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달 4월 28일(금)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참여할 지역 청소년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진행하게 된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만 13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5명으로 구성하며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반영함으로서 청소년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주인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참여기구이다.청소년운영위원회의 주요활동으로는 ∆월 1회 정기회의 ∆기관장과의 간담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시설 모니터링 및 의견제안 등 수련
이번 대의원총회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회의문화 조성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약 1시간여 동안 24년도 농협 살림살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일사천리로 의결하고 여수로 이동하여 한화 아쿠아리움 관람과 남해화학 비료공장을 견학한 특별한 대의원 총회를 마쳤다.이사회에서 이미 심의했던 제1호:임원(조합장,이사,감사)의 실비변상규약 개정(안) 제2호안: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의결이다.월 기본실비–조합장:월920만원(동결)▲상임감사:500만원(동결)▲상임이사:820만원(동결)▲성과연봉 지급액 율: 상임감사. 상임이사: 33.
농협의 사업은 크게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으로 구분될 수 있다.신용사업의 기본은 조합원들이 상호 출자한 출자금과 경제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저렴한 이율로 필요한 자금을 융통해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대출금 상환으로 농협의 수익창출에 기여하는 것이다.경제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출하한 싱싱한 농작물을 조합원들이 공동판매등을 통해 조합원과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촉진하여 수익창출을 하는 것이다.또한 조합원의 농가를 비롯한 일반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농자재 및 생활 물자를 공급하고 조합원들에게 구매를 촉진하여 수익
백운로터리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주민 100명과 함께6월3일(토) 16시부터 백운 로터리 화신빌딩 옥상에서 "빌딩숲속비밀기지"라는 타이틀로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색소폰 앙상블, 캄보밴드의 음악회를 겸하여 푸드존 연계성 작은 행사를 개최하였다.백운광장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푸른 길 푸드존과 연계하여, 다소 저조한 성과에 활력소가 될 행사로써 기획 되었지만 장소가 푸드존과 동떨어진 곳이고, 의도한바와 다르게 참여자들에게 푸드존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시작에 비해 저조해지는 성
이영종 신임 조합장은 23년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라페스타 예식장에서 조봉, 유안, 불로, 옹정, 백운동등 9개 각 지역 약300여명의 조합원을 모시고 창립 50주년 기념 및 보답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체 3,000여 조합원을 날짜별로 초청하여 코로나를 거치면서 침체 되었던 조합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보답대회 행사를 맞이하여, 20여년 각고의 노력 끝에 당선된 소회를 밝히면서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현 우리농협은 여러 가
23년 3월 22일 오전 10:30~ 라페스타 예식장에서 남구 동남 갑 윤영덕 국회의원 및 노형욱 전)국토교통부 장관과 초청된 조합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지금껏 없었던 성대함 속에 남광주농협 이영종 조합장은, 남광주 농협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시작함에 있어 갈등과 반목을 넘어 3천 조합원 모두를 하나로 묶어 남광주 농협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취임사를 시작 했다.이날 초청된 250여 조합원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남광주 농협 맨으로써 지난 30여년의 삶을 소회하고. 농협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다해야 할 조
남광주농협 조합장은 투표율 50.5%의 1,261표 득표로 이 영 종 후보가 17대 조합장으로 선출 되었다.총 투표자수 2,899명의 약 80%인 2,316명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기호1번 정남석 후보는 82표득표. 기호3번 최종섭 후보는 약42%인 973표를 득표하였다.투표 전 3파전으로 시작 되었던 선거전에서 선거법 위반 문제로 다소 실랑이는 있었지만 큰 무리 없이 선거가 치러져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로 미래성장의 기틀이 마련된 셈이다조합원들은 특별히 상호 비방에 의한 인권피해가 없어서 다행한 일이고 앞으로 계속 공명하고 투명한 선거
농협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의 주체적 세력과, 과거의 비리쯤 한줄기 바람으로 치부하는 세력 간의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위기에 처한 이모 후보는 이제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랐는데 과연 공명정대한 선거전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른 것은 아닌지 두고 볼 일이다.많은 조합원들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 조사 및 남부경찰서 이첩 건은 유언비어라고 하며, 문자 배포를 통해 고발조치를 하겠다는 읍소를 하고 있으며,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조합원은 저렇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
과거 조합장들이 선거 비리로 농협의 위상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일부 조합장의 부실경영에 의해 남광주농협의 경영실적이 광주지역 최 하위권으로 떨어진 상태인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옛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개혁과 혁신의 세력과, 과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후 제기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세력, 27년간의 영농관련 및 농업경영인 이라고 자신하는 정 모 후보의 선거전이 뜨거워지는 양상이다.과거 위상을 회복하여 전 조합원에게 옛 위상을 돌려 주겠다는 세력의 최 모 후보는 현 조합장의 연봉이 1억을 넘는데 자신은 월
광주 남구청의 야심찬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적인 사업의 하나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드디어 위기에 직면했다.스트리트 푸드존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백운광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운 로터리 주변을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만드는 사업의 하나로 푸른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광주시의 지하철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다 보니 푸른길 푸드존의 사업을 늦출 수가 없다는 이유로 푸드존을 서둘러 개장하였지만 여러 가지 근본적 미비한 점을 해결 하지 못한 체 겨울이 오면서 입점상인들의 매출 급감으로
