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은 지난 2월 26일(토) 오후 2시, ‘탄소중립을 위한 전국 임업 기자단 위촉식’을 꿈꾸는 수목원(대표 이양영. 임시 전국임업기자단 조직위원장) (전남 담양군 대전면 행정길 77-28)에서 개최했다.

지구온난화 극복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중립 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 전국 임업 기자단 위촉식은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사회는 한국저널리스트 대학 기자아카데미를 교육을 담당했던 고성중(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이 맡았다.

이석형(전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은 "임업이 지구환경에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야기하며 전국임업기자단의 출사표에 마음 뜨거운 응원의 축사를 보내"주었다.

류재민 이사장((사)한국시민기자협회)은 “무엇보다 우리 임업인들이 숲을 잘 가꾸어 탄소를 저감함으로써 인류사회에 이바지해주시고, 아울러 정직한 기사로 활동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축사에 가름했다.

윤영길, 유소명 기자는 “숲은 무엇인가?”에 대해 13명의 기자 한 사람 한사람의 의지가 엄숙하게 낭독했다. 이어서 귀빈들의 협조로 한국시민기자단의 패용식이 이어졌다.

또, 대전광역시에 본부를 둔 기후연합 & (사)한국영화진흥원 박만용 이사장, 이정훈 기획위원장, 이웃음 미디어분과 부위원장 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치러진 이번 ‘전국임업기자단 위촉식’은, 전국 300여 명의 기자단을 형성해서 탄소중립을 위해 임업인이 앞장서자고 각오를 다졌다.

탄소중립을 위한 전국 임업 기자단 위촉식
탄소중립을 위한 전국 임업 기자단 위촉식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