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4년 재단의 핵심 키워드로 ‘성장’과 ‘소통’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지난해 ‘기업’과 ‘안전’을 강조하며 체질 개선에 주력했던 케이메디허브는 2일(화) 시무식에서 ’24년에는 성장과 소통을 통해 국가 대표 첨단의료산업 R&D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을 결의했다.2024년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는 격변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이를 대비해 케이메디허브는 ‘성장’에 주력하기로 했다.작년 말부터 바이오헬스 업계는 술렁이고 있다. 국가 R&D 예산이 대폭 삭감되었고 불경기라 기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갑시다!”이철우 도지사는 1월 2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도청 대구·경북 상생의 숲에 건립한 경상북도 순직 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직원 200여 명과 검무산 정상에 올라 2024년 경북의 힘찬 비상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했다.이철우 지사는 순직공무원 추모비에 헌화·참배한 뒤 방명록에 “고귀한 희생 헛되지 않도록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가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은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등에서 포스코그룹(포스코홀딩스‧포스텍) 및 포항시와 공동으로 「CES 2024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IT)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막대하다.‘올 투게더, 올 온(ALL TOGET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실시한 2,800여 건의 유통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안동, 구미, 포항 소재 도매시장 반입 농수산물 총 1,80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해 쪽파 등 15건의 부적합을 확인하여 관계기관에 결과를 통보해 부적합 농수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또 시군에서 의뢰한 농수산물 335건의 유해물질 검사 결과 오미자 1건의 부적합을 확인해 의뢰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조치하도록 했다.2023년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전 국민이 식품 방사능 오염에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지난해 3월 31일 재개장 이후 127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은 ’23년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고, 특히 서문시장은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화를 추진하는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장 후 7년이 경과된
류지광의 진면목을 제대로 입증해 보인 공연이었다.지난 25일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오후 2시, 7시 2회 펼쳐진 류지광의 공연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다.류지광은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끼를 마음껏 보여줬다.사실상 데뷔이래 첫 단독 콘서트였던 만큼 준비 또한 철저했다.비록 장소가 소극장이었지만 공연 연출은 부족함이 없었다.관객들은 바로 가까이서 류지광의 노래와 춤, 퍼포먼스에 빠져 무아지경이었다.'여자여자여자’로 첫 무대를 장식한 류지광은 ‘카발레’, ‘5호선 여인’, 베사메무쵸‘를 이어서 부르자 공연장 분위기는 달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이미희씨는 2019년 부터 빌라를 임대차하여 거주 하고있다.분양 받은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보증금을 반환 받지 못 해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이씨는 전세로 입주 할 무렵 빌라는 전세 물건이 잘 없으므로 임대인이 취득한 금액에 달하는 보증금을 지급하고 입주를 하였고 부동산 시세가 떨어진 지금은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도 힘들며 매매 또한 어려워 9천만원 보증금이 전세나 매매의 경우 7천만원에서 8천만원 사이로 매매되거나 전세 놓을수 있을 것 으로 시장 조사되었다.임대인은 여러 채의 빌라를 매입 하여 보증금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제12대 회장 취임식이 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준목 10대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별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제12대 총동창회 회장에 김종섭 쌍용자동차 운전전문학원 대표가 취임했다.사무총장에는 이재혁 대표가 선출됐다.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공감 존경과 배려의 손길로 2024년도 총동창회를 아름다운 동행의 길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 했다,김준목 10대회장 축사에서 “다함께 새로운 변화와 생각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신임회장님을 잘 보필해 명품 아카데미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오후 대구 동구 퀸벨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내년 총선 출마를 본격화했다.우 부위원장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동구를 한없이 사랑하고 있고, 대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동구밖으로 나가려 한다"면서 “이제 동구밖에서 동구를 더 사랑하는 방법으로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사실상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날 우 부위원장은 내년 동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국민의힘 공천에 도전할 것을 공식화했다.이날 출판기
2023년 11월 23일(목) 오전에 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리 난곡소(卵谷所)에서 동래정씨 낙빈공파 시조이신 정지(鄭池, 1563~1642, 향년 80세) 선생을 모시는 시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서울, 대구 등 경향각지에서 약 30여명의 후손들이 참석하여 용양위(龍驤衛) 호군(護軍) 정지 선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모든 참석자들은 도포와 두건, 각반을 입었으며, 모든 의식은 예전의 법도에 따라 한 치의 틀림도 없이 전통방식 그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상례(相禮)는 정순모(鄭淳謨), 초헌관은 정정미(鄭正美), 아헌관은 정영(鄭永,
