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의장 한중,몽골 무학연토회 개최와 연계해서 국제무도대회 선포할것!

한국의 고유무예 수박/ KBS방송 캡쳐

지난 2017년 발족된 국제무예위원회(의장 송준호)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 발표에 이은 국가육성종목 지정을 앞두고 재창립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무예위원회(이하 IMA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2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다.

송준호의장은 금년 8월로 준비하고 있는 한중,몽골 무학연토회를 연변대학교 훈춘캠퍼스에서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서 국제무도대회를 선포할것이라고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1회 국제무도대회는 한국의 전통무예단체들과 중국, 이집트, 이란 등 해외참가로 제6차 한중학술회와 함께 중국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하고 다음 개최국은 회원국가들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개최국을 선정하게 된다고 한다.

주관은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이다.

대한수박협회는 2017년 작고한 고,송창렬옹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의 전통무예,문화유산인 수박을 국내외에 전승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공인단체다.

2019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 현재 문화재청에 국가무형문화재 전통무예부문 예비목록으로 올라가 있으며 보고서가 발간되어 있다.

대한체육회 전통무예 백서에 씨름,궁술(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태권도진흥법률에 의해 건립된 국립태권도박물관에 수박소개와 송창렬옹의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문체부 전통무예진흥법 자료에는 수박을 계승하는 1종목 1단체로 발표가 되었다.

아래는 국제무예위원회 공식 사이트이다.

위원국 참가는 1국가 1단체 원칙으로 위원회 회원국이 아닌 국가단체에 한해 참가신청을 할수 있다.

국제무예위원회

국가별 무예전문가,학자 위원회. 부산시 중구 창선동 2가 23-2 3F 전관.세계 전통무술 연구,학술회 개최,지도자파견,문화예술 교류.imac.creatorli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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