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합(이사장 박천배)은 지난 24일(수) 중촌동센터에서 지구온난화 감축과 탄소배출 줄이기 운동을 위한 기후연합 창립(발기인) 총회을 가졌다.
기후연합(이하 기후연)은 지난 해 기후포럼(대전광역시의회 7.17.금, 국회의원회관 8.7금)을 진행했고, 민간인이 주도한 세계최초 기후대회(8.9~10.31, 시상식 12.15.)까지 개최했다.
박천배 이사장은 기후연합 단체명에 대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나라에서 2050년까지 탄소제로국가를 만들어가겠다고 정부가 선언한 상태인데,기후에 관한 여러 단체가 많아 이분들과 함께 하기위해 이름을 지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기후단체와 기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 모두 기후연합에 연락을 해 주시면 언제든지 함께 하겠습니다."라며 함께 하면 좋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후연은 기후에 관한 정부주도적 정책에서 탈피하여 민간주도적정책으로 실행하는 단체로 유엔 이니셔티브에 등록 신청하고 시작한 NGO단체이다.
이웃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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