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여건으로 인해 국내산 송이버섯 작황 부진금년도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은 50여 일간의 긴 장마에 많은 비가 내렸고, 3차례의 태풍이 지나가면서, 송이 생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 습도 등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생육도 늦어지고 작황도 부진한 상태이다. 18일 강원도 인제에서 첫 공판이 시작되었는데, 총 288.62kg으로 1등급은 37.58kg 평균 경락가는 1kg 580,000원 이었으며, 전체 물량의 13.0%를 차지했다. 인제는 작년의 경우 9월 9일 첫 공판이 시작된 것에 비하면 9일이나 늦어졌으며, 1등급의 경우 1kg 1
전국 19군데 산림조합공판장에서 강원도 홍천, 양구, 인제, 양양, 고성 , 강릉 지역과 경남 거창, 그리고 경북 봉화가 생산종료가 되었다. 하루 1.5톤 미만의 거래량으로 많이 줄어들었고 등급별 국내산 송이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데이터분석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본다.2019년 송이생산 42일째인 10월 21일 전년도 동기간 대비 62% 수준으로 상당히 저조한 상태로 동기간 지역별 누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제1 송이 생산지인 경북 영덕의 부진과 생산량이 많았던 울진, 포항지역도 저조하게 나타났다.국내산 자연산 송이버
최근 가을 태풍 제17호 타파, 제18호 미탁이 지나가면서 많은 비를 뿌려 국내산 송이버섯 생산에 많은 기대감을 가진 기사들이 보였다. 그러나 10월 7일 기준으로 전국 19군데 산림조합 공판장이 개장하고 봉화지역까지 포함한 28일간 누적 거래량을 살펴보면 75,417.68kg으로 전년도 동기간 162,273.06kg에 비해 86,855.38kg이 감소한 46% 수준의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었다.송이버섯 작황은 강수량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온습도에 송이가 나기전 3~5일 전 일교차도 송이 생장에 중요한 인자를 제공하는데 최근까지 낮 온
가을의 진미 송이버섯 작황이 심상치 않다. 지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많은 비가 내려 금년도 송이 작황에 산지 관계자들의 인터뷰도 긍정적인 뉴스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금년 9월 9일 강원도 인제에서 송이버섯 공판장 첫 경매가 시작되고 추석 당일 휴장을 제외하고 16일이 지난 25일까지 전국 19군데 산림조합 공판장에서 거래된 물량은 13,252.60kg으로 작년 9월 12일 강원도 삼척에서 첫 경매가 있고 16일이 지난 기간의 누적 거래량 83,901.15kg과 비교하면 16% 선으로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경북 봉화산림조합은 금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이 지난 9월 9일 강원도 인제 산림조합에서 70.98kg 첫 경매가 시작되었고 14일은 경북 청송 산림조합에서 첫 경매 21.58kg이 15일은 경북 문경 산림조합에서 첫 경매 14.2kg이 되어 누적으로 총 758.14kg이 거래되었다. 작년은 9월 12일 강원도 삼척에서 8.96kg 첫 경매가 시작되어 전국 18군데 산림조합 전체가 경매가 이뤄진 9월 20일까지 9일이 걸렸다.송이버섯 생산 초기 6일간 누적 생산량을 비교해보면 2018년은 9월 17일 까지 6,584.57kg이 거래된 반면 2019년은 9
작년 추석은 9월 24일이었고 금년은 9월 13일로 10여일이 당겨졌다,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자연산 송이버섯 국내산은 아직 본격적인 물량이 나오지 않았고 일부 지역에서 소량 채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나 전국 송이버섯 공판장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중국수입 백두산 송이버섯이 추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중국 남방송이라 불리는 티벳, 사천, 운남지역의 송이는 국내 수입 물량은 끝물인 상태이고 백두산 송이버섯은 초기 생산이 되고 있는 시점으로 특등품 같은 상품은 상당히 적은 양이 수입되고 있다.송이버섯은 지면 위에
국내에 티벳 차마고도송이가 수입이 되어 유통되기 시작했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전부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국내산은 양력 9월 9일인 백로(白露)를 기준으로 송이버섯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백로는 흰 이슬 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서 풀잎 등에 이슬이 맺힌다고 하는데 9월 초 이후부터 비가오고 서늘해지고 생육에 좋은 환경인 아침 기온 20도 이하, 밤 기온 15도 이하인 상태가 이어지면 본격 송이 물량이 나오기 시작해서 10월 말까지 늦은 지역은 11월 초까지도 생산이이어지는데 작년은 10월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은 지난 9월 12일 강원도 삼척에서 첫 거래가 있고서 45일간에 거쳐 전국 17군데 산림조합 송이공판장에서 숨 가쁘게 자연이 준 가을의 선물 송이거래가 연일 이뤄져 왔는데 10월 26일 경북 영덕에서 13.44kg가 거래된 것을 마지막으로 이제 국내산 송이는 완전 끝이 났다.기자는 2018년 송이버섯 전망에 관한 기사를 3번이나 작성했는데 이제 국내산 송이버섯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금년도 국내산 송이버섯의 현상과 향후 전망을 데이터 등을 활용해서 소비자분들께 정보제공의 기사를 올린다.전국 송이버섯 거래량 17
지난 9월 12일(수)부터 국내산 자연산 송이버섯이 강원도 삼척에서 총 9kg이 공판장 경매가 시작된 이후로 9월 13일(목)에는 강원도 삼척. 고성. 경북 영덕에서 총 167kg 거래가 있었으며 9월 14일(금)은 강원도 삼척. 고성. 양양. 강릉과 경북 청송과 영덕에서 총 626kg이 거래 되었다. 9월 15일(토)은 추가로 경북 울진지역에서도 경매가 시작되어 총 1,350kg이 거래가 일어났다.전국 총 18군데 송이버섯 공판장 중에서 현재 7군데에서 거래가 이뤄졌는데 전년도 2017년 9월 15일과 대비하면 전체적인 물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