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제12대 회장 취임식이 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렸다. [사진=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제12대 회장 취임식이 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렸다. [사진=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총동창회 제12대 회장 취임식이 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목 10대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별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12대 총동창회 회장에 김종섭 쌍용자동차 운전전문학원 대표가 취임했다.

사무총장에는 이재혁 대표가 선출됐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과 공감 존경과 배려의 손길로 2024년도 총동창회를 아름다운 동행의 길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 했다,

김준목 10대회장 축사에서 “다함께 새로운 변화와 생각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건 신임회장님을 잘 보필해 명품 아카데미의 전통과 동문간 단합을 이어가자“며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 했다,

이어진 만찬 축하연에서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sop. 마리아 김희정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편 영남일보 CEO아카데미는 대구경북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해 영남일보가 직접 운영한다.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경험과 2천400여 명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품격 높은 전국 최고의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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