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에서 송창렬옹 작고 6주기를 기해서 협회 부설기구로 장학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송창렬옹(1932~2017)은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했다.이후 일본 대판과 조선 개성에서 거주 했고 해방 이후 남한에 정착 했다.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는 고인이 생전에 민족무예 후학 양성의 바램으로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다.고인의 노력으로 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분류, 발표 되었고 2019년 국가무형문화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서울시 2001-14호 체육법인) 명예회장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교수가 취임했다.수박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을 최측근에서 호위하던 정예군사들인 갑사를 뽑는 시험과목으로 평안도, 함경도 등 변방을 지키던 양계갑사 그리고 호랑이를 때려 잡던 착호갑사들이 전해 온 맨손무예다.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2018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 된 종목으로 발표 했다.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지난 2019년 대한수박협회를 현장조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을 만났다.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발간 전통무예백서에 수박, 씨름, 활쏘기, 택견 4가지를 전승종목으로 그 외에는 복원과 창시, 외래무예로 구분해서 발표했다.2019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송준호회장을 현장조사 했다.2008년에는 수박을 무용화한 수박춤 기능자로 송준호회장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현장조사, 보고서가 나와 있다.기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송준호회장: 예, 반갑습니다.기자: 소 뿔을 뽑겠다고 하셨는데,, 그리
충주소재 국제무예센터에서 지난 5월 7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전통무예 온라인 랜선 강습회 지원사업 공모 공고를 했다.기자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국제무예센터의 공고문에 적시되어 있는 심사위 구성이 허위로 판단된다.국제무예센터에서 공개한 공고문에는 6쪽 중간 부분에 선정방법>구분(내용심사)로 100점을 만점으로 심의결과 70점 이상 사업 중 고득점 순서로 선정한다고 해 놨다.그런데 국제무예센터의 이 공모사업에 있어 지적할것은 한두가지가 아니다.1심사위 구성에 있어 공고문과 달리 구성을 했다.2그 심사위의 누구인지 비공개라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추진한다며 얼마전에 TF 구성을 했다.그런데, TF 관련해서 흘러 나오는 얘기들이 난감하다.국가무형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하는건데 신청(일반적 의미와 절차상 다른 부분이 있다)한다고 다 조사하는것도 아니고 또, 조사한다고 지정이 다 되는것도 아니다.해마다 년말, 10월경에 문화재청에서 각 시도 문화재 과에 공문으로 수요조사 용지를 보내고 각 시도 문화재회의에서 국가 지정 가치가 있다고 추천하는 종목관련 시도지사가 수요조사 용지에 도장을 찍어 추천하고 전국 17개 시도
대한민국 무예사가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넘어 가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수박을 중국 무형문화유산(비물질문화유산)으로 2017년에 성급 문화재로 지정하고 이어서 2018년 진중시 위츠구에서 전승자 3인을 발표해 인정했다.그중에 중국 국가급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 있는 심의권 전승자인 양소봉이란 이가 산시성 수박 대표전승자로 인정되었고 다시, 21년 2월에 산시성 행정구역인 싱핑시에서 또 추가로 수박,을 종목 지정했다.중국이 아주, 작정을 하고 수박을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재로 등재하는 행정절차를 해 나가고 있다.이는 동북아 무예사 관련
제6차 한중무학연토회일시: 21년 3월 28일 오후1시~장소: 비대면화상회의좌장: 송준호교수한국측 주제발표 4인, 중국측 주제발표 2인(연변대학교 체육학과 보류, 연변태권도협회 참석이 시스템 관계로 회의에 들어오지 못했다)다행히, 한국측에서 큰주제 2번-동북아시아 무예사 전쟁관련 심도 있는 토론이 되었다.참석패널 1오노균교수-세계태권도문화원 원장 2연익모총재-대한궁술협회 총재 3정일홍교수-대한권격도협회 회장 4송준호교수-대한수박협회 회장 [제6차 한중무학연토회 전체 영상]21년 3월 28일 오후1시부터 2시 반까지 제6차 한중무학연
대한민국 역사 일부인 무예사, 전통무예 수박-무예부문과 수박을 무용화한 수박춤 -무용부문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에 넘어 간것이 확인됐다.중국 문화부 승인을 받고 산시성 인민정부에서 고구려때부터 전해져 온 전통무예 수박을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2017년 중화인민공화국 산서성 무형문화재 지정- 수박(전통무예) 山西省公布《第五批省级非物质文化遗产代表性项目名录》 http://www.ce.cn/culture/gd/201712/27/t20171227_27448846.shtml 이 보유자는 중국인으로 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세계대회를 1
