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전에 민간 주도적 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경연2021.09.15.~11.24. / 시상식 12.15.
더 늦기전에 민간 주도적 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경연2021.09.15.~11.24. / 시상식 12.15.
주최: 비영리법인 기후연합 / 기후정책포럼 (대회 참여 문의:010-8920-4447)
주관: 기후적응인구방송 (주)기적인방 / 믹스테인먼트 / 큐다담
후원: ALF TV, 스토리 가든, 패션맞춤거리, 서대산약선당 약용솔내음, 신의 선물, 코넷에듀, 에이다코딩랩, 사라나나노버블,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아시아타임TV방송/신문, 서정호 황칠,  대전통키타동호회,  대전대시니어모델원우회, 국제e스포츠진흥원, (사)1004클럽 

문정부의 2050 탄소중립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인간의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산림 등), 제거[CCUS]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2050 탄소중립 제로화(0)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주도적 정책으로만 기대하기 보단 민간주도적 실행이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여론있다. 생활 속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처럼, 마트에서 구입하는 껌이나 빵처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디서, 누구나 생활과 밀접하게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국민적 캠페인과 함께 실행에 옮긴 이들이 있다.

국민의 힘 이명수 국회의원은 우애자 의원(대전광역시의회 국민의 힘 비례대표)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지난 15일(수)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대응생태계를 위한 ‘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과 기후적응미래행동 경연대회(9월 15일~11월 24일/ 시상식 12월 22일) ‘2021 Global CAFACon’을 성황리 개최 했다. (CAFACon: Climate Adaptation Future Action Contest)

포럼과 기후대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대전광역시의회에서 개최했다.

사회자 이정윤 회장(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이 진행한 행사에 주요 참여자(영상)는 개회사 이명수 국회의원, 환영사 박천배 대표(기후연합), 좌장 우애자 의원(대전시의회), 축사 권중순 의장(대전시의회), 설동호 교육감(대전시 교육청), 황인호 구청장(대전시 동구청)이 영상 축사를 했다. 또 민태권 제1부의장(대전시의원), 구본환 교육(상임)위원장(대전시의원), 안기전 의장(충남 금산군의회)은 직접 내방해 축사를 했다.

국회.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대응 생태계창달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2021.09.15.~11.24. / 시상식 12.15


개회사 이명수 국회의원, 환영사 기후연합 박천배 대표,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동구청 황인호 구청장, 충남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클라이테이너 2호 장준영 학생, 대전광역시의회 우애자 의원, 주제발표 1 (사)한국청소년사회공헌복지진흥원 김진선 이사장, 주제발표2 체질라이프연구소 Dr. 임동구 소장, 지정토론 1 대전생활정치 전동생 특별위원장, 지정토론 2 서대산 솔내음 김창현(영식) 대표, 업무보고 기후연합 미디어융합 이섬규(철규)부위원장, 행정 중도법인 박만용 사무장, 사회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 이정윤 회장, 기획 기후연합 기획분과 이정훈 기획위원장

주최: 대한민국 국회 이명수 의원
주관: 대전광역시의회 우애자 의원/ 비영리법인 기후연합/ 기후적응인구방송 (주)기적인방
후원: 패션맞춤거리, 아시아타임TV방송/신문, 서정호 황칠, 서대산약선당 약용솔내음, N큐다담, (사)1004클럽,
국제e스포츠진흥원, 사라나나노버블, 스토리가든

포럼의 시작은 이명수 국회의원의 개회사로 열렸으며 개회사(영상)를 통해 “ 탄소 중립이 국가적 정책으로 공식화되는 등 정부와 대기업 주도의 친환경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기에는 시민들의 구실이 빠져 있습니다. 일상 속 지극히 평범한 식탁에서부터 모든 생활 방식에 걸쳐 탄소 중립을 위한 시민·민간 주도적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정부 주도적 정책에서 민간 주도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에는 충남 금산군에서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이 탄생한 바 있습니다. 세계최초의 탄소중립 공원의 탄생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산림녹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 참여형 탄소 중립 실천 모델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포럼에 대해 큰 기대 속에 성공기원을 했다.

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대응 생태계창달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2021.09.15.~11.24. / 시상식 12.15
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대응 생태계창달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 및 기후 경연 대회 개최

박천배 대표(기후연합)는 환영사에서 “2020년 기후적응미래행동경연 즉 카파콘 대회에 이어 2021년 올해 제2회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라며 “뉴그린 라이버스는 기후연합이 채택한 미래기후행동의 목표의식에 관한 것으로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합쳐진 기후행동 솔루션으로 제시한 기후행동입니다.

마치 클라우드컴퓨팅처럼 ‘클라우드그린’으로 보아도 좋습니다. 이번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과 경연에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합니다.”라며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기후대회가 되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권중순 의장(대전광역시의회)의 축사에서 “환경위기시계가 가리키는 2020년 기준 세계 환경위기시각은 9시 47분으로 지난 3년간 위험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을 배신하는 것은 항상 우리들이다.’라는 프랑스 사상가 루소의 말처럼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며 일상 속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이 모인다면 푸른 변화는 가능할 것입니다. 라며 이번 행사가 기후위기 극복과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대전광역시 교육청)의 축사에서 “지금은 전 세계가 각종 자연재해와 이상기후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후위기의 시대입니다.

