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 공터에 건설기계가 불법 주차 및 정비로 인해 토양 등 환경오염 행위 발생을 지적 및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단속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기사 뉴스포털1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04▲(사진 원안) 지난 10일 현재 취재진이 해당 공터를 찾았을 때 포크레인 8대, 덤프트럭 2대, 일반 승용차 4대 등이 주차돼 있었으며, 수풀에는 건설기계를 정비하면서 발생한 것
▲건설기계가 불법주차 돼 있는 공터의 위성사진과 지적도(사진 원안)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 공터에 건설기계가 불법 주차된 채 토양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데도 관할 지자체의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 원안) 지난 1월 5일 제보에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한 결과 건설기계인 포크레인, 덤프트럭, 분뇨차, 진동롤러 차량, 심지어 승용차 등이 주차돼 있었으며,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을 수리 및 정비하는 등 모습이 포착됐다.문제는 일반 토양 위에 주차된 상태에서 그 흔한 포장조차 깔지 않은 채 정비를 하다 보니 기
한 여성이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해 상처가 발생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본인 스스로 계단에서 굴러 자빠져 생긴 상처로 모든 게 사실무근이라는 경찰의 주장 등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사진 원안) 한 모(41)씨는 지난 12월 7일 오후 10시 40분경 남자 친구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는 소식을 받고 춘천경찰서 소속 남부지구대에 찾아갔다가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강제로 잡아끌어 내동댕이쳐져 상처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 여성에 따르면 남친이 수갑 찬 채 몸에 피 흐르고 이마에 피멍이 있어 “왜 이렇게까지 하냐? 왜 경찰관님들은 멀
강원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소재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한 카페가 농지법을 위반해 춘천시로부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다.춘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정기획팀은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소재 지내저수지 인근 카페 주변 664, 535-2, 535-3, 535-17, 663-1, 664-3, 662-2 번지 부지의 농지이용행위 사항을 검토한 결과, 농지를 전용허가(협의) 없이 주차장 또는 기타 시설로 이용하고 있었다”라며 “이에 농지법에 의거 해당 부지에 대한 원상회복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소재 핑크뮬리 명소로 유명한 카페가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지를 주차장으로 버젓하게 사용해 농지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고 있다.지적도상에 해당 카페 주변 664, 535-2, 535-3, 535-17, 663-1, 664-3, 662-2 번지의 토지는 답(畓, 논) 또는 전(田, 밭)으로 명시돼 있어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밭으로 사용해야 하는 땅, 즉 농지였다.그러나 지난 26일 현재 카페 옆 토지에는 손님들의 차량으로 주차돼 있었으며, 출구와 입구 및 차량 유도선을 설치하는 등 이건 누가
거제시에서 발주한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폐기물 분리 미 발주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발주처인 거제시의 고위공무원이 감리단과 시공사 책임자에게 듣기에도 거북한 막말을 퍼부어 갑질 논란과 빈축을 사고 있다.관련 지난 기사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00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20일 거제시 모 과장은 시공사 직원들이 전부 모여있는 자리에서 스피커폰을 통해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고성의 막말 폭
강원 춘천시 중도동 소재 OOO커피 카페 업소가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지를 주차장으로 사용, 농지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고 있다.▲(사진 원안) 1일 본 기자가 도면 등을 토대로 확인해 본 결과 해당 업소 옆 중도동 274-1번지 토지가 전(田, 밭)으로 명시돼 있어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밭으로 사용해야 하는 땅, 즉 농지였다.그러나 이날 카페 옆 상당한 크기의 토지는 차량이 주차돼 있으며, 노끈을 이용해 버젓하게 주차 구획 표시를 하여 버젓하게 주차장으로 사용, 심지어 포장한 부분도 있는 등 농지법 위반이 의심
거제시에서 발주한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 분리발주 미이행과 관련해 발주처이자 폐기물 배출자인 거제시 안전도시국 도로과에서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며 책임이 없음을 밝혀왔다.관련 지난 기사 뉴스포털1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78지난 4일 해당 부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을 통해 “재활용 목적의 폐기물에 대한 분리발주 미이행은 당초 거제시에서 본 공사 발주 시 ‘폐기물관리법’ 제27조 따라 건설공사 현장 내 건설폐기물의 재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재 OO명물닭갈비, OO밭 카페 업소가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농지를 휴게시설과 주차장으로 이용, 농지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고 있다.▲(사진 원안) 1일 본 기자가 제보자, 확인도면 등을 토대로 확인해 본 결과 해당 닭갈비 업소 앞 천전리 102-6번지 토지가 전(田, 밭)으로 명시돼 있어 지목상 농작물을 재배해야 하는 밭으로 사용해야 하는 땅, 즉 농지였다.하지만 이날 닭갈비 업소 앞 상당한 크기의 토지는 수십 대의 차량이 주차한 주차장으로 농지법 위반이 의심되고 있다.▲(사진) 심지어는 잔골재
거제시에서 발주한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용역이 불법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건설사업 관리단(감리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은 이를 알면서도 묵인해 부실 감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사진) 거제시와 건설사업 관리단, 시공사 등에 따르면 건설폐기물 배출자인 거제시는 밀양시 소재 ㈜정우개발과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처리) 계약을 맺고 현장 내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콘크리트 등을 위탁처리 했다.▲(사진) 그리고 현장 내 재활용이 가능한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은 시공사가 직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소재 부지에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를 저감시설 없이 야적한 것과 관련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춘천시로부터 철퇴를 맞았다.춘천시 교통환경국 자원순환과는 “해당 사업장이 폐기물처리(수집·운반) 신고를 하지 않고 폐기물을 수집·운반한 사실을 확인해 ‘폐기물관리법’ 제66조제2호에 의거 ‘고발조치’ 하고, 적치된 폐타이어는 전량 수거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한편 폐타이어를 수집·운반하는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46조제1항제3호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66조제6항제2호에 의거 폐기물처리 신고대상이며, 폐기