북한에서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조선 정조때 병서인 무예도보통지를 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단체인 사)대한수박협회를 주축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무예도보통지 대한민국 대표기구가 설치된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행정적 등록 업무를 하며 북한이 등재국가로 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서울시에서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종목지정을 해서 보호하고 있을 뿐 무예도보통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국내외 대표하는 단체 미비로 그동안 정부기관의 보존 및 진흥업무도 제데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사)대한수박협회는 문화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된 전통무예 활쏘기(궁술)를 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궁술협회 연익모총재를 인터뷰했다.궁술이라는 용어가 낯설기도 하다는 청취자들 질문에 연익모총재는 궁술,궁도,국궁 세가지로 알려져 있는 용어부터 하루빨리 전통에 가깝게 정리되어야 한다고 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을 받아 궁술문화원형 복원 컨텐츠를 제작해서 교육을 하고 있다.현재활동 관련해서 연총재는 궁술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얘기하며 노인들이 활쏘기를 통해 치매 예방 등 건강을 돌볼수 있고 가족간에 친목, 유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2019년 8월 14일 전통무예진흥법에 따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해가 지나도록 법에 의한 육성종목 지정 기준안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오늘 낮에 문체부 체육정책과 담당과 통화를 했는데 코로나로 집합금지가 되어 회의 자체를 못했다? 또, 문체부에서 육성종목 지정 기준안 공고 및 기본계획 발표한 업무를 하지 않아 전국 지자체들이 전통무예진흥 조례를 제정 해 놓고도 지자체 업무마저 중단되어 있다하니문체부와 무관하게 지자체에서 하면 되지 않느냐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받았다.지자체 전통무예진흥 조례는 주무부처인 문체
충북 충주시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엊그제 개관되었다.이 국제무예센터는 유네스코 카테고리2로 국제기구로써 성격을 가진 곳이다.그런데 문제는 운영주체들인 충북도와 충주시 그리고 국제무예센터간 삼자들이 공공성을 배제하고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다.국제무예센터 개관과 함께 사무실 입주를 비공개적으로, 공무원들이 민간단체 업무를 대신해서, 지역 소재 특정단체들에 특혜를 주어가며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는데 있다.지자체에서 그 지역 소재단체들이 우선될 수는 있으나 이 국제무예센터는 충주시무예센터가 아니다!우선, 명칭부터 바꾸라고 도청과 충주시청에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2019년 지정된 전통군영무예는 임진왜란 이후 국가보위의 목적으로 선조-사도세자-정조대를 거치며 정립된 조선시대 군영에서 시행되던 무예과목이다.이 전통군영무예를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고 이어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지정을 했다.전통군영무예는 24가지 세부 종목으로 구분되는데 서울시 등록법인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무예도보통지 권법조에 권법이 수박의 별칭으로 적시되어 동일종목임을 확인할 수 있다.에서협회 지도자과정과 연계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 전통군
조선 정조때 발간된 무예도보통지는 현재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했고, 서울시역사문화재과에서 지난 2019년 서울시무형문화재 51호로 종목 지정을 한 문화유산이다.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은 민간에서 전해져 온 수박과 무예도보통지의 권법들간 상호 연관성에 주목하고 역사성, 지역성, 전통성, 인적전승 및 기예의 상당수가 중복되거나 유사하다는것을 학술적, 실체적으로 논증을 했다.송회장은 2016년부터 중국 연변대학 체육학과와 공동으로 한중무예학술회를 지금까지 5차에 걸쳐 개최하고 있는데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체육진흥법상 체육기금은 현재 무예관련 단체들에 예산편성,지원이 되고 있는데씨름 1개 종목에 스포츠토토권 외에도 50억을 지원하고 있다하며 태권도 1개 종목에는 국정과제로 포함시켜 놓고 1천 7백억가량을 지원한다고 한다.국민체육진흥법법.시행령.시행규칙 비교법령개정일부개정 2020.08.18 | 시행예정2021.02.19 | 현시행법령 | 신구조문비교관련법령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 국민체육진흥법시행규칙제·개정법률 제17400호 일부개정 2020. 06. 09.법률 제16931호 일부개정 2020. 02. 04.