경북도는 11월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가유공자·가족 나라사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북의 국가유공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광복과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후 세대에게는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고 계승·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하여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주요 행사는 △식전
대구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옛)두류정수장에서 대구·경북 및 전남 농가 합동으로 ‘2023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및 영호남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영·호남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로 달빛동맹 강화와 함께 1인 가구·맞벌이 가구 증가로 김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특히, 전라도와 경상도 김장 체험관을 운영해 체험비(25천 원/5kg)를 내면 미리 준비된 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린 후 가져갈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했고,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과 ㈜키즈라라(대표이사 문팔갑)가 도농사랑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한천면 오음리1구 오산마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명 농협화순군지부장, 능주농협 노종진 조합장과 이상진 상임이사, 키즈라라 문팔갑 대표와 민원기 본부장, 이영문 한천면장, 최희석 오음마을이장과 주민 등이 함께 했다.도농사랑운동은 기업체의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농업·농촌 분야로 유도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운동이다.기존 기업과 마을간에 추진했던 ‘농촌사랑
경북도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국내·외 청년,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청년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청년이 주도하는 빅블러*(Big Blur) 시대’라는 주제로 글로벌 석학의 강연을 듣고, 국내외 청년 교류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한편 메타버스가 가져올 다양한 변화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였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혁명의 혁신적 기술발전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먼저,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초인류가
대구광역시는 11월 21일(화)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아 변호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될 일이다”고 강조하며,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제6차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피부과 박준수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산하 학회로 피부와 부속기의 세균, 진균, 바이러스 및 기타 감염질환과 진균에 대한 연구, 교육 및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박준수 교수가 수상한 학술상은 피부진균 및 감염 분야에서 최근 2년간 학술적 성취가 가장 뛰어난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동안 박준수 교수는 △대한피부진균 및 감염학회 교육이사 △대한의진균학회 간행이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초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外 권동락 교수, 이태희 전공의)이 ‘석회 힘줄염과 내적 이차 동결견 환자에서 석회의 비교’라는 연구 주제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0일(월) 전했다.박기영 교수팀은 45명의 어깨 석회 힘줄염 환자를 대상으로 내적 이차 동결견 환자군(16명)과 석회화 힘줄염 환자군(29명)으로 나누어 임상척도, 석회의 방사선과 초음파 분류, 및 힘줄내외 석회 이동 양상 등을 비교했다.연구 결과 두 군 간에 환자의 특징, 연관질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2023 대구광역시 특화분야 신규시장 발굴 및 해외 거점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대구시 의료관광 홍보관을 개관했다. 또한, 동반성장을 위해 몽골 최대 민영 보험사인 만달보험사와 고비숨베르도립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 홍보관은 계명대 동산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대구의 의료관광 환자 친화적 지원제도를 알리는 목적으로 개관했다.홍보관은 진단검사 전문 병원인 클리니코(Clinico) 병원내 대기실 공간에 구축했다.개관
‘제3회 경산시장배 외국인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대신대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경산시가 후원하고 대신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학 유학생 및 지역의 외국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9년 제1회 대회로 시작했다.올해 제3회 대회에는 대신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특별참가), 대구보건대학교(특별참가) 등 5개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지역의 외국인 약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쌓았다.공식행사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 국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에서는 요양원 내 설치된 공기순환설비에 대하여 YTN, YTN 사이언스 채널 프로그램인 '맑은 공기 숨 편한 대한민국'의 방송 촬영이 있었다.'맑은 공기 숨 편한 대한민국'은 대기오염이 인류에게 미치는 치명적인 피해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최첨단 기술과 결합한 환기 청정 기술 등)을 제안하는 공익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기상과 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와 함께 한다.이번 방송을 통해 대구보훈요양원의 최첨단 공기순환설비를 알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