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동북아전문가포럼이 오는 10월 15일(토) 오후 1시에 개최된다.

일시는 비대면 회의로써 다소 변경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9년 전통무예진흥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도 아직까지 육성종목 지정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조차 내 놓지 않고 있다.

현장의 무예관련 단체들과 종목들이 다수인 관계로 문체부의 업무가 늦어지는데 대해서 비판만을 할수도 없는 사정이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법률에 의한 기본계획 상의 국가적 정책을 뒤로 미룰수도 없는게다.

프랑스 소재 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 총재를 모시고 수십년간 해외 각 국가에 태권도와 무도를 전파한 경험을 청취하고 한국 전통무예 발전에 관한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발표는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 총재,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이 맡는다.

아래는 주최측에서 제공한 보도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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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동북아 심포지엄 개최안

1 일시– 2022년 10월 15일(토) 오후1시

2 장소– 비대면 화상회의

3 행사 취지- 프랑스 세계무도아카데미 초청,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무예진흥 방안 국내외 전문가 발표

남북 화합을 위한 문화적 공동체 인식 제고/(대한민국 국기 태권도 관련 해외(인도 등) 보급 현황과

전통무예 발전을 위한 원로(김용호총재) 고견 청취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활쏘기>몽골 등 활쏘기(궁술) 교류 및 발전방안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 총재

북한 태권도, 씨름 등 북한 현지 소개>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함경남도 무형유산 (전통무예)수박 전승현황 및 해외 교류 중국 연길, 이집트, 이란, 호주> 사)대한수박협회 송준호 회장 및

4 후원- 한국문화저널(종합 일간지), 칠보산김치

5 중국, 일본 보도

중국 4대포털 소후뉴스로 기사 송고 및> 중국 바이두, 야후재팬, 일본 구글

6 주제발표(패널)

좌장 송준호- 사)대한수박협회 회장

-프랑스 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 총재

-사)대한궁술협회 연익모 총재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 오태겸 회장

해외 참여

ZOOM으로 화상회의 참가- 중국 연변태권도협회(예정)

7 영상촬영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라이브 방송

8 출판

-사회과학 연구 네트워크(SSRN) 발표문 등재

-교보문고에서 학술 논문집으로 출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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