전국의 전통무예단체들이 압사 상태에 있다.고려이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종목을 계승하는 모단체는 세무서에 폐업신고를 하고 폐업증명서까지 발급이 되어 있다.특정종목단체 얘기가 아니다.전국에 산재한 250여개 협회들이 그 소속 일선 수련도장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여기에 대한 직접적 원인 제공처는 전통무예진흥법을 주관하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다.2008년 국회에서 전통무예진흥법률이 제정될 당시부터 반대의견을 문체부에서 국회에 개진하고 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는데도 기본계획 발표를 안하면 안되냐? 하는 등 어처구니 없는 행정을 하다 급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상 육성종목 지정을 위한 기준 마련을 하고 있다.그동안 스포츠산업과에서 업무를 했는데 7월 1일자로 체육정책과로 이관된다고 한다.업무분장이 되는데로 체육정책과에서 종목지정 기준 마련, 공고 등 진행이 될 예정이다.문체부는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민간 자문기구로 전통무예진흥위원회를 구성하고 문체부장관이 12명에 대해 위촉을 했다.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어제 문체부에서 비공개로 했던 위원명단을 공개했다.전통무예진흥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전통무예진흥위원회(자문위원회) 명단공성배(용인대학교 교수),
전통무예진흥법은 2008년 충주 이시종의원이 대표발의해 2009년 제정된 이후 강산이 변하도록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대로 인해 우리 한국의 전통무예들이 온갖 외국의 잡무술들에 안방을 내주고 풍찬노숙을 당해온것이 사실이다.이 법은 제1조 (목적)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무예를 진흥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향상 및 문화국가 지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하고 이어서제2조(정의)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개정 2015.3.27 제13248호(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일 2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에게 문체부 주무부처, 전통무예진흥법의 핵심 문제에 대한 고언을 청취한다.질문/ 송회장님, 반갑습니다답변/ 예, 안녕하십니까질문/ 작금에 전통무예진흥법이 실효성있게 진행되지 못하고 코끼리 코나 더듬는 형국이 된것은 어떤 연유일까요?답변/ 예,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된지도 벌써 강산이 변할 시간이 지났는데요우선, 제정당시 문체부의 반대와 무예계 현장의 목소리가 제데로 반영되지 못하고 졸속제정된것은 사실이고요이 법을 제정하는데 공로가 있는분이야 이런 얘기하면 기분이 섭섭하겠
지난 2017년 발족된 국제무예위원회(의장 송준호)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 발표에 이은 국가육성종목 지정을 앞두고 재창립을 추진하고 있다.국제무예위원회(이하 IMA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2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다.송준호의장은 금년 8월로 준비하고 있는 한중,몽골 무학연토회를 연변대학교 훈춘캠퍼스에서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서 국제무도대회를 선포할것이라고 했다.조직위 관계자는 제1회 국제무도대회는 한국의 전통무예단체들과 중국, 이집트, 이란 등 해외참가로 제6차 한중학술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