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2일(월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2023년 행정안전부 이북오도위원회 함경남도 문화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발굴, 고증 전문가 학술회"가 개최된다.이번 학술회에는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북한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무형유산들 중에 특히 전통무예 수박을 중심으로 역사성, 지역성, 향토적 특성 등을 학술적으로 고찰하고 무형문화재 지정 가치를 공개적으로 검증하게 된다.좌장은 전,서울대학교 사범대학(비전임) 신혜진 박사가 맡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임홍택 박사, 전, 이북오도위원회 함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에서 송창렬옹 작고 6주기를 기해서 협회 부설기구로 장학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송창렬옹(1932~2017)은 일제강점기 함경남도 북청군 이곡면에서 출생했다.이후 일본 대판과 조선 개성에서 거주 했고 해방 이후 남한에 정착 했다.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는 고인이 생전에 민족무예 후학 양성의 바램으로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다.고인의 노력으로 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종목으로 분류, 발표 되었고 2019년 국가무형문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롱비치는 주립대학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이다.이 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가 참여해서 미국 대학생들에게 우리 전통무예를 소개하게 된다.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준호 선생이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를 통해서 발표한 논문들이 이곳에 작년부터 링크되어 미국 대학생들과 학자들에게 공유되고 있는것이 확인 되었고 협회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치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사이트를 배정 받아서 구축 중이다.이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해외의 교육기관, 전문 사회 및 업계와 협력하는 C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에서 주최하는 23년 상반기 지도자교육이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에 걸쳐서 부산광역시 소재 사무국과 전승터에서 진행 되었다.경기도 하남시와 경남 진해에서 참여 했고 온라인 ZOOM으로 동시 개최 되었다.교육은 대한수박협회 3급 지도자 과정 전반에 걸쳐 되었고 소양과목으로 함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퉁소 교육을 이수자인 정병인 선생이 특강으로 진행 했다.현장에서 교육한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전통무예 수박의 대중화,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수박은 고려와 조선시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서울시 2001-14호 체육법인) 명예회장으로 서울문화예술대학 임홍택 교수가 취임했다.수박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왕을 최측근에서 호위하던 정예군사들인 갑사를 뽑는 시험과목으로 평안도, 함경도 등 변방을 지키던 양계갑사 그리고 호랑이를 때려 잡던 착호갑사들이 전해 온 맨손무예다.전통무예진흥법에 의해서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에서 2018전통무예 백서에 씨름, 활쏘기와 함께 전승 된 종목으로 발표 했다.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지난 2019년 대한수박협회를 현장조
11월 12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대한공수도연맹 본부 도장에서 국내외 스포츠 대회(공수도, 권격도) 관련 의료,헬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항도퀀텀의원(대표원장 박오봉 가정의학 전문의)과의 선수 의료자문 및 진료 협력과 국내외 대회 개최시 내빈 초청, 한국체력관리협회 교육 수료자들을 대회 트레이너로 위촉해서 현장에서 스포츠 선수 관리를 지원하게 되었다.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아래와 같다.항도퀀텀의원, 한국체력관리협회, 사)국제권격도연맹, 대한공수도연맹, 주)이앤티글로벌 교육기업, 통일부 사)북한
제11차 동북아전문가포럼이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1시에 개최된다.일시는 비대면 회의로써 다소 변경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9년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도 아직까지 육성종목 지정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조차 내 놓지 않고 있다.현장의 무예관련 단체들과 종목들이 다수인 관계로 문체부의 업무가 늦어지는데 대해서 비판만을 할수도 없는 사정이 있다.그렇다고 무작정 법률에 의한 기본계획 상의 국가적 정책을 뒤로 미룰수도 없는게다.프랑스 소재 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 총재를 모시고 수십년간 해외 각 국가에 태권도와 무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을 만났다.수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2018대한체육회 발간 전통무예백서에 수박, 씨름, 활쏘기, 택견 4가지를 전승종목으로 그 외에는 복원과 창시, 외래무예로 구분해서 발표했다.2019년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조사계획에 따라서 송준호회장을 현장조사 했다.2008년에는 수박을 무용화한 수박춤 기능자로 송준호회장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현장조사, 보고서가 나와 있다.기자: 회장님 안녕하십니까?송준호회장: 예, 반갑습니다.기자: 소 뿔을 뽑겠다고 하셨는데,, 그리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의 기고다.필자가 백기완선생님 생전에 찾아뵙지 못한것이 후회가 된다.무예나 민속 관련해서 함경도 검무를 추셨던 분(중국 길림성 거주, 작고)을 알고도 자료채집을 하지 않은것도 지금은 후회가 된다.필자의 부친인 고,송창렬옹을 2013년경 한겨레신문에서 인터뷰하고 기사화 했고 선임기자분이 발간된 책자를 필자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주신적도 있지만 그때는 부친 해당 부분을 읽고 그 외에는 들춰보지를 못 했었다.이후 필자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대회장을 맡아주십사하고 백기완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던 한양도성(문화재청 세계유산 등재 잠정목록)이 유네스코 심사에 앞서 등재불가 의견에 자진철회를 한 일이 있다.서울시에서 한양도성도감과를 중심으로 역점 사업으로 의욕적으로 진행되던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업무가 좌초되는듯 했으나 서울시 한양도성과 고양시 북한산성을 연계해서 다시 재추진 되고 있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비단, 관계 지자체 만의 몫은 아니다.조선시대 한양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조되어 수백년간 외세의 침략에 버텨 온 한양도성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귀한 문