강원도 춘천시 서면 안보리 경춘국도 도로변 옆 부지에, 그것도 북한강과 지근거리에 저감시설을 전혀 갖추지 않은 채 막대한 분량의 폐타이어를 야적,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차량운전자 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폐타이어 보관 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폐기물 임시보관장소 승인을 받아야 하며, 폐타이어에 빗물이 고여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미관을 저해하지 않기 위하여 가림막, 방진덮개 등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한다.특히 야적장 내 및 주변 어디에도 폐타이어 수집·운반 업체
취재진이 경기도 양평군청에 환경 훼손 현장에 대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등 단속결과를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함흥차사여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지난 1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261-26 인근, 양수역 뒤편의 농지 성토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토사가 도로에 유출돼 도로 노면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약 500여m 구간을 심각하게 훼손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물론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한 근로자에 따르면 해당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청주 동남지구 C-1 B/L 대원칸타빌 공사 현장에서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를 토양 위에 보관 중이다.시행사이자 시공사인 (주)대원/(주)대원건설이 신축 중인 ‘청주 동남지구 B-3 B/L, C-1 B/L 대원칸타빌 공사’ 현장에서 세륜슬러지 관리가 부실해 개선과 함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토목·건축공사 현장의 세륜시설에서 발생하는 세륜슬러지는 건설폐기물 중 건설오니(지정폐기물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 한함)에 해당돼 비에 안 맞게 비가림 시설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사진 26일 현재,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중도관광지 배터 인근 대로변 부지에 저감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상당한 분량의 폐타이어를 야적, 주변 환경오염은 물론 차량운전자 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멀기만 하다.더구나 인근 주민의 말에 의하면 문제의 부지는 개인 소유지가 아닌 춘천시 소유인데 인근의 타이어판매점 등 업체에서 갖다 놓은 것이라고 한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춘천시가 해당 부지를 임대차계약에 따른 폐기물 임시보관 장소로 임대 및 승인을 해 주고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성전자의 갤럭시S8이 와이파이 접속불량, 붉은 액정, 오디오 버그, 재부팅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로 대응해 왔지만 재부팅 현상은 여전해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5일 문제의 핸드본 소유자인 취재진은 지난 4월 갤럭시s8 플러스를 사전구매 하여 사용하던 중 재부팅 현상이 종종 발생해 소프트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으로 생각하곤 무심코 지나쳐 버렸는데 취재를 위한 사진촬영 중에 재부팅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핸드폰 사용 중에도 종종 발생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사진 15일 현재, 라인건설이 시공 중인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4-1, 2블럭 EG the1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은 토사 운송작업 과정에서 덤프트럭이 적재함 덮개를 활짝 개방한 채 운행 및 현장 진·출입구에 비산먼지 발생억제 저감시설 설치가 없어 비산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진 또한 세륜슬러지가 담긴 마대자루가 건조장 외부로 유출, 비를 맞을 경우 발생한 침출수로 인한 주변 오염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보관상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사진 원안) 28일 현재 강원도 양구군에서 발주한 ‘공수교 가설공사’ 현장은 이제 공정이 걸음마인 상태에서 하천 인근 토양 위에 비닐 등 불투수성 재질도 포설하지 않은 채 레미콘 슬러지를 무단 투기해 토사에 섞이고 있으나 단속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사진) 특히 임시 야적 중인 폐콘크리트 더미 주변에 회색의 시멘트 물이 굳어 있거나 걷어낸 후에도 토사와 섞여 있는 등 레미콘 슬러지 무단 투기 흔적이 역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현대자동차 춘천북부지점이 29일 현대자동차 정비 온의점에서 ‘VIP 초청 비포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비포서비스를 받고 있는 3대의 차량.현대자동차㈜ 춘천북부지점(지점장 000)은 29일 현대자동차 보유 VIP 고객을 초청, 현대자동차 정비 온의점에서 ‘비포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비포서비스는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지난 2006년도에 차량을 예방점검 하는 사전관리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국내에 첫 도입해 현재 외국에서까지 실시 중인 신개념 무상 정비서비스다.이번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권혁경기자]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은 우리와 가족, 사회에 대한 책임이며 환경보호는 지역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책무다”국내 대형 건설사인 두산건설(주)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일대에 건립 중인 ‘DLI 춘천(두산그룹 연수원) 신축공사’ 현장의 김무균 공무차장이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꺼낸 첫말이다.■ 환경관리 최상....타 현장 귀감 손색없어김 차장의 안내로 현장을 둘러본 결과 취재진의 수준에선 환경과 안전 어느 한 곳에서도 미비한 점을 발견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했으며, 모든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