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에도 10월 말부터 2층 버스가 달린다.성남시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2층 버스 3대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우선 1대가 입고돼 성남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성남시 2층 버스 개통식’을 했다.이날 시민 200여 명이 개통식에 참여해 성남시청~성남아트센터 구간을 시승했다. 성남시의 2층 버스는 ㈜대원버스가 운행하는 3330번 노선에 2대, 성남시내버스㈜가 운행하는 4000번 노선에 1대가 각각 투입된다.3330번 노선을 달리는 성남시 2층 버스는 성남 도촌동~야탑역~낙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시에 10㎏짜리 쌀4513포대(7200만원 상당)를 성남시에 기증했다.성남시는 9월 26일 오전 9시 40분 시청 부시장실에서 김진흥 성남부시장, 김진경 (재)에이스경암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 돕기 쌀 전달식’을 했다.쌀은 에이스경암 측이 시청 야외 주차장에 싣고 와 성남지역의 홀몸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집에 1포대씩 전달했다. 지역별로 수정구 1299가구, 중원구 1268가구, 분당구 1946가구에 보냈다.안유수 이사장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26일 오전 성남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방관 여러분이 재난재해 대비해주고 휴일에도 열심히 안전조치를 강화해주기 때문에 시민들이 믿고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소방관들이 고생하는 것에 비해 충분히 예우가 안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시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추석연휴에는 연가를 없애고 출동대비 태세를 갖추고 12일간 특별근무를 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6일 오전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및 추석 경계근무 계획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활동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 출동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선 "안전한 성남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다" 며 출동대원을 격려했다. 권은택
마카롱원더스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달지 않은 마카롱을 생산한 업체로, 지난해 서울대 소아암 병동과 기부협약을 맺고 마카롱 세트를 소아암 환우에게 제공했고, 서울역사박물관 인근 장애인 가판대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기부와 봉사로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하던 마카롱원더스는 이번에 “베이트하임 주식회사”라는 법인으로 “박윤수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오전 열린 제23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버스 공영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비판했다.이 시장은 시정질문 총괄답변에서 “잇따르는 버스 사고는 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가슴 아픈 신호이다”며 “버스가 민영화 되어 있는 이상 버스업체들이 수익 창출을 지향하는 것을 비난할 수도 없고 비난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버스 교통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는 한 버스 공공성 강화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행의 민영 방식에서 장기적으로 ‘공영제’로 바꾸는 것이
성남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강은옥)는 21일 대한노인회 수정구지회 노인대학생100명 대상으로 수정구지회 3층강당에서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고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애니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직접 할수 있게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일부 교육참가자는 "심폐소생술이 힘든 줄 몰랐다고 하지만 정말 좋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안전사고나 화재에 대처능력이 부족해 항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지난 19일 오후 7시에 열린 성남재난통신지원단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김유석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재난사고 예방 및 처리에 앞장서시는 대원들을 보면서 진정한 성남시의 봉사자임을 느꼈으며 이런 봉사자들이 아주 열악한 컨테이너 사무실에 근무하는 게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하고 “의회 차원에서 이번에 개소한 체육관 내 사무실을 마련키 위하여 노력하였고 그 결과 오늘 이전 개소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과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벌초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잦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말벌 퇴치 및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전년에 비해 약 5%나 건수가 증가했다.특히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미리 벌초를 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벌초를 하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매년 총출동 건수 중 7~9월에 벌집제거 출동이 90% 이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말벌의 활동이 왕성해 지는 시기다. 말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구급대에 근무하는 서태원 소방사(34)가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적십자 헌혈 유공장 명예장을 받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을 30회 하면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각각 수여한다.서 소방사는 학창 시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첫 수혈을 해준 것을 시작으로 2개월에 한 번씩 15년째 한번도 거르지 않고 있으며, 이달 13일 야탑 헌혈의 집을 방문해 100번째 헌혈을 했다.피의 양으로만 따지면 4만 를 헌혈한 것으로 체중이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9월 16일 시청 광장에서 ‘청렴한 성남 캠페인’을 벌인다.이날은 3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성남시 사회복지 박람회가 열리는 날이다.시는 일반시민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청탁금지법(2016.9.28. 시행)의 주요 내용과 위반 사례를 알리려고 박람회 날을 행사일로 정했다.캠페인에는 13곳 민·관 기관이 참여한다. 성남시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경기도립성남도서관,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창의교육시민포럼, 성남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상권활성화재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장애인고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3일 박창순 경기도의원(더블어민주당, 성남2)과 함께 대한미용사회 수정구 지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박창순 의원은 응급의료체계 대한 이해 증진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의정활동 반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성인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 자동제생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웠
성남시 고등지구에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을 짓는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며9월 13일 수정구청에 10㎏짜리 쌀 138포대(276만원 상당)를 기부했다.이번 쌀은 ㈜호반건설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성남 고등지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견본주택 개관·운영(7.27~9.10)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선물이다.구는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박재양 수정구청장과 ㈜호반건설 조양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사랑의 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수정지역 저소득층 18가구와 사례관리대상
‘스피치 달인 이창호 씨, 제천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기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자문위원에 대한명인(연설학) 이창호 씨가 지난 9월 12일 제천시청에서 이근규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일찍이 바이오산업에 주목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를 완성하였다. 여기에 더해 제천은 한방 천연물 자원 개발 및 육성사업에 심
성남시가 경기도에 ‘대중교통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등 버스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속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동의안이 경기도의회에서 보류됐다”며 “지방재정 부담, 퍼주기 논란 등 부작용에 대한 대책 없이 ‘졸속 일방 추진’으로 일관했던 경기도에 대한 엄중 경고”라고 지적했다.이어 “잇따르는 졸음운전 사고 등 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자체의 국장급 이상 책임실무자가 참여하는 ‘대중교통협의체’ 운영안을 조속히 내놓기 바란다”고 요청했다.‘대중교통협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대형사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불면증, 불안, 우울 및 자살 등 정신 건강 문제의 근원이 되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정현 교수를 초청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는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요인과 특성, 외상 후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Sel f-care 방법 등을 설명해 직원들
시민 자동차를 무상 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9월 17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성남시청에서 카포스(Carpos) 정비사들의 재능기부로 열린다.카포스 성남시지회(지회장 강구석)는 시민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려고 횟수로 8회째 시청 야외주차장에 차량 무상 점검센터를 차려 운영한다.이날 전문 정비사 180명이 봉사에 참여해 시민 차량의 엔진룸, 배터리, 에어컨 필터, 도어 잠김 상태, 타이어, 브레이크 라이닝 상태를 점검한다. 불량 전조등 전구, 와이퍼 등은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부족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성남시청 안팎에서 열린다.성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경순)가 주최하고, 사회복지페스티벌준비위원회(위원장 노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시민 관심을 확산하고 관련 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다.‘복지 성남과 함께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누기’를 슬로건으로 이틀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행사 첫날인 9월 15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다.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요양보호사, 영양사, 환경미화원 등 사회복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8일과 9일 이틀간 승강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승강기안전교육 및 승객 구조훈련을 모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계기관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불시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능력 제고 및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도시철도공사 모란역사, 승강기 유지관리 보수업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성남소방서 관내에서만 작년 한 해 동안 승강기 관련 출동이 275건 발생했고 올해도 9월 8일 기준 186회 출동하는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는 최강 10일 간 이어지기 때문에 관계인 부재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급증하고 신고 지연 및 초기 대응 실패 우려 등의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이에 성남소방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시장, 영화 상영관 및 피난 약자시설인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24개소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안전관리 불량 대상 집중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