북한에서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조선 정조때 병서인 무예도보통지를 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단체인 사)대한수박협회를 주축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무예도보통지 대한민국 대표기구가 설치된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행정적 등록 업무를 하며 북한이 등재국가로 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서울시에서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종목지정을 해서 보호하고 있을 뿐 무예도보통지의 인류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국내외 대표하는 단체 미비로 그동안 정부기관의 보존 및 진흥업무도 제데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사)대한수박협회는 문화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2019년 지정된 전통군영무예는 임진왜란 이후 국가보위의 목적으로 선조-사도세자-정조대를 거치며 정립된 조선시대 군영에서 시행되던 무예과목이다.이 전통군영무예를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고 이어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로 지정을 했다.전통군영무예는 24가지 세부 종목으로 구분되는데 서울시 등록법인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무예도보통지 권법조에 권법이 수박의 별칭으로 적시되어 동일종목임을 확인할 수 있다.에서협회 지도자과정과 연계 서울시무형문화재51호 전통군
조선 정조때 발간된 무예도보통지는 현재 북한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했고, 서울시역사문화재과에서 지난 2019년 서울시무형문화재 51호로 종목 지정을 한 문화유산이다. 전통무예 수박을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은 민간에서 전해져 온 수박과 무예도보통지의 권법들간 상호 연관성에 주목하고 역사성, 지역성, 전통성, 인적전승 및 기예의 상당수가 중복되거나 유사하다는것을 학술적, 실체적으로 논증을 했다.송회장은 2016년부터 중국 연변대학 체육학과와 공동으로 한중무예학술회를 지금까지 5차에 걸쳐 개최하고 있는데중
전통무예진흥법은 2008년 충주 이시종의원이 대표발의해 2009년 제정된 이후 강산이 변하도록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대로 인해 우리 한국의 전통무예들이 온갖 외국의 잡무술들에 안방을 내주고 풍찬노숙을 당해온것이 사실이다.이 법은 제1조 (목적)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전통무예를 진흥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향상 및 문화국가 지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하고 이어서제2조(정의)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개정 2015.3.27 제13248호(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일 2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에게 문체부 주무부처, 전통무예진흥법의 핵심 문제에 대한 고언을 청취한다.질문/ 송회장님, 반갑습니다답변/ 예, 안녕하십니까질문/ 작금에 전통무예진흥법이 실효성있게 진행되지 못하고 코끼리 코나 더듬는 형국이 된것은 어떤 연유일까요?답변/ 예,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된지도 벌써 강산이 변할 시간이 지났는데요우선, 제정당시 문체부의 반대와 무예계 현장의 목소리가 제데로 반영되지 못하고 졸속제정된것은 사실이고요이 법을 제정하는데 공로가 있는분이야 이런 얘기하면 기분이 섭섭하겠
지난 2017년 발족된 국제무예위원회(의장 송준호)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 발표에 이은 국가육성종목 지정을 앞두고 재창립을 추진하고 있다.국제무예위원회(이하 IMA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2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다.송준호의장은 금년 8월로 준비하고 있는 한중,몽골 무학연토회를 연변대학교 훈춘캠퍼스에서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서 국제무도대회를 선포할것이라고 했다.조직위 관계자는 제1회 국제무도대회는 한국의 전통무예단체들과 중국, 이집트, 이란 등 해외참가로 제6차 한중학술회와
이 기고는 전통문화유산 수박을 계승하고 있는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이 중국 연변대학교체육학과와 한중무학연토회를 공동 주최,관하며 발굴 및 채집한 자료들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것이다.‘내 몸, 내 운동’으로 튼튼히 하자라며 ‘우리경기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금까지에 제일로 널뛰기, 제이로 씨름, 제삼으로 장치기, 제사로 건네뛰
11월 23일 충남 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전통군영무예 전국 무예지도자대상 워크샵이 개최된다.연수과목과 수행기관은 다음과 같다.연수과목- 수박, 궁술(활쏘기), 기마무예(마상월도,마상쌍검 등)수행기관- 사)대한수박협회, 사)대한궁술협회, 대한청년기마단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지난 2019년 2월 조선시대 삼군문이었던 훈련도감과 어영청,금위영 등에서 주로 수련하던 무예도보통지 관련 무형문화재 지정을 했다.북한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무예도보통지를 등재해 전통군영무예는 앞으로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국제사회에까지 널리 확대될 무예
전통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계승하는 수박보존회 송준호회장은 수박이 국가적 인정을 받고 있는것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외 저변확대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자리메김 시키겠다고 했다.우선, 전승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화가 완료되었고 전국 시도지회 개설을 추진하고 연맹 해외 교류단체들과 연계해서 국제적인 발돋움을 하게된다.현재 문체부 주무부처로 체육법인인 사단법인 대한수박협회 명칭을 국무원으로 변경하고 협회는 3년 기한으로 국무원과 계약체결하여 국내 도장 등록과 관리, 국내대회 개최에 권한을 한정시킨다.이어 국무원에서 년4분기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