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 발대식 및 제1대 김경화 회장 취임식 성료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는 13일 안산시 소재 돈까스 하우스에서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재난안전교육협회 발대식 및 제1대 김경화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재난안전교육전문교육기관으로 [안전 일상이 되다] 슬로건으로, 안산시민의 재난안전 인식 계몽 및 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위해 지난해 56명의 재난안전교육사를 배출하여 안산시 관내 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

제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화 회장은 재난안전 전문강사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하여 응급상황 대처법, 재난안전 인식에 대한 리더십 역할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대응능력을 정기적으로 교육하여 최상의 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안산환경재단 환경강사 30명 대상으로 안전직무교육을 시작으로, 4년째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65개소 종사자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안전 취약계층 찾아가는 안전, 건강교육을 전개하여 안전한 안산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 30년 퇴임한 한일수 자문 위원, 재난안전 전문가 문종철 박사, 김원태 상임부회장, 박선주 사무국장, 장정호 부 사무국장이 김경화 회장으로부터 위촉장 수여받았으며, 재난안전 전문강사, 기획 위원장 엄준호, 협력위원장 이윤우, 이광진, 안전위원장 박서현, 이태영, 김혜진, 안유정, 변삼순, 김명화, 김그린, 장은실, 20여 명이 발대식과 제1대 김경화 회장의 취임식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