얼마전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음악회 및 열린음악회등을 통해 전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하고 여운 깊은 음악들을 선사하여 심금을 울린 바 있는 요즘세대의 핫 아이콘으로 불려지는 젊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출가 신주연은 “진정한 국악의 깊이 있는 해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과 잘 어울어지는 진정한 국악의 컨버젼스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고 세계문화시장에 통할 수 있는 우리문화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기획 나무(대표:신주연)는 우수하고 독창적인 한국전통 문화예술을 세계한류시장에 보급하기 위해 설립된 전통예술공연 전문 기획사로 실력있는 국악 및 대중문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연출기획 및 제작.보급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공연은 전국에 소재한 문예회관을 통해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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