‘내가 쓸 자원은 내가 생산한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세워진 제1호 서대산 탄소중립공원 조성을 계기로 저탄소 카파콘 대회와 각종 기후 상품을 개발・보급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주도의 실천 운동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라며 기후대회 기후 상품을 통해 민간주도 실천 운동을 강조했다.

황인호 구청장(대전광역시 동구청)의 축사에서 “정부의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대전 동구에서 동구형 그린 뉴딜 실행계획을 세우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라며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서로의 지혜를 공유하여 탄소중립 생태계 형성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기전 의장(금산군의회)의 축사에서 “최근 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한 기후 변화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최근 우리 금산군에 조성된 ‘제1호 서대산 탄소중립공원’은 저탄소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귀중한 첫걸음입니다.”

“특히 오늘 뜻 깊은 탄소중립 기후 대회는, 기후 위기로 고통 받는 자연을 보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 보존을 강조했다.

포럼의 좌장 우애자 의원은 초청사에서 “지난 2020년 7월 17일 제헌절에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발굴을 위한 포럼」과 8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명수 의원님을 모시고 대한민국 국회와 대전광역시의회가 제2차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선진화 정책 포럼」 개최와 함께 제1회 뉴그린 「카파콘」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2021년 9월 15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를 위해 예약했으나, 코로나19의 기세에 취소 통보를 받고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제4차 「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과 제2회 기후대회를 열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입니다.

오늘 행사가 미래 기후적응 생태계 창달 희망과 열정으로 민간주도적인 실생활밀착형 「탄소중립 뉴그린 라이버스」 포럼이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후 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후행동 가치를 나누며, 미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 건강한 기후를 만들어나가기 원합니다.”라며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은 제1 주제 발표에 김진선 이사장((사)한국청소년 사회공헌 복지 진흥원)) ‘물의 소비습관을 바꾸는 탄소중립의 지혜’ 발표에서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물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경제적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접근할 수 있는 나노버블 장치가 새로운 탄소중립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2 주제 발표는 임동구 박사(체질라이프스타일 연구소 소장)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사상체질 라이프’,에서 음식물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문제를 제시하며 체질을 통해 탄소중립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정토론으로는 전동생 특별위원장(국민의힘 대전생활정치) ‘이끼로 탄소중립의 희망을’을 통해 “이끼는 가정과 사업장, 공공시설까지 이끼 생육재배를 저변 확대하여 산소를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한다면, 미세먼지와 기후이상변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에 따른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며 이끼 생육재배로 탄소중립을 할 수 있는 큰 소재라고 소개했다.”

김창현 대표(서대산 솔내음) ‘식탁에서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밥상에 대하여’ 에서 20여 년간 서대산에서 활동해온 경험과 솔내음 산약초 식당을 경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솔내음 경영자로서 앞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솔내음 분점은 가장 기본적으로 탄소중립을 염두에 둔 내외부 인테리어를 제일의 조건으로 하겠습니다.

외부에는 소나무 등 탄소를 흡수하여 순 탄소배출을 제로화(0) 할 수 있는 조경을 하겠습니다.” 또 “주방, 식당 내부는 음식을 조리하면서 발생하는 열과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인테리어(소나무 조경, 이끼 조경 등)로 하겠습니다. 작은 첫걸음이지만, 이제 죽어가는 지구 살리기, 기후 살리기 운동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활동가로서의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라며 제1호 서대산탄소중립공원 대표로서 기후활동가의 각오를 발표했다.

기후연합의 비전을 끝으로 클라이테이너 제2호 장준영 학생(대신고 3년)이 ‘내가 쓸 것, 내가 생산’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기후행동 “뉴그린” 비전 선포'를 대독하였다.

 

 

탄소중립 비전 선포

이번 영상 제작으로 도움 주신 분들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에서 이정훈 위원장(기후연합 기획위원회, 총감독), 이섬규(철규)부위원장(기후연합 미디어융복합위원회), 정성우 대표(시울림, 시나리오 봉사), 장준영 학생(대신고 3년, 비전선포 대독 봉사), 행정봉사 박만용 사무장(중도 법무법인), 박광영 대표(대보 철공예), 중촌동패션맞춤거리 회장겸 샬롬의상실 김옥희 대표(기후상품 티셔츠 봉사), 피부관리 발박사 김현자 원장(서대산 탄소공원 추천), 박종학 교수(대전통키타 동호회 기후노래 봉사), 송일석 회장(대전통키타 동호회), 나나영 회장(대전대시니어모델 원우회 회원 패션쇼 봉사)이 행사 영상 제작에 직간접으로 봉사 참여했다.

대회 참여 문의: 010-8920-4447 

경연 운영 사무국: co2cafa@gmail.com

신청서 제출: https://cafa.naver.com/caf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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