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10월 5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19 잼버리 코리아 페스티벌'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였으며,2023 새만금 잼버리 전국적 붐 조성과 대국민홍보를 위한 수도권 메가 이벤트로서 기획 되었다.이번 행사는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기념식,홍보캠페인,잼콘서트(K-POP)등의 내용으로 진행하며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 캠페인과 홍보 부스 운영도 함께 이루어졌다.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4개 기업에 대한 심의평가회를 가졌다.이날 평가회는 입주기업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해 기업별 입주 동기와 사업계획 설명, 산업화 방안, 질의답변 등을 거쳐 4개 기업을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이로써 현재 센터 내 창업보육실에는 총 8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시는 입주기업에 축사 악취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 등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협조 요청했다.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의 국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센터는 입주기업 보육 시설(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를 억제하면서 전국적인 선진모델로 급부상한 전주시 분양가 심사제도가 또 한 번 분양가 상승폭을 낮췄다. 위원회 위원명단과 회의록을 공개하고 제척사유를 강화하는 등 분양가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높인 전주시 분양가 심사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전주시 사례를 모델로 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나서는 등 전국 우수모델로 손꼽히고 있다.전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30일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설 한화 포레나 주상복합(614세대, 10월 분양 예정)의 분양가를 3.3㎡당 943만원 미만으로 권고했다
전북 고창군이 ‘2019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 석정온천관광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온천축제는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개막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2일 오후 2시 석정온천 홀론아트홀에서 열리는 ‘온천발전 심포지엄’에선 석정온천의 수리적 특성과 수질해석 등 5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논문을 발표한다.오후 6시30분부턴 석정온천 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뮤지컬 갈라쇼, 퍼포먼스(온천수 합수
축제기간 꼭 봐야할 대표 프로그램 ‘고을기 올림’, ‘답성놀이’, ‘농악 한마당’에 관심 집중“즐거운 경험, 놀라운 가치, 또 한 번의 감동이 고창에서 펼쳐진다”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인 ‘제46회 고창모양성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축제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축성참여 고을기 올림(1일차-10월3일 오후4시)=고창 모양성(현재이름 고창읍성)은 전라도 사람들이 성을 쌓아 단종원년(1453년)에 완성했다. 개똥이, 언년이..이름도 없는 민초들은 고향의 이름을 새겨 성의 일부로 삼았다. 김제, 정읍, 영광,
군산어린이 공연장에서 어린이 난타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산시는 오는 1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 난타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재미있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춤과 노래, 다양한 악기연주와 화려한 난타까지 “퍼포먼스 뮤지컬”이라는 말에 걸맞게 볼거리가 풍성한 이번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춤을 통해 흥을 돋구는 1막, 인기있는 아동곡을 관객들과 함께 연주하는 2막, 웅장한 난타로 극을 마무리하는 3막으로 구성된다.공연 티켓 예매는
진안 마을축제가 지난 26일과 28일 마을 3곳서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지난 26일 백운면 상백마을에서는‘상백마을 깃고사 풍년제’를 축제명으로 정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 하면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제를 지내면서 주민 화합을 다졌다.깃고사 풍년제를 시작으로 풍물 지신밟기, 복 전달식 등의 행사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마령면 신덕마을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향우회로 나뉘어 팀별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길 걷기,
전주시 중산작은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 ‘2019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중산작은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문 문화예술활동가 파견을 지원받아 매월 마지막주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세부적으로 지난 3월 ‘영화 속 사람 만나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월 ‘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5월 ‘그림책에 빠진 그림자극’ 등 책을 매
완주군이 생산성대상 지역경제 부문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27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우수사례’ 평가에서 ‘완주군 사회적경제 소셜굿즈(Social Goods) 2025 플랜’이 지역경제 분야 우수사례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선정은 생산성 측면의 성과, 다른 정책사업과는 구별되는 창의성, 타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 목표의 난이도, 절차의 합리성 등 5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완주군 우수사례인 ‘소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24시간 운영 돌입!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지난 17일 파주에서 첫 발생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6건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종사자와 출입 차량에 대해 전면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이에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섰다.상황총괄반과 방역대책반, 통제초소반, 환경정비반, 인체감염대책반, 홍보반 등 6개 대책반을 구성해 총력
군산공설시장 청년몰에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군산시는 전통시장의 활력제고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군산공설시장 내 청년몰 공점포를 활용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산공설시장 청년몰 팝업스토어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3개팀으로 현재 군산지역에서 창업을 했거나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팀이며, 1주일씩 청년몰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참여하는 점포는 군산시 월명동에서 1930년대 근대의상 컨셉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
장수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현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다문화여성 8명을 대상으로 한국집밥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6밝혔다.장수군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주 여성들은 매운 갈비찜, 오이소박이, 깻잎전, 고사리나물 등 한국 음식 24여종을 직접 만든다.동웬웬(33·중국)씨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 음식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정헌율 익산시장이 KT&G 서울 사옥을 직접 방문해 집단 암 발병 사태에 대한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과 장점마을 비상대책 민관협의회, 주민들은 KT&G 서울 사옥에서 집단 암 발병에 대한 책임 촉구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은 KT&G가 비료공장에 위탁 처리한 연초박이 집단 암을 유발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KT&G의 책임론이 확산됨에 따라 마련됐다.앞서 환경부는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 비료공장 가동과 집단 암 발병이 인과관계가 있는것으로 발표했다.해당 비료공장이 KT&G로부터 담배제조과정에서 발생되
고창 고인돌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앞두고 보존과 활용에 관한 학술발표회가 오는 27일 오후 고창고인돌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발표 주제는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의 보존과 활용’으로 진행된다. 먼저, 임경희(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의 기조발제로 ‘연속유산으로서의 세계유산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보존의 현황과 제언’이 발표된다.이어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의 ‘고창 고인돌유적의 구조와 특징’, 김재홍(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대표의 ‘고창 고인돌유적의 활용방안 모색–문화유산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등 국내 거석 유적의
순창장류축제가 개막까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6일 부군수 주재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순창장류축제는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순창장류축제는 순창발효소스세계박람회와 같은 기간 열려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장류 소재를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해 관광객을 맞는다. 장류축제라는 축제의 정체성에 걸맞게 순창장류축제의 핵심인 ‘장’을 토대로 한 순창고추장 만들기 기획하여 종전 장류주먹밥 모자이크를 `도전
"꿈을 향한 도전,날개를 펼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고용 촉진과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제36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이 9월 24일 16시에 전주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송하진도지사,송성환 도의회 의장,김승환 도교육감,김승수 전주시장,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선수단 등 800여명이 함께 했다.27일까지 전주,익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6월말 17개 시도별로 열린 지방 장애인 기능대회 수상자들이 커피 전문가,제과 제빵 직종 등을 포함해
중앙동에서는 지난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광장에서 열린 ‘제5회 중앙동 치맥과 함께하는 3go(먹고, 놀고, 즐기고)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화합공동체에서 주관하여 올해 다섯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중앙동 주민을 비롯 전주시민 1,000여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연과 각종 먹거리를 즐기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1부에서 진행된 어린이 백일장 대회에서는 100여명이 아이들이 참여하여 ‘우리 동네’ 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실시하였고, 어린이 장터, 각종 문화체험부스, 1・3
군산으로의 시간여행 우리 모두 타임머신을 타고 군산으로 떠나보자.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구시청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축제의 주제는 서로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가 시공간을 초월한 시간여행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국내 최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 시작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기대와 우려 속에서도, 우수한 콘텐츠와 주제로 짧은 기간 만에 젊은이들이 많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