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사장 김양록)이 3월 16일 에피소드 강남262 강의실에서 314기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했다.한국저널리스트대학 KJC평생교육원 기자아카데미는 8시간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한국시민기자협회 소개,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뉴스포털1 회원가입, 기자 소양교육, 글쓰기 강의를 듣고 단체기사 실습과 100문항 시험을 치른다.교육을 수료하면 뉴스포털1 기자증, 기자아카데미 수료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교육에 참여한 이민우 기자는 자기소개 중 우리나라를 "아름다워야 할 나
2024년 3월16일 강남구 소재 262 에피소드 빌딩에서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민기자 교육을 8시간에 걸쳐 뜻있는 교육이 진행 되었다.교육을 담당한 고성중 교수가 교육 중 "국가의 기둥은'언론'이다."라는 내용이 수강생의 뇌리에 선명하게 각인되었다.교육생 한명, 한명이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앞으로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사회를 밝히는데 충분한 자질이 있음을 공감했다.한국시민기자협회의 저널리스트 교육이 사회를 밝혀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미리내도서관(관장 백연순)은 오는 21일부터 미리내도서관-공공기관 연계 휴머니타리안 북클럽 회원을 모집한다.목정하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 팀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휴머니타리안 북클럽은 공공기관 연계 도서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인도주의’를 주제로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사랑, 나눔, 봉사, 공감, 연대, 협력 등 인도주의적 가치와 관련된 월별 선정도서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
광주 서구청소년 주도적활동 활성화를 위한 강사간담회 성료 ! 광주 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의 전문 강사진들을 2달에 걸쳐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총 24명의 강사진들이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에서는 메이커스 특성화 프로그램인 목공, 3D를 시작으로 전통매듭공예, 가죽공예, 레진, 글라스아트, 댄스, 아로마테라피, 등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지원할 수 있는 강사진을 보유
광주청소년삶디센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청소년이 방과 후에도 생기 있는 진로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17-19세 고등학생 또래 청소년으로,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총 6개 과정이 개설된다. △목공 기술을 배워 가구를 만드는 △봄, 여름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옷을 디자인하고 제작해 입는 △이야기를 각색해 단편 웹툰으로 만드는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학벌 타파 교육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할 것을 각 정당에게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현재 한국의 저출산 문제도 학벌 중심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면서 이러한 학벌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4차 산업 혁명을 준비하는 창의력 교육도 불가능하고 저출산 해소도 불가능하다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특히 이번 성명에서 미국은 하버드, 예일, 스탠퍼드, UC버클리가 국가 최고 대학으로 경쟁하고 있으며 일본은 도쿄대와 교토대, 영국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중국은 베이징대와 칭화대가 대등하게 경쟁하고
단국대학교 몽골연구소는 제22회 몽골지역학 정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2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열리며 몽골국립대학교 정치국제관계행정대학 정치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투르톡토흐(J. Turtogtokh) 교수를 초청하여 몽골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평소 한국에서 잘 듣기 어려운 몽골 정치에 대해 권위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게 들을 기회이므로 상당히 귀중한 자리로 평가받는다.한편 단국대 몽골연구소는 정기적으로 몽골 관련 세미나와 공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과 몽골 간의 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성균나노과학기술원 신성식 교수 연구팀은 한국화학연구원(전남중 박사), 카이스트(서장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900cm2 크기의 가볍고 잘 휘어지는 대면적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태양전지를 건물, 자동차, 항공기,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볍고, 유연한 형태의 태양전지가 필요하다. 성균관대 신성식 교수 공동연구진은 가볍고 잘 휘어지는 고분자 기판을 사용하여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유연한 태양전지의 경우 딱딱한 기판 위에서 제작된 태
단국대학교 물리학과팀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의 'WE-Meet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졸업 전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동 프로젝트에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참여 대학인 성균관대 1개 팀, 전북대 4개 팀, 단국대 1개 팀이 참여했다. 단국대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기반 테라헤르츠파 안테나 개발’
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허석우)가 단국대학교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예방하고 125학군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9,7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허 총동문회장(체육교육과 86학번)은 “국가안보를 위한 신념으로 학업에 정진하며 군사교육도 병행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국가안보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정예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수년간 후배들을 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25학군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는 13일 안산시 소재 돈까스 하우스에서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 발대식 및 제1대 김경화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재난안전교육전문교육기관으로 [안전 일상이 되다] 슬로건으로, 안산시민의 재난안전 인식 계몽 및 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위해 지난해 56명의 재난안전교육사를 배출하여 안산시 관내 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제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화 회장은 재난안전 전문강사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 대처법, 재난안전 인식에 대한 리더십 역할 등 현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을 개관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린이 경제교육에 앞장선다.어린이 경제교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 배양과 미래 직업·진로 탐색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지만, 이를 전담하는 교육 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해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 △어린이경제은행 △직업의 세계-JOB WORLD △시장놀이 △세계의 화폐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어린이경제놀이터와 놀이로 배우는 경제보드게임교실 등을 마련했다.