광주 남구의회 남호현의원(부의장)은 항상 들어나지 않은 주민의 아픔을 챙기고 위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남구 봉선동 무진맨션 상가 4평 남짓 비좁은 공간에서 20여년을 살고 있는 62세 박모씨는 코로나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잃고 변변치 않은 생활을 살아가고 있어 주위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였으나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배풀어 달라며 뿌리쳐 주변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박모씨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듯 보였으며, 최근 들어 암 수술을 받아서인지 바짝 여윈 모습에 걷는 모습이 위태로워 더 힘들어 하는
22년12월3일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지부장(이현익)은 서구지회장(이광식)과 자문위원인 광주대학교 김미란교수와 회원들은 모자라지만 더 모자라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올겨울 따뜻하게 나시라는 희망과 기대로 월산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1,000장의 연탄을 5가정에 나눠 드렸다.매년 하는 봉사이기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어르신과 장애가정 및 취약 어르신들 추운겨울 어렵게 보내야 하는 분들이 많다.가진 것이 많아서 나눔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로 십시일반 마음을 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
광주 남구청(구청장 김병내)과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상임대표 김형수)이 공동주관 하는 남구장애인정책포럼이 지난 11월 21일(수)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었다. 남구장애인정책포럼은 지난 2011년부터 장애공감문화 확산과 장애인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남구청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귀일민들레집, 열린케어자립생활센터 등의 장애인복지기관 및 단체와 남구청·남구의회, 장애당사자 등이 참여하여 2016년 6월 결성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임
광주광역시 남구청(청장 김병내)과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3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3회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제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남구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의 주관으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창작과 공연·전시 등 다방면에서 구슬 땀을 흘린 장애예술인의 미술·공예작품과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다. 먼저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마무리하는 ‘함께 바라.봄 Ⅱ’ 전시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남구생
한국보훈복지정책 연구원은 22년 8월 6일 14시~18시, 광주 남구 푸른길 야외 공연장에서22년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장 이명호는, 보훈은 나라를 사랑하고 호국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반드시 국가가 뒷받침 해주어야 할 국가책임의 큰 덕목 중 하나라고 하면서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체제에서의 국민들의 호국의 내재적 가치가 외적 실천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실천적 행사를 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광주광역시 지부장 이현익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남구 푸른길 야외 공연장에서 서구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이 2년 연속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청년 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리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021년부터 2년 연속 광주·전남지역 처음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청년 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사업’은 웹툰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 장애인 대상으로 웹툰 관련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있는 장애인 웹툰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2022년 “꿈틀꿈틀 웹툰창작소”의 교육과정은 참여자의 수행
광주 남구는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80년 5월 항쟁 과정에서 송암동 및 효천역 일원에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 문화제를 개최한다.9일 남구에 따르면 ‘5‧18 송암동‧효천역 일원 양민학살 희생 영령 추모 문화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효천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추모 문화제의 주제는 ‘그 날의 기억을 잇다’로, 5‧18 희생자 유족 및 주민 등 1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4시에 막을 올리는 식전 마당 성격의 전시‧참여 행사와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추모 문화
백운 로터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광주광역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남구의 오랜 상징물이었던 고가도로를 31년 만에 지난해 철거를 하였다.남구는 김병내 전 청장의 업적인 백운광장 도시재생을 통해 남구 주민의 휴식처인 푸른길과 푸른길, 남구청을 잊는 로터리의 혁신적 상징물인 브릿지로 연결하고, 청춘들의 낭만과 추억을 심어줄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광주의 랜드마크화 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당면하지도 않은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약 1KM에 달하는 지하 차도를 설치하겠다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이미 설
22년 4월 14일 남구청 도시계획과에서는 남구, 백운광장“주민불편 해소 민.관 TF팀을 운영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남구는 14일 “백운광장 주변에서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한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과 초고층 아파트 단지 건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교통 혼잡 및 보행 불편 민원이 잦아짐에 따라 민‧관이 참여하는 주민불편 해소 TF팀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현재 백운광장 주변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도시재생사업의 스트리트 푸드존 공사 등 공공사업이 펼쳐지고 있다.또 남양휴튼 주상복합공사, 대라수 주상복합공사, 천년가