단국대학교에서 CEO 교육의 오랜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경영대학원(원장 유영목)이 첨단산업 R&D 분야의 성취를 이어온 공과대학(학장 한관영)과 손을 맞잡고 경기도 최초의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을 신설해 강의를 개시했다. 대학의 CEO 과정은 자산 증식 또는 경영 리더십 교육이 관례인 데 비해 이번 특별과정은 대학 산하의 두 기관이 최초의 협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등 하이테크 산업분야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여러 조명을 받았다.이번 강의의 강사진은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샘마루도서관(관장 백연순)은 4월 6일과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토요 특강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실은 엄마도 꿈이 있었어’ 저자 김상래 작가가 총 2회에 걸쳐 원주 근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소개하고 미술관별 대표적인 소장품을 도슨트와 함께 감상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신청은 3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lib.wonj
일본 나고야대학 법학부·대학원 법학연구과(원장 야노 마사히로 교수)가 한·중·일 3개국 명문대 국비유학생 교류사업인 CAMPUS Asia 사업의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교수)에 연수단을 파견하였다.나고야대학 법학부 우다가와 유키노리 교수(비교법/중국법 전공)가 인솔하고 나고야대학 법학부, 로스쿨, 대학원 법학과 학생 총 15명으로 이루어진 연수단은 6일간 한국에 머무는 동안 헌법재판소, 서울가정법원, 국립외교원, 법무법인 광장 등을 방문하였다.교육부와 대교협이 주관하는 한·중·일 3개국 명문대학 교류 프로그
성공회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파견교환학생 설명회를 이천환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국제교류처에서는 파견교환프로그램을 설명하고, 2024학년도 1년의 계획 및 2024학년도 2학기 파견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했으며 학생들의 사전 질문을 받아 답변을 공유하고 추가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성공회대 이상윤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를 경험하고, 낯선 해외에서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귀중한 경험을 쌓는 시
성공회대학교가 경영학부 주관으로 일본 카가와현에서 GIC(Global Insight Challeng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GIC는 2008년부터 경영학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3년 2월 베트남 다낭대학교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다시 운영하고 있다.지난 2월 총 9명을 선발해 경영학부 기금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일본 카가와대학 학생들과 학습교류를 위해 일본 카가와현을 방문했다.카가와 대학에서도 9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카가와 대학 방문, 카가와현 창
임재연 변호사가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하여 송암(松巖)학술연구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새롭게 단장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3층 총장 접견실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기금전달식에는 임재연 변호사와 유지범 총장, 김재현 인사캠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정상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이 참석하였다.임재연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예탁결제원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
단국대학교가 「2024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운영대학에 선정돼 예비창업자 및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온라인 시장진출 및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은 온라인 판로개척 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문휘창, aSSIST)가 2024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MBA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aSSIST의 핵심이자 국내에서 30년째 진행되고 있는 시그니처 과정인 핀란드 알토대학(전 헬싱키경제대학) MBA 과정의 소개와 함께 본 과정 졸업생 10명이 참석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공부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문달주 aSSIST 주임교수는 “글로벌 비즈니스가 급속도로 